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코끼리

오랜만에 나타났습니다

주말 방문 한곳은
대전의 끝과 금산의 시작의 지점 어귕 한자락

산내돌짜장 본점

짜장면은 팔지말 짬뽕과 탕수육은 팔지 않는다는
음식점입니다
말그대로 중국집이 아니에요

입구에도 떡하니
써있죠?

짬뽕은 없어요

조리명인이라하십니다
매운갈비찜이 메인 인데요
저희는 짜장을 먹기위해
아산에서 자그만치 두시간의 시간을 달려
도촥

주차장은 20대 정도 대는것 같은데
저희 도척시에는 주차장이 만석

브레이크 타임은 15:30 으로부터 한시간

대기는 테이블링으로 합니다

여기서 꿀팁

방문전에 테이블링 앱으로 미리
도착전에 예약하시는 것도 꿀팁입니다

가능한여부는 사장님께 여쭤봤어요

위에 글귀가 아주 맘에 듭니다
믿은 굿

대기는 70번째
앞애는 열명
현장 대기 하고 기다린 시간이 삼십분

내부는 넓습니다

드디어 나온 짜장
근데 4인분양이 거의 5-6인분
양진짜많더라구요

면이 불지도 않고 느끼하지 않고
야채는 아주 맛있고
새우랑 오징어 도 넉넉

반찬은 동치미랑 김치 단무지 나옵니다

아주 맛나게 순삭하고 귀가 했습니다

안녕하시렵니까
주말이 왔습니다 주말은 역시나 나드리
혼자 교보문고 갔다가 집에 엄마가 놀러 옴으로써
나가보았습니다

아산에서 공주까지는 대략 한 시간 정도
아산-송악-유구-공주
입성입니다

오늘 방문한 집입니다
바야흐로 07년도 이 근처에서 자취를 했습니다
그때는

이사진의 가운데 모습이었는데
오랜만에 방문을 하니
건물을 새로 지으셨더라고요

위치는 공주터미널 맞은편에 있습니다
이 집은 뼈해장국이 맛있습니가
술안주로도
해장용으로도 매우 좋습니다

내부 공간은 넓고 쾌적합니다

가격은 이러합니다

찬은 세 가지
그중에서 깍두기가 아주 기갈납니다

짜잔 나왔습니다

나오자마자 고기를 발라먹고
밥을 말아먹었습니다
깍두기는 리필해서 더 먹었어요

공주에 방문하시어 갈 곳이 마땅치 않으시다고요
그럼 요기 한번 가보셔요 ㅎ

원래 예산은 돈까스가 유명하다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런데 사실 예산은 국수가 더 유명하죠 오늘은 최근 가장 핫한
예산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당연히 주차는 기대마세요
댈곳이 엄써요 ㅋㅋㅋ

이래서 백종원 효과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바글바글 입구에서 고기굽는 냄시가 스멀스멀

요렇게 지도가 잘되어있어요

골목도 아주 잘구성되어있습니다

특히
국수집 막걸리 삼겹살집에는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국수를 먹으러간 사람으로서 이곳에서 먹는건 포기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발견한

국수나라

들어가봅니다
약간의 대기를 하고 입장

아담합니다
인테리어는 소소합니다

가격도 저렴
많이 달라하면 많이주는
그래서 메뉴에는 곱빼기가 없는 집

신선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엄마가 시킨
잔치국수
국물이 일품입니다

제가 시킨 비빈국수
양념 아주 맛납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국수를 먹어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모두 시장안에서 먹을 생각으로 오셨다면
밖에서 다른 국수집 방문도 추천드려요 예산 시장근처에는 국수 맛집이 매우 많거든요
아 돈까스 맛집은 덤이에요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제마음 1티어는
돈까스 다음에 그후기로 옵니다
전 참고로 한달에 두어번 예산에
돈까스 먹으러 간답니다

안녕하시렵니까

오늘은 별다른 다이어트 내용 없이 흑성산성
방문 이야기 입니다

최근 주말이 되면 갈곳이 없었는데
오늘은 급으로 예산을 다녀오고 천안에 흑성산성에
다녀왔습니다

흑성산성

조카의 모습뒤로 보이는 곳이 흑성산성입니다
독립기념관 둬? 에 위치한 산입니다


가는 길은 참으로 쉽지만 올라가는 길은
힘들더라구요
제 차량은 LPG라 그런지 좀 마이 힘들었다는

그렇게 힘들게 올라가고 나면

천안의 나름 아름다운 야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나름 가로등이 전부인지라. 막 그렇게 밝지는 않는데요

저도 아산에 살며 이곳에 처음와봤는데
감탄을

그리고 위를 올려다 보니

밤하늘의 별

아래서는 그렇게 안보이더니
산에 올라오니 너무 잘보이는

역시 천안 드라이브 장소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데이트 드라이브 어디갈지 고민생길때는
여기 함 가보시는것을 추천 드려요

오늘 소개할곳은 도고에 새로생긴 창고카페 도고창고입니다.

도고 세계식물원을 지나 쭉 오시면 왼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삽교에서 오신다면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복층구도로 되어있으며 천장에는 엄청큰 샹들리에가 있습니다.

뒤에는 카페36.5 라고 써있습니다.

좌석 구성은 잘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창고형의 단점은 바닥면의 표면을 대부분 살려놓아서 디자인적으로 괜찮지만..

전 별로인지라 그래도 좌석 한곳에 앉아 기다려보니 좌석은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로스터리 카페라 하여 커피를 사서 나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내부에 앉아서 먹는것 보다는 테이크아웃을 하여 밖으로 나오는 것이 가장 현명하죠?

커피맛은 개인취향이기에 뭐라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파브레드가 아주 맛있다는 나중에 그것을 먹어보러 가야겠습니다.

도고에 오실경우에 한번 들러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

자주 카페를 가지만 여전히 후기는 느릿느릿 올리는 백수생활입니다.

사실 최근에 백수는 백수지만 나름 백수를 탈출해서 다른 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여미지[용화동]

지도 크게 보기

용화동에 위치한 여미지 카페입니다.

꽃집과 함께 있습니다. 그래서 입구에 들어가면 꽃을팔아요^^

다양하게 많이 팔아요^^

여기 해바라기 사고싶었는데 아쉽게도 사지않아요 눈으로만 담아왔어요

입구옆 꽃집 위에는 요렇게 되어있습니다.

사진찍으면 아주 잘나와요 ㅋㅋ

계단을 따라올라오면 양옆은 요렇게 구성되어있어요 그리고 세번째 사진 옆 문으로 나가면 위에 보이는 벽화가 있는 공간으로 갈수 있습니다.

마카롱을 팔고 있어요 그래서 아주 똥똥한 마카롱을 사서 음료와 함께 먹었는데 꿀맛!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도 있는데요

위에 보이는 흑임자 라떼와 녹차라떼가 아주 꿀맛입니다.

2층 창밖으로 보는 과수원 풍경도 너무 좋고 벽화가 있는곳에서 커피마시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한번 찾아가보세요^^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