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드이어 가오슝의 둘째날 이야기 입니다.

1월 1일 입니다. 저의 조식은 빵과 기타 등등입니다.

오늘은 일정이 빠듯하기에 부지런히 아침 7시부터 움직여봅니다.

조식을 후다닥 먹고 저는 

밖으로 나왔습니다.

저란 남자 골목 성애자 입니다. 이쁜 골목 그냥 골목만 보면 혼자 감탄하면서 다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맛폰 앨범여행 사진준 반절은 골목사진이 차지하기도 하는데.. 가오슝 또한 골목 맛집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로변 사진도 좋아합니다. 그냥 길이있으면 다 좋아하는 것같습니다. 

전 바로 길성애자.

 

길에 감탄도 그만 부지런히 발길을 옮깁니다.

왜냐하면 오늘은 여행중 가장 코스가 먼 불광산에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열차가 갈수없어서 지하철을 타고가서 고속버스로 갈아야타야 하는 여정이기에 부지런히 발길을 슝슝~

붕관산을 가기 위해서는 전 왕청푸 역에서부터 미려도역으로 미려도역에서 쭤잉역으로 도착하여 고속철도 역으로 

올라갑니다. 고속철 올라가는 왼쪽을 보시면 버스승강장이 보이시는데요.

기사분들께 불광산 가는 노선을 물어보면 2번 넘버가 아닌 3번 넘버로 알려주십니다.

그럼 3번 게이트에서 버스를 기다려 봅니다. 버스가 자주 있는것 같긴한데 그래도 텀이 좀 깁니다. 한 30분이상인 기분이었어요 자세한 시간은 보지 않았지만.

드디어 버스가 오고 

버스에 탑승하면서 이지카드를 찍습니다. 카드는 탈때 찍고 내릴때도 찍어줍니다.

안찍어주면 이지카드 락이 걸린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있지말고 찍어주세요 ^_^ 

고속도로를 따라 30분정도 이동을 하니 어느덧 불광산에 도착합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보이는 불광산 붓다박물관입니다.

이곳은 부처님의 탄생을 확인 할수 있도록 아주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전 불교신자라 1월 1일에 불교 갈 마음이 가득 합니다 ㅋㅋ 기도하러 ㅋㅋㅋ

입구에 사자? 이건 설교할때 그렇게 용맹스럽게 설교를 하셨다고 하드라구요 ㅋㅋ 듣기로는 ㅋㅋ

그리고 코끼리는 붓다의 태몽에 나오는 모두가 아시리라 믿어요 ^^

붓다 박물관은 아주 깁니다. 전 1월 1일에 방문했음에도 더움이..

탑마다 볼거리가 있지만, 전 본 박물관만 둘러보러 이동합니다.

들어서면 다양한 상점들과 식당들이 즐비합니다. 또한 제가 가장 싸랑하는 스타벅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스벅성애자는 이런곳에 감동합니다. [나올때 이곳에서 텀블러 가방을 구입했답니다 ㅋ]

본 박물관에 이제 입장하러 걸어가봅니다. 날씨운만 있었더라면 참 더 멋있었을 텐데 이날은 오후 부터 날씨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갑니다. 그리고 난 혼자니까 열심히 걸어가봅니다.

주변도좀 찍어보고 이동을 합니다. 

근거리에 다가오자 어라? 이날 결혼식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예식 준비가 한창..

하지만 당당하게 덜어들어 가봅니다 

입구에서 바라본 반대입니다. 멋지죵?

입구 들어오면 큰 홀이 보이고 박물관 섹터표시가 있습니다.

4디처럼 전시된곳이 있어서 함께 둘러보니 어느덧 한시간이 후딱 지나갑니다.

커피를 사들고 나와 이곳에서 불광사로 가는 차량을 기다려 봅니다.

보통 불광산 붓다 박물관만 보고가시는데요 불광사도 가보세요 엄청납니다.

불광산에 도착하고 이에 계단을 따라 이동합니다. 이동하다보니 엄청난 크기에 불상이 서있습니다.

귀여운 여자아이와 함께 내려오시는 스님의 모습이 보이고 그 길을 따라 쭉어라가보니.본당이 나왔습니다.

실내는 사진 촬영 불가. 전 그걸 지키기 위해 멀리서만 찍어보았습니다. 

본당 뒷편으로도 많은 당이 있지만. 그곳까지 가보지 않습니다. 시간의 여유가 없ㅇㅓ요..

그리고 본당안에들어가서 감탄하고 나오느라 시간을 까먹었습니다.ㄷㄷ

급하게 본당을 나와 불상을 보러갑니다.

모든 부처님의 포즈는 같습니다. 이또한 감탄 하려 하지만 만들어 진지 얼마 안된것 같더라구요..

색상을 너무 칠해놔서 ..그점은 아쉬웠지만 그 옆 뷰 포인트가 너무 좋아서 그냥 보고내려왔습니다.

다시  카트를 타고 다시 버스정류장으로와 올때와 같은 고속버스를 타고 쭤잉 역으로 돌아와 대만 오빠 놀이를 해보았는데요.

대만 오빠 놀이 영상은 다음 글에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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