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한 다음날 친구와 함께 몬세라토로 여행을 갑니다.

기차시간이 상이하기때문에 잘 확인하고 기차역[전철] 을 타고 몬세라토로 출발합니다.

몬세라토 가기위해서는 이전에 티켓을 기계에서 발부 받아야하는데요

주황색 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때 멘붕으로 찍지는 못했네요 ㄷㄷㄷ

무튼 그렇게 열차를 타고 출발~

몬세라토는 지도에서 보다시피 산악 지대에 위치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는 구간 구간마다 산의 풍경이 너무 멋드러지는 곳이었어요!

 

몬세라토에 도착후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시간표를 탐색해야하죠?

그래서 시간표도 찍어놓았습니다. 2018년도에 찍은거지만 지금도 상이할것 같은데. ㅋㅋ 아니면 말구요 ㅋㅋ

두번째 사진에 보시는 열차를 타고 산을 올라가야합니다. 

저거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타실대는 제빠르게 왼쪽!

내려올땐 오른쪽!

 

그렇게 산악 열차를 타고 몬세라토에 입성하였습니다.

몬세라토의 대표적인 산악 열차를 타기 위해 산악열차 입구에 입성!

입구에서 전망을 찍어보았습니다~

이제 올라가려 해요 ㅋㅋ 올라갈때 영상이 있는지 몰라서 잘 찾아보는데.. 있으면 첨부~

 

이영상이맞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사실 글올리면서 영상을 볼수가 없거든요 ㄷㄷ

몬세라토에 열차를 타고 올라오게 되면 이런 풍경은 정말 엄청난 자연의 선물이라는것을 느끼어요

정말 감탄연발!!

펑퍼짐한 뒷태로 몬세라토의 햇살을 받아봅니다~

햇님이여 이리 오소소소~~~

친구랑 여행가면 이런사진은 꼭 남겨야지요 ㅋㅋ

정말 경이로운 풍경에 내 엉덩이가 망치는것 같은 이런 사진 ㅋㅋ 정말 내 사진첩 어디에다가

숨겨두고 싶네요 갑자기 ㄷㄷㄷ

아시나요?

몬세라토에는 뷔페가 있어요 

먹을곳이 이곳밖에 없다는 생각뿐이지만.

먹고자 하는 음식을 골라서 계산하는 그런 식당 ~

사람들은 말도 못하게 많아요~ 그래서 먹을 것만 후다닥 집으면서 이동이동~

감자튀김은 언제나 맛있구요

스테이크 또한 맛있어요 고기는 언제어디서 먹어도 진리잖아요

바로 그 진리가 저거였어여.

그리고 스프는 안먹는게 신상에 좋아요 그만 드시도록 하지요...

빵은 스프에 찍어먹으면 먹을만 해요. 뻣뻣그자체..

성당을 둘러보면서 벽면에 특이한 조각이 있어 살펴보았는데. 엄청 유명한 조각가?가 한거래요..

이름은 기억안나는 ..

곳곳에 이런 멋진 조각들이..

들어가봅니다~

안으로 들어오니 더 멋진...ㄷㄷㄷ

성당을 살펴보니 다른곳과 다르게 어둑어둑했어요 

그리고 이곳에 가장유명한것이 거은 성모마리아?

이걸 보기위해 몬세라토에 온다고들 하더라구요.,.

하지만 보려면 엄청난 줄을 기다려야 해서 전 멀리서 카메라 줌을 이용하여 사진으로만 봅니다.

신기하긴 했어여. 

빛때문에 안보여서 가까이 찍어보니 와.. 감탄~

몬세라토는 정기적으로 시간대에 공연도 한다고 해요.

그걸 봐야하는데 저희는 시간이 맞질 않아 보지 못했습니다. 

몬세라토에서 내려오기전 먹은 마지막 빵!

이거 사먹으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모든 후기가 1년도 되어가는 기억에 의존하여 작성중이라 여전히 성의가 없어요..

삼일뒤부터 올라오는 다낭 여행기는 더 자세히 올라올것이라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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