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국이 일본자제를 부축이고 있어서..

기존 여행지 도쿄에서 가오슝으로 변경했습니다.

나혼자 여행 도쿄 1주일이 었는데. 항공 취소하고 홍콩과 대만중 고민하다가..

홍콩은 시위..

저게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더 욱 안전한 여행을 위해

대만의 항구도시인

가.오.슝으로 여행을 결정하였습니다.

 

예상 경비는 항공,숙소,먹거리,쇼핑,관광까지해서 예상 한국돈으로 총금액 60만원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

너무 안생각한건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옛날에 가본 대만기억으로 저정도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우선 항공권을 알아보았습니다.

대만같은 경우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이런 국적기도 좋지만

거리가 짧기때문에 전 저가 항공을 많이이용하려 합니다.

그래서 일단 가장 많이 이용한

제주항공 사이트에 접속하여 비행기 표를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가는날이 12월 31일 이어서 부지런히 표를 알아보았는데

이게 왼걸!!

생각보다 표가 저렴하다는!!

이러면 예상 금액을 벗어나지 않을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화물이 생길것이 분명하여 무료15kg를 위하여 플라이 백으로 선택

오는 날도 마찬가지로 같은 플라이백

오는날은 평일이라그런지 더욱더 저렴하기에 항공권을 선택하여 결제까지 완료하였습니다.

 

금액은

247.500원

현재 예상금액 60만원에서 항공권으로 247500원을 사용했는데 이제 항공을 했다면 바로 숙소를

예약해야하는게 인지 상정이겠지요?

 

참고로 숙소는 모바일을 통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그이유인 즉슨.. 맨아래서 말씀드릴께요.

 

숙소는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

호텔스컴바인, 트립닷컴,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스카이스캐너, 아고다, 북킹닷컴, 트리바고, 네이버호텔 중에서

호텔스닷컴을 선택하였는데요.

이전에 호텔예약하고 상담사 연락을 해보니 호텔스 닷컴이 서비스만족도가 가장 좋았습니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호.텔.스.닷.컴

 

우선 검색을 해줘야지요

검색을 하고나면..

아래와 같이 최저가 호텔들이 뜹니다.

회원가입을 해놓으면 비밀가격 정보도 알수있으니 회원가입은 필수!

그리고 맘에드는 호텔을 초이스하세요

그리고 호텔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거리가 얼만큼 되는지 걷는거리, 이동시간,고려하여

호텔을 잡으라고 하려했지만. 여행은 어짜피 다른나라 가는거라

거리상관없이 잡아봅니다 . ㅋㅋ그래도 이왕이면 2km이상은 벗어나지 않으시길 ㅋㅋㅋ

대만은 습한기운이 많아서 생각보다 땀절정이에요.. 겨울은 우리나라 가을날씨같아서 나름 괜찮답니다.

 

자 호텔 선택하고

원하는 방을 초이스합니다.

전 모르는 사람과 잘수없기에.. 방을 따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확실한건 어플과 가격이 차이가 그렇게 많진 않지만 그래도 아래와 비교해보시면..

무려 천원꼴의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플접속하여 숙소를 잡으심이 가장 굿!!

 

그리하여 전 3박 4일 숙소금액을 17만원정도에 겟하였스니다!

보자 현재 까지 숙소랑 뱅기랑 해서

247500+171520=419020원을 사용했네요..

60만원까지 18만원 남았는데요.. 이런.. 경비를 늘려야겠네요..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 100을 쓴다 생각하고 해야할까봅니다. ㅋㅋ

무튼 이렇게 숙소와 항공 은 끄읏!

다낭 항공권은 .. 뭐 찾는거 다 비슷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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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세비야에서 론다로 향하는날

미리 인터넷을 통하여 론다로 향하는 버스를 예약해놓은 터라 아주 눈누난나 하면서

터미널에 도착

세비야 터미널은 스페인 광장 근처에 있으니 어렵지 않게 찾아가실수 있어요

솔직히 .. 전 친구랑 터미널 가는 구간 길을 잃을뻔..ㅋㅋㅋ

세비야 버스 터미널은 노랑색으로 생겼어요.

