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에 도착후 이제 용호탑으로 떠날 차례입니다.

구글 맵을 통하여 일정을 잡았기 때문에 일정은 느긋 합니다. 

하지만 보월 예술특구가 18시를 기점으로 문을 닫기에 조금은 빨리 움직여야 합니다.

시티 바이크의 이용은 신용카드, 이지카드 등을 이용할수 있는데요

외국인의 경우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시티바이크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이제 신용카드를 넣고 렌트를 누르고 원하는 자전거 번호를 누르고 자전거를 출고합니다.

자전거를 꺼내어 신나게 이제 달려가볼 차례이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서그런지 엉덩이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아 시티바이크는 30분만 이용하면 무료입니다 ^^ 그래서 자전거 여행객에게는 최고의 이동수단이 되실수 있습니다.

 

신나게 가다가 강아지도 구경하고 ~ 대만 영화속에 들어와 있는ㄱ ㅣ분이었습니다~

[대만 영화 아주 러브하거든요 ]

호수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호수를 지나다가 아무도 없기에 멈추어 포카리스웨이트를 이용하여 핸드폰을 지지하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 잘나온것 같죠? ㅎ

약간 응가 자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전 즐겁 ㅋㅋ 머리가 개판이긴 하지만 ㅋㅋ 더 즐겁 ㅋㅋ

자전거를 리턴하고 바로 용호탑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용호탑 주변에 시티바이크 주차하는곳이 있어서 아주 땡큐하게 주차하고 사진을 남겨봅니다.

강시가 들어오지 못하게 지그재그로 길을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 호랑이 용의 입으로 들어가니 이런 그림들이 나오더라구요 ^^탑은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저 사진 관절ㅇ 이기에..그것은 포기합니다.

저멀리 다른 부분을 찍어봅니다. 저곳은 춘추각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춘추각 입구에는 이런 멋들어진 모습들이있는데요 용의 입을 지나면 뒤에 정자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사진에 찍히신 분들이 멋들어지게 걸어오는순간 전 눌렀네요 !

정자까지 가지않고 딱 중간에서 춘추각을 바라봅니다. 

춘추각은 뒷모습이 더 멋진듯 합니다. 춘추각 앞에있는 절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런곳은 가지않았어요..

전 갈길이 멀어서 슝슝~

지나가다가 너무 배가고파 사먹은 붕어빵같은거 . 팥하고 크림을 먹었는데요 두개다 붕어빵맛나고 맛있습니다.

길을 걷다 연지담이 보이고 급히 걸어갑니다. 걸어가니 멋진 관우상이 똭!

열심히 구경을 하고 이번에도 시티바이크를 이용하려 합니다 ..

하지만..

카드넣고 자전거 나오지 않고 알고보니 45초지나서 ㅂㅓ튼을 누르지 않고 못빼서

그대로 렌트가 되버린..

하지만 고마우신 가오슝가족분들께서 도움을 주셔서 잘해결되고 잘 렌트도 다시했습니다 .

그 가오슝 가족분들이 이글을 보신다면 진짜 감사드리고 만나뵈면 보답하고 싶네요. 

날 힘들게한 너!

장작 중국소녀의 30분 도움이 무색하게 해결이 안된너

쩔쩔매던 나의 may i help you? 라는 말에 도움을 받아 해결될 수 있던 40분

이런게 여행의 묘미 였지만 진땀진땀.

그렇게 우여 곡절끝에 다시 렌트하고 이동합니다. 보월예술특구로 하지만 자전거로 가기에는 거리가 무리가 있네요..

그래서 다시 반납하고 지하철을 이용하여 보월예술특구로 이동합니다. 보월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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