오랜만에 바르셀로나 후기 입니다~

진짜 오랜만에 올리는것 같습니다. 카사밀라는 가우디가 만든 걸작중에 하나입니다.

곡선의 아름다움으로 이루어진 이 집 함께 들어가볼까합니다.

카사 밀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우선 티켓을 예매해야합니다.

전 미리 한국에서 예매[클룩]을 통해 예매하고 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엄청 놀랐습니다. 우선 들어가게 되면 중앙 홀에 서 하늘을 바라봅니다.

곡선미 보이싶니까? 곡선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건물을 지을수 있다는것 정말 대단한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올라오는길 일단 옥상부터 올라가봅니다.

옥상에는 많은 분들이 올라와 안전펜스를 따라 움직입니다.

또한 다니는 길이 좁기 때문에 다른 분에게 불편을 드리지 않게 조심히 다니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좁기때문에..^^ 

옥상을 슥슥 둘러보고 통로를 통해 아래로 내려와 봅니다.

아래를 특이하게도 아치형의 내부였습니다. 겉과는 너무 다른모습에 신기합니다.

감탄감탄.

길을 지나 오다보면 이렇게 카사밀라의 모형을 볼수 있습니다.

의자입니다. 실제로 판매하기도하는데요 아래 매장에 가면 팝니다. 기념품으로. 모형~

중간 중간 방마다 영상또는 방을 전시해놓았습니다.

이렇게 방마다 구성이 되어있으며 아파트로 사용되었기때문에 저안에있는 방 구성품은 건축가의 물품이 아니며 그곳에 거주했던 분의 생활을 그대로 재현해놓은거라고 전해들었습니다 ^^

제가 맞게 기억하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그다음으로는 카사바트요 입니다. 

카사바트요 또한 가우디의 작품인데요 여긴 바다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조금 징그러워요 내기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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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와 함께 미드웨이를 관람하러 갔습니다.

상영시간은 12시 55분 시작영화로 끝나고 난 시간은 세시조금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영화는 미드웨이가 무엇인지 아무런 정보도 없이 보러 가보았습니다.

영화의정보를 알고가게 되면 얼마나 재미있나 지켜보자라는 자세가 되기때문에 그냥 보기로 하고 검색은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사용되는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를 통해 저장한 사진임을 밝힙니다.]

극의 전반을 이끌어간가도 해도 과언이 아닌 베스트.

이영화는 진주만 전쟁중 단 하루의 시간을 영화로 그려낸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영화로 24시간 내용을 그려낸다는게 가능한지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솔직히 영화에서 24시간만을 그려낸다는게 그 짧은시간에 표현하기 어려운건데..

영화 줄거리가..

진주만은 서막에 불과했다
이번에는 반드시 끝내야 한다

1941년 진주만 공습 이후,  전 세계를 향한 일본의 야욕이 거세지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 본토 공격을 계획한다.
 
 미군은 진주만 다음 일본의 공격 목표가 어디인지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애쓰고,  동시에 긴박하게 전열을 정비해 나간다. 가까스로 두 번째 타겟이 ‘미드웨이’라는 것을 알아낸 미국은  반격을 준비하지만,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다.
 
 전 세계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투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라고 합니다.

 

 

자 예고편 한번 감상하시죠

예고편임에도 불구하고 영상미가 엄청난것 같습니다. 실제 영화는 영상미가 엄청납니다.

전 참고로 커브드스크린으로 봤습니다.

미드웨이의 정보를 찾아보니

태평양에 위치한 미국령 산호초 섬. 미국령 군소 제도의 일부이며, 서쪽의 샌드 섬과 동쪽의 이스턴 섬, 그 사이의 스핏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제도이다. 하와이 제도의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간점'이란 이름 뜻처럼 아시아와 북아메리카 대륙 사이의 대략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태평양 전쟁의 전황을 바꿨다 평가되는 미드웨이 해전으로 유명하다.