혹시나하는 마음에 지도를 아래에 첨부해보겠습니다.

 

론다 버스 예매는

http://www.damas-sa.es/index.php/rutas-y-horarios/

크롬으로 접속하여 하시면 더 편하게 하실수 있고요..

론다 버스 예약방법은 생각보다 많아서 인터넷에 샤샤샥 하시면 나온답니다.

전.. 후기만 올리는거라..

 

터미널 이름은

Estación de Autobuses de Sevilla.Est.Prado

배가 고픈 마음에 터미널에 있는 가게에서 빵과 콜라를 사먹었어요.

가격은 저렴했는데.. 내가 말을 알아듣지 못해서 계산하는데 애먹었어요..

그리고 큰 화패는 받지않고.

딱 그 금액만 받으시더라구요.. 어려웠어요..진땀이.. 하..

 

빵은 아주 맛났어요. 배가 고파서 그랬나..?ㅋㅋㅋ

그렇게 한참을 달려

멋진 풍경들을 지나 론다에 도촥!

↓ 시내의 모습입니다. 관광객이 많이있어요.

시내를 직진하여 쭉 가면 길끝자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시면 론다의 자랑인

누에보 다리가있습니다.

누에보다리를 보기전 다른 전망대에서 다른곳을 살펴보고

너무 아름답죵.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답..

건물을 돌아서 누에보로 향해봅니다.

그리고 식물들이 조금 특이했어요.

처음보는것 ..

누에보 다리 근처에서 노래를 부르고 계시는 멋진 신사분.

 

저분 뒤로 누에보 다리가 있습니다.

정말 자랑일듯 합니다.

엄청난 높이와 감탄이 ..

 

다른 방면에서도 바라봐봅니다.

 

다각도의 방향을 따라 이동하다보면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길이보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걸어가요 거길 따라가요

그러면 아래서도 누에보 다리를 살펴볼수 있습니다.

 

다른 전망대라는 곳은 바로 저기에요

 

누에보다리 밑에서 보다가 위로 다시 올라왔어요.

론다는 엄청 작은 동네여서 한두시간이면 순삭하고 돌아볼 수 있습니다.

누에보를 보고 돌아오던 골목의 사진이에요.

설탕사진도 찍고 계속 걸어 옵니다.

대부분 하얀색의 집들이 모여있고 중간중간 베이지톤을 적절하게 사용한

건물들이 많더라구요.

 

그렇게 론다의 자랑인 누에보 다리를 지나지나서

친구와 함께 식당으로 고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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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에 이어 이번에는 메트로 파라솔입니다.

메트로폴 파라솔 가는 길목은생각보다 이쁘답니다.

어딜가나 역시 유럽이다 하고 느낄수 있는 !!

현대적이지 않아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참으로 이쁜 골목

 

 

메트로폴 파라솔은 벌집 피자처럼 생겼습니다.

도심지에서 유일하게 현대적이다라고 느끼었던것 같아요.

 

더군다나 구조물들이 하나하나 연결되어있어

건축물의 곡선이더욱 정교하게 이루어진 느낌이었습니다.

 

 

입장권은 지하에서 구매를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가면 됩니다.

 

하지만 바로 올라 갈수 있나요 ㅅㅏ진을 팡팡팡!

 

 

 

 

멀리서 봐도 벌집피자~

 

 

 

해가 지기전까지 친구와 함께 배를 채우러 이동해봅니다.

 

 

스페인에 왔으면 먹어봐야겠지요

아주 초콜릿에 푸더덩!!!!

 

캬 노맛 ㅋㅋㅋㅋ

 

드디어 해가 뉘옄뉘옄지도나니 친구와 다시 메트로파라솔로 이동해봅니다,

 

 

해지 지고~

저멀리 성당이 보이고

전망대가 그래도 지역에서 생각보다 높이있어 시가지를 구경하는데에는 최적화!

 

 

 

더 어두워지면 이런모습을 볼수있어요

세비야 공항과 그리 멀지않은 곳에 있어 비행기날아가는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날이 밝을때 아래서 보면 위보다는 다른 감동을 !

