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가오슝 시립 미술관입니다.

서우산 동물원에서 어딜 가야 고민하던중 구글맵을 확대해보니 가장 넓은부지를 가지고있는

가오슝 시립미술관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곳으로 경로를 정하고 이동합니다.

때마침 이곳에타투전이 열리고있어 작품 관람겸 가봅니다.

[실제로 한국에서는 미술관에 잘 가지않아요.. 좋아하긴 하는데.. 안가게 되드라구요..]

 

타투전 입구입니다. 입구부터 포스가 있지요 ^^

잘찍고싶었지만 뭔가 찍기에는 너무 조용했던 장소 .. 멋진데..

문신은잃본에서 된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다른나라에서 시작.

다른 작품들~ 

팔에 하나해보고싶네요.. 나중에 잘결정해서 팔에 뱀작은거 하나해야겠습니다.. ㅋㅋㅋㅋ

실제 몸인줄알았지만 ㅋㅋ 모형이에요 ㅋㅋ

실제 스킨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 신기방기 ㅎㅎ

포스트잇으로 된 타투판입니다 ㅋㅋㅋㅋ

귀엽길래 멀리서 한컷ㅋ

이곳이 사진찍기 베스트 스팟인데 ㅋㅋ

찍어줄사람이 없어서 포기 ㅋㅋㅋ 

이게 가장 맘에들었던 전시입니다.

달의 다양한 변화에 어우러지는 뭔가 모를 심오함.

여기또한 신기

사진에 보이는 모습을 그대로 전달해놓은 전시더라구요 ^^

 

타투전은 미성년은 입장 불가로 알고있습니다. 미성년은 입장하지마세요 ㅋㅋ

그이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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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여행러, 프로 영상가, 프로사진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장비빨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고민끝에 구입만 오즈모 모바일3

티몬에서 13만원대에 구입했습니다.

배송은 2틀정도 걸렸습니다. 솔직히 영상을 찍어볼 용도로 샀지만 이런거 써본적이 없어서 궁금반, 걱정반입니다 ㅎ

박스는 심플하더라구요  칼로 슥슥 위만 잘라 열었습니다~

위아래 좌우 측면입니다 시리얼은 그냥 글씨로 가렸습니다 ^^

속에는 케이블 설명서 스트랩줄, 주머니, 미끄럼방지패드? 같은게 들어있어요 ^^

c타입입니다 ^^ 핸드폰 케이블로도 충전이 가능해서 너무 좋습니다.

위에 유에스비 단자표시는 보조베터리로 사용할때 연결하는거라하더라구요 ~

상단에는 이렇게 스티커로 사용법에 대해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다피었을대 모습입니다.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오즈모3를 연결합니다. 그리고 저거 연결할때 오즈모를 깔지않아 검색후 

DJI MIMO를 설치해줍니다.설치하고 계정을 만들고 접속을 하니 업데이트가 있어서 설치합니다~

 

이상 오즈모 구매기였습니다. ㅋㅋㅋ

사용기는 조만간 더 사용해보고 올리겠습니다. 오늘사용하면서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꼭 손에 숙달시켜서 여름여행, 가을가족여행에 이용해야겠습니다 ㅋㅋ

 

아 !

친구가 자꾸 아이폰11PRO MAX에 안된다고 했는데 노트10+도 걍 잘 설치가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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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응사를 떠나 도착한 용다리입니다.

생각보다 가깝습니다.

린응사에서 이곳도 한 15분?ㅋㅋ

이정도면 가까운것 같아요 ~

다낭의 필수코스이며 가장 많은 관광객이 야간에 불쇼와 물쇼를 보기위해 기다립니다.

Cầu Rồng

드래곤 브릿지입니다. 번역하면 ㅋㅋ 

저기보이는 얼굴에서 불과 물이 나옵니다 오후21:00 정각에 시작합니다.

그리고 용의 눈은 신기하게도 하트

세상 이렇게 귀여운 용이 멀리서 보면 아주 멋있습니다.

보이시나요 하트 ㅋㅋ

낮시간이라 오토바이 가득 다닙니다.. ㅋㅋ

매연 폭탄 ㅋㅋ 마스크 쓰시길 권장합니다.

 

21시 밤이 되고 드디어 ㄱㅣ다립니다. 근처 고블린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와 기다리며 사진을 찍어봅니다.

낮과 차이가 나지요?

불이 시시각각 바뀝니다.

드디어 불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겁나 시시하죠..

 

자 이제 물이 나올차례입니다. 기다려 봅니다.