가장 큰 샌드 섬의 면적이 5㎢가 채 안되고 세 섬을 다 합쳐도 6.2㎢ 가량밖에 안되는 작은 섬으로, 1859년에 발견되었다. 1903년에 섬에 통신소가 설치된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되어 1930년 경에는 일종의 고급 관광지로 자리잡게 되었다. 1940년 들어 미국과 일본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1941년에 미국의 해군기지가 건립되었고 이후 1993년까지 운영됐다. 이스턴 섬에는 태평양 전쟁 기간 동안 군용 비행장 헨더슨 비행장(Henderson Field)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종전 이후로는 사용이 중지됐고 섬 자체도 1970년대 이후 인원이 전원 철수한 상태이다.

[나무위키 출처: https://namu.wiki/w/%EB%AF%B8%EB%93%9C%EC%9B%A8%EC%9D%B4]

 

영화를 보고난 소감은 국뽕입니다.

또한 갑자스런 일본의 태도변화가 조금더 자세히 그려졌다면 진주만의 이야기를 연결하여

생각해볼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는데. [뭐 영화속에서 충분히 설명된것 같지만..]

그래도 흐름 구성도는 만족합니다. 또한 갑자스런 일본의 공격에도 딕베스트는 용감하게 함척을 

폭격합니다. 이사람은 정말 최고의 비행사 인것 같습니다.

또한 24시간만 표현된게 아니라 그 이전 그시간전을 영상중간 중간 어느 시간대인지

자막을 표시하여 안내하기에 참으로 친절한 영화라생각했습니다 만..전쟁 영화가 그렇듯이..

전쟁영화는 무조건 그나라의 국뽕이 있습니다. 별점을 드리자면 5점? 드려봅니다.

이유는 영상미입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장면 모습것이 좋았지만.

영상미에 감탄하고 남는건 미군의 위대함이라는 느낌이 강했기때문에. 영상미 점수로 5점드리고

  • 혼자보기에 3점
  • 커플이보기에 2점
  • 사회학도한테는 5점드리죠

 

진주만, 덩게르크, 라이언일별구하기 등, 많은 영화들이 국뽕이 강하지만.

이번만큼은 확실히 더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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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호이안을 떠나 바나힐에 도착했습니다.

솔직히 바나힐까지 호이안에서 차로 바로오면 얼마 멀지않습니다.

하지만 투어를 이용하여 이곳에 왔기때문에 7시 30분 호이안 출발하여

10시경이 되어서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다시는 투어하지 않으리..]

SUNWORLD

입구에서 10분가량 자유시간을 가지고 사진을 자유롭게 찍고 티켓을 부여받았습니다.

티켓이 아주 작지요?

그리고 저날은 다낭일정중 날씨가 가장 안좋았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데이런 안개는 참...

 

9번게이트를 통하여 바로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이곳의 가장 유명한 골든브릿지는 내려오면서 보기위하여 위로 향합니다.

9번게이트는 정말 위에있는데요 내려올때는 다른걸 찾아보면 안됩니다. 내려올때는 무조건 골든브릿지로.

9번게이트는 폭토 케이블~

사진처럼 폭포를 보실수 있습니다.

아장유명한 메인이죠..

뒤에 안개보이시나요? 저런날은 카트가 운영되지 않아요..

[카트맞나?]무튼 그거 안하더라구요..정말 날씨 운도 없었어요 저날은..

친구랑 아쉬워했습니다.진심.

결국 지하에 내려와 놀이기구를 탑니다. 가운데 사진에 있는 저거.,

저거타고 계속 어지럽..그후 못탓었어요.. 그리고 그옆은 쥬라기.

아주 귀엽게 움직입니다..

애기들이 참 좋아할 바나힐.

그아래로 내려가면 유아용이 많은 구역.

전 이곳에서 사진을 한방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그아래 4d를 보고..

못타는 자이로드롭은 사진으로만 남기구

스벅으로 도피합니다.

