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로 가오슝의 가장 핫스팟이라고 할 수 있는 바로 그 장소!!!

[치진섬]

방문하는 날입니다. 가오슝 여행중 가잔 이른 아침에 이동한것 같은데요.

원래는 계획에 없는 치진섬이 었는데요.. 이게 여행이라는게 혼자 다니다 보니까

막상 갈곳이 마땅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 구글맵을 키고 구글맵 주변을 살피다가 치진섬을 보았지요 . 

여행중 만난 동생들의 추천 스팟이기도 하고 검색하면 많은 정보들이 나오는 곳이더라구요 ^^

그래서 방문을 합니다~~

아침일찍 왕청푸 역에서 전철을 타고 치진섬방면으로 이동합니다.

레전드 피어호텔이 숙박하시면 굳이 지하철보다도 전철을 이용하셔서 보월예숙특구 방면으로 가셔도 될것 같아요 ^^

막상 지하철 이동하고 나중에 전철타고 이동하여보니 걸어서 갈만한 수준이더라구요 ^^

지하철 역에서 내리면 어느집 개인지 ㅋㅋ 돌아다니는 개를 볼수 있습니다.

잘생겼길래 사진에 담아봅니다 ~

개 무서워하시는 분들은 너무 겁먹지 마세요 ㅎㅎ 애내들 별로 사람 신경안써요^^

역에나와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이런 기차들을 전시해놓은 지상이 나옵니다 ^^

이 뒷편은 보월예술특구 더라구요ㅋㅋ 나중에 알았다는 그것도 집에오는날 ㅋㅋ

전시되어진 기차에 핸드폰을 놓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ㅋㅋ

한 대여섯장 찍었는데 ㅋㅋ 카메라가 다 저를 거부했더라구요.,. 아무래도 카메라도 얼굴.... 따지는지 쳇..

 

치진섬 가는 페리는 시즈완 역말고도 다른쪽에서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 페리선착장 따윈 블로그를 보지않고 ㅋㅋ 지도에 배이동경로를 확인하여 찾아갑니다..

정말 지도에 최적화 잘되었어요 .. 진심 ㅋㅋ

그러다가 길을 쭉가는데 이런 ㅋㅋ 아주 중독성 강한 인형뽑기집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저도모르게..뽑기를..

여러번의 성공 끝에 뽑은 치진섬 일행입니다 ㅋㅋ

겨드랑이에 얼마나끼고 다녔는지 겨가.. ㅊㅊ ㅋㅋㅋ

이곳은 페리선착장 입니다 ^^

그리고 입구는 저기 버스있는쪽에 있어요 바로앞은 자전거, 오토바이가 들어가고 나오는 곳입니다 

이제 페리를 타고 떠나봅니다 ~~ 슝쑹~!~

거리는 생각보다 짧아요 이동거리 최소 10분내외입니다 ㅋㅋ 하이퍼랩스 찍어보니 얼마 안나오드라구요 ㅎ

도착해보니 다행히도 전동자전거, 오토바이 대여점이 열려있지만전 호갱을 하지않더군요 ㅋㅋ 

그래서 열심히 구글 맵을 보면서 걸어가 봅니다. 거리는 지도상 도보9분거리였습니다 ^^

그래서 힘차게 걸어갔습니다.

걸어가다보니 치진섬 해변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곳은 검은해변? 뭐 이런거라는데 ㅋㅋ

전 그런거에 노관심 ㅋㅋ 오로지 무지개 교회? 그것만 보기위해 걸어갑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니 가봐야하니까요.

걸어가다 보니 이곳에도 개가 가득가득 그런데 다 잘생겼다는 후문,.

자 우리집으로 가자할뻔했어요 ㅋㅋ

분위기있길래 앉아 계시는 할아버지를 찍어봅니다.

 

 

무지개 교회에 도착합니다 ^^

이제 이곳에서 저의 고생이 시작 ㅋㅋ

이른시간이라 정말 사람 1도 없습니다 ㅋㅋ

그래서 가방에 있던 스프라이트, 그리고 강아지 인형을 놓고 사진을 여러장 찍어봅니다 ^^

가운데있던거는 그네가 없어서 못찍고 삼각대같은데서는 별다른 사진을 건지기가 힘들더군요 ㅋㅋ

아 사진은 모두 갤럭시노트10+ 로찍었어요 ㅋㅋ 그래서 손에 잘보면 펜이.. ㅋㅋ

무튼 이렇게 많은 사진을 건진후 다시 페리로 돌아오는길 멋들어진 길 사진을 남ㄱㅣ고 페리역으로 도촥!

페리터미널에 도착하니 이제 사람들이 우글우글 오더군요ㅋ 그리고 가게들이 많이 열렸어요 ㅋㅋ

모두 일찍 움직여봅시다 ㅎㅎ 치진섬가실때는 ^^

그렇게 배를 타고 다시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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