짠 물입니다 ~ 

 

영상으로 감상하시죠 ^^

이걸 보기위해 두시간을 기다렸습니다. ㅋㅋ

이거보기전에 음식점갔는데요 그집 이야기는 다음이야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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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현제는 한국입니다. 사진만 미리 업로드 하고 비공개로 전환했었어요^^)

호이안 시가지를 다시 걸어다니며 배고픔을 참아 걸어가다 보면

호이안의 대표적인 유명 음식점이나옵니다.

네이버, 다음, 구글 에도 엄청나게 나오고 카페등에도 많이 소개된 그런 식당입니다.

바로

미쓰리[MISS LY]

걷다보면 귀여운 강아지도 만날수 있는 호이안 , 그리고 미스리 앞 건물의 벽은 사진찍기 최고의 장소입니다.

가게에 도착하고 많은 사람들이 저희 앞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직원에게 다가가 엄청난 콩글리쉬로

Excuse me? wating for here? name write?

라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직원분이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시기에

hyeonu 라고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이름의 발음이 어려운지 애먹으시더라구요..,

그냥 SON 이라고 알려드릴껄. 그렇게 이십여분을 기다리고 드디어 저희 순서가 다가왔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음식메뉴는 못찍었네요 ㄷㄷ 나중에 생각났어요..]

다낭에 가서 가장 많이 마신 스프라이트와  친구의 레몬에이드를 시켜 기다립니다.

차근 차근 음식이 나옵니다. 

[현재 글을 쓰지만 이름이 기억안나요.. 먹는 방법은 기억나는데.. 하.,.]

1. 음식은 피자처럼 한번에 들고 먹어야합니다. [젓가락질 하다가 직원이 들고먹으라고 ㅋㅋ알려줬어욬ㅋ]

2.모닝글로입니다. 저건뭐 볶음밥이랑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3.만두와 비슷합니다. 향식료 향이좀 세긴 하지만. 숫가락위에 얹어 일반 만두처럼 드시면 됩니다.

이것이 제일 맛있던 볶음밥!

모닝글로리와 슥삭 슥삭 해서 먹으면 얼마나 맛이있는지요 ^^

그렇게 폭풍 식사를 마쳐봅니다.

이제 배가 부르니 커피를 마시러 가봅니다.

베트남에 왔으면 다들 콩카페는 가봐라 하는 말이 있을정도여서 다행히도 호이안에도 콩카페가 있어 들어봅니다.

내부는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패스!

커피를 마시고 나와봅니다. 아름다운 호이안

[사진은역시 필터빨. 현실사진도 이쁜데오 필터를 넣으니 느낌이 확실히달라지네요 ^^]

발마사지를 하러갑니다. 

[THE TOUCH]

원래 베트남은 발마사지가 1일1번이라는데 저와 친구는 여행중에 이곳한곳에서만 받아보았습니다.

금액은 30분에 한화 5000원, 1시간에 1만원 입니다.

저렴합니다.

발을 담드고 기다립니다.

그러다 직원분이 물어봅니다. 1시간에 1만원이라고 호갱을 시작합니다.

걸려들어갑니다. 1시간합니다. 하지만 그분들 분명 후회했을겁니다. 제 커다란 빅풋을 보고 ㅋㅋㅋ

 

남자분이 옵니다. ㅋㅋ 친구는 여성분 다른 남자분도 여성분이 하든데..

나만..남자분이 .. 근데 겁나시원합니다 .. 이건 잘받았다 싶더군요 ..

근데이분 힘드셨는지 땀을 ㅋㅋㅋㅋ

죄송해요 ㅋㅋ 

마사지를 받고 강건너를 보니 풍경이 너무 이뻐 찰칵!

이사진은 정말 노보정 !

 

광각으로돟 촬칵!

못찍은 콩카페 저녁입니다 . 사람이 매어집니다. ㅋㅋ

아! tip

구시가지는 야간에는 입장료를 받아요. 하지만 입장료 받는 구간이 2군대정도 있어서 그 부근을 피하신다면

입장료 없이 들어가실수 있어요.

생각보다 입장료 쓸데없는 값입니다 여기는..

소원등 띄운 강은 이쁘다는데. 이건뭐.. 사진에 속았,.,.

그리고 여행책에 있던 미꽝집. 와 이집 진짜 추천

정말 맛있습니다. 아래 지도 보시고 찾아가세요. 여태 먹은 다낭,호이안에서 아직도 기억나는 맛입니다.

가격은 위에 메뉴대로 상이합니다. 음식의 양은 작으나. 와 진짜 맛있습니다.

이건 맛있다 라는 말밖에 할 수 없습니다. 진심 한번 아니 두번 아니 세번가세요 전 한번가수 후회합니다. 