블루베리머핀과 바나힐 바닐라크림 콜드브루 

음.. 그냥그런맛,.그런데 여기서 먹고나니 우리나라 스벅은 진짜 비싸다는것을 새삼 느끼었습니다.

그렇게 휴식을 즐기는 시간 안개는 더 많아지고 사람들도 더 많아집니다...

역시 다낭의 명소.

지나다니다 맥주동상도 보고 바나힐도 돌아다녀 봅니다.

구석구석~

배가고파 타이마켓에서 식사를 합니다.

고기사진은 업로드가 덜되었는지 안뜨네요..하..그래도 그냥 이렇게만 올려봅니다.

메인인 골든브릿지.

안개가 낀날 역시 사람은 가득가득합니다.

 

그리고 내려오다보면 정원을 지나 와인저장소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샹그리아 한잔~~ 얼음과 스프라이트를 넣어

달달구리~ 맛은 있었어요 대한항공 기내에서주는 와인보다 훨씬!

내려와서도 사진을 찍어봅니다. 내여와보니 사진찌기 좋은 장소가 많더라구요..

바나힐은 그 카트?루지? 그거안타면 할것이 진짜 없는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 안잡아도 될것같아요.. 그런날은..

그리고 그렇게 새로운 숙소로 향합니다.

다낭 하얏트 리젠시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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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에 왔다
전날 다낭을 다녀오고 연달아 여행을 시작한다
어제 장기주차장에 주차한 마이 모닝이가 아디있는지
헤메다 왔더니 다음날 되자마자 어지럽 .
하지만 포기할수없는 여행을 위해 상비약을 챙겨 출발

전날 여행은 30인치 캐리어였는데 이제는 20인치
짐도조촐 무개 얼마안나오겠쥐?ㅎ

나의아침

어지러움에 면세를 찾고 바로 식사 ..
매운게 먹고싶었던듯 먹고나니 개운해젔다 세상 신기 ㅋㅋ

3만9천원대어 구입한 스캐쳐스

여행기간동안 신고다니는 운동화를 찍어본다
솔직히 할것이없어서다..

다낭여행부터 가오슝까지 애정탬이다 잘산듯하다
사랑해요 캉골 #kangol

2시경이 되어서 뱅기에 탑승한다.
생각한거보다 사람은 더많다 .👍

도착하기전 유심을 갈아 끼워본다 도착한시간전에 이것을
먼저 해야만 숙소로 갈수있다.

수화물을 찾고

나와서 환전을했다
다낭에서 돈이 꽤남았다 그러므로 환전은 조금만.

출구로 나와 직진하면 엘리베이터가있다
그걸타고 내려가면 MRT다있다

혹시몰라 시간표를 찍어본다
개찰구에서 이지카드를 구매하고 왕청푸역으로 향한다
미려도역에서 노랑으로 환승

 

2번 출구로 나와 왼쪽으로 직진하니 저멀리 숙소가 보인다
벽의 그림이 커 생각보다 눈에 잘띈다

체크인을하고 결제를했다 4440TWD정도 되는거 같다.
결제는 카드로 진행했다.
조식권도받고 키도받고 새해 카드도 받고 입성

 

짐을 풀고 바로 배고파 식사를하러간다
숙소옆이 그 유명한 우육면집
포카리하나와 우육면을 먹어본다. 맛이있다
진심

그리고 다시숙소로와 짐 정리 후 네이버 대만카페를통해
1월1일 불꽃놀이정보를알아보고 호텔직원에게도 물어보고 하다보니 어느순간 파티원을 모았다 .

생각보다 외롭지않은 12월 31일을 알차게 보내었다 비록 불꽃놀이는 실패했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운것같다.

가오슝 드림몰은 새해에 사람들로 인해 와이파이와 데이터 통신이 어렵다는거 알려주고싶다 ..

모두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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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에 타이거새우드실분 이곳으로 가세요

말 더이상안합니다.

새우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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