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문한 카페는 공주에 위치한 무릉농원이라는 카페입니다.

1정연수를 받으며 자주 지나 다니고 또 놀러갔다오다가 자주 지나오던길에 위치한

간판을 보고 가보고 싶다했는데 바로 오늘이 그날이었습니다.

오늘 저의 3년지기 아이패드5세대와 이별했거든요.

무릉농원은 석장리 박물관을 지나 우측에 주유소를 지나자마자 무릉농원카페 간판이 보입니다.

그걸 따라 쭈욱 들어오시면 되는데요 간판이 중간중간에 위차하고 있어 네비없이도 잘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카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옆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정명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팬션느낌에 또는 전원주택의 느낌이 후욱 들어오는데요

산속에 위치하고 있어 아주 공기도 좋고 최고!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메뉴

직접 손으로 적으신듯해요 ^^ 글씨 나름 아기자기한것같기도

그리고 카페안에는 고양이들이 왔다갔다거려요.

혹시라고 고양이 털알레르기, 강아지 털 알레르기가 있으시다면 피하시는것 추천.

그렇지 않다면 강추

음료를 주문하고 기다리며 매장안을 열심히 찍어봅니다.

역시나 음료는

아인슈페너

기대가 됩니다.

프론트 옆에는 이렇게 생겼으며,

나머지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마지막 사진 정면에 보이시는곳에서는 머그잔도 판매하고있다니 구매의사있으시면 구매하셔보는것도

전 커피만 마시고왔습니다 ^^

기다리던 음료가 나왔씁니다.

맛있어 보이지유?

스픈으로 크림을 떠먹어 보니 쫀쫀하며 느끼하지않고 담백한 크림이었습니다.

어느정도 먹다 섞어먹어봤는데 아래에 숨어있던 커피의 맛도 괜찮았습니다.

대략 30분~40분정도 카페에 있다가 집으로 가기위해 나오는데.

귀여운 고양이가족이 누워있어서 한컷 찍어봅니다 ^^

카메라를 소리가 나도 꿈쩍없이 누워있던 아기 고양이는 엄마의 젖을 열심히 먹네요 ^^

 

기분좋고 공기좋은 카페였습니다.

공주를 방문하신다면 방문 추천드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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