미리알았더라면 더 빨리갔는데 ㅠㅠ

 

야간에 속은 구시가지를 지나 친구와 과일을 구매 

그리고 먹어본 그 엄청난 냄세의 맛 그거.. this is durian

와 난 노취.. 학 -_-;;

숙소로 돌아와 맥주와 마른안주를 먹어봅니다. 그렇게 하루를 마감합니다.

먹을거리가 진짜 많습니다.

호텔 조식을 마지막으로 저희는 다낭으로 출발~

 

ps.

현재 가오슝 이야기가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다낭은 현재 비공개로 사진만 업로드된 상태이고 하루하루 열어 글을 첨가하여 공개 예정입니다.

여행의 마지막에는 총경비 소개가 있을 예정이에요. 1인금액 포함으로 놀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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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포 커피를 가기위해걷는다
걷는 구간들이 하나같이 이쁘다
나무들과 작은식물들 꽂들이 한데어울려져
올드타운을 이루고있는것 같은 느낌을받았다
글을쓰는 지금 발마사지받느라 갬성적이다

어딜둘러봐도 이쁜 올드타운
그런데이곳은 같은 것들만판다는 함정이 있다 ㄷㄷㄷ
분명히 다른가게인데 같은체품들이 여ㄹ러집들마다 다있다 참으로 이상하다

하늘과 꽂, 구름이 환상적이다.
잠시 고개를들고 바라본 모습이 고대로 카메라에 담겼다.
파이포커피 입구사진은 없다 햬만 2층사진은 있다

계산의마의고비이지만 오르면 저런모습을볼수있다
3층에 올라 올드타운전망을본다.
지붕만보인다소름 ㅋㅋㅋ

커피는 파이포 대표 시그니처커피이다
연유가들어가있고 커피를내린다음 얼음을채워먹는
하지만 친구와 사진만찍고 커피를 가지고 2층으로 니려와 자리를잡았다

3층보다는확실히 더갬성넘친다

커피는 인테리어가 반을먹는다는데
여긴 그렇지않다 커피자체가 맛있는집이라는것을 알수있다.

가격은 아래메뉴판
그림자는 나다 새끼손가락 엣지있는거봐라
기개 맥히는고만 ㅋㅋㅋ

커피를마시고 내원교로가본다
파이포에서 거리가좀있지만 힘든다리이끌고 가보도록한다
걸어가는길 중간중간 바사지 호객을한다
지금솔직히 한시간호갱당해서 한시간받고있는데 이건다음애 쓰도록하고

베트남돈에도 나온다는 내원교
사지으로보면참으로 멋진데, 아래있는 물이 참으로 드랍
좀깬다.. 그래도 사진은 잘나온다
노트10플러스로 열심히 찍어본다
그다음이야기는 또잠시후 남겨보도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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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올드타운에있다 올드타운에 오자마자한것은 반미푸엉에갔다. 반미를 먹을생각을하고는 있었지만 택시가 내려준곳바로옆에 반미푸엉이 자리잡고있었다

간판이다
사람들이무지하게 많이 줄을스고있다
테이크아웃줄이다 ㄷㄷ

내부에서 먹는줄은 직원을따라 안으로이동한다
직원을 따라 이동후 자리에
착석하면 메뉴판을준다.

그래도 올라가기전미리 메뉴 스캔을하는것도 좋다
네이버 검색결과 많은분들이 3번 12번등을시키셔서
난11번 고수많이달라하고 친구는12번을 시키었다

2층내부홀이다 넓다생각보다
하지만 위생은 그냥그러하다
하지만 인터넷에서보니
둘이먹다 하나죽으면 땡큐라는 말이있을정도다 그정도로맛있단다.
그래서 더기대를한다

나왔다 둘이합처 65000동 환산은 알아서 해보도록한다
지금 콩카페서 글쓰는데 피곤하다 마사지받으러가야하는데 어디로갈지고민이다..

나왔다 먹었다 난 너무맛있었다
소스통에보면 케찹 스파이시칠리소스등이있는데
스파이시 소스를 꼭뿌려먹도록 이건진심 맛있다.
교정을한지 1년이넘었지만 앞 치아가아프기에먹는데 고생
,아그리고 고수안넣어줬다..
친구따라 오이도 빠졌다..힝 ㅠ ㅠ
하지만 진짜 저말이 맞았다
둘이먹다 하나죽으면 땡큐라는말 ㅋㅋ
12번 한입먹었는데 11번을 따라올수없다 진짜
가면 11번을 먹도록하라 추천한다

반미프엉
14 Phan Chu Trinh, Cẩm Châu,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https://maps.app.goo.gl/sHz4kEtQuem1XAwj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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