 

아래에는 마켓이 조금마하게 열려 구경거리가 사알짝 있습니다 ^^

 

 

 

다시 전망대에서 머리 보였던 성당을 디카를 이용해서 찰칵!

cannon디카로 찍었습니다. 최대 달까지 찍혀요 !!ㅋㅋㅋ

그래서 줌을 적당히 쭈욱~~

 

이사진은 현재 집에 큰 필름지로 뽑아서 비닐에서 보관중^^

 

 

애는 초점이 어디로?ㅋㅋㅋㅋ

 

 

 

이사진도 출력하려했는데..

뭔가 원하던 색감을 갖지못하여

그래서 멋지죵?ㅋ

 

 

 

파라솔 구경후 어두워져서 내려오니

아래서 이렇게 수동으로 놀이기구가 운행중 ㅋㅋ

가운데 자전거 아저씨가 패달을 밟아 열심히 돌려주십니다 ^^

 

타보고 싶었으나 패스 ㅋㅋ

 

 

 

이것도 수동

조명이 있다고 전기를 사용하는게 아니고 ㅋㅋ

오로지 놀이기구는 수동으로 돌리시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걸어오면서 촬촬촬촬!!

 

디저트 가게이지만

사진으로만 ㅋㅋ

먹고싶었지만 그럴 배가 없었어요

 

 ㅋㅋ

 

 

 

 

숙소로 돌아오며 다시 촬촬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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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밥과 아이스크림을 먹고난후 이동한 세비야 대성당

사진에 다 담을수는 없었지만. 정말 어마무시하다.

이곳또한 들어가기전에 미리 인터넷을 통하여 예매를!

대부분 관광지가 온라인을 통해서 예매를 해야하기에 미리하시는것은

여행가기전에 기본이되는것 같다.

사진에 다 안담기는 대성당 옆면

진입이후에 성당에들어다면 보이는 스테인 글라스!

경이롭다. 

대성당에 들어오면 보이는 얼굴 흉상

아기를 안고 계시는 예수그리스도?

전시물에 가까이 다가갈수는 없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오래된 전시물!

성당 벽위를 바라보면 스테인 글라스가 무수히 많이 있는데

구석높은곳에 보이기에 바로 카메라로 찰칵!

그리스도 뒤로보이는 작품

왕의 유해가 담겨있다는데..

그런데 이또한 작품이로세..

 

탑에 올라가면서 바라본 세비야 시내.

감탄감탄!

탑에서 내려온후 다시 돌아본 성당 내부..

대성당의 퇴장로.

 

더 쓸말이 없네..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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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대성당을 가기전에 친구와 배가 고파서 들른 타파스점

뭔가 사람이 많이 있길래 맛집인가 하고 지나가다가 들어갔음.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고 기다렸음. 음식은 생각보다 적당히 나왔음.

그리고 타파스 양에 따라 가격이 달랐으며 우린 작은걸로 여러개 시켰음.

유럽에 왔으면 와인은 점심에 때리는 거지.

진심 점심에 먹는 와인은 정말 맛있었음.

입안에 와인의 맛이 혀에 감기는데 기가막힘.

버섯요리

샐러드임. 짜지 않아서 너무 좋았던.

문어 이건 꼭먹어야하는 음식임.

감자튀김에 뭐가 같이 있는거였는데 무튼 맛있었음.

스페인에서 가장 먹어봐야하는 음식인 소꼬리찜

와 ...

ㅉr..ㄷr...

세비야 대성당가기전 사먹은 아이스크림.

젤라또라해야하나? 뭐라해야함?ㅋㅋ

무튼 꽃처럼 담아주심 ㅋㅋ 맛있는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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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사르 궁전을 다녀온후 이동한 곳은!!

세비야 스페인 광장

옛날에 LG 사이언 시절 ㅋㅋ 김태희님께서 볼레리오 볼레리아 배경음악에 맞추어

CF를 찍었던 그 장소!!

 

바로 이장소 이다!!

내가 이장소에 다녀왔을 줄이야!!

분수를 기점으로 찍어보았음.  역시 사진보다는 눈으로 봐야하는데!!

진심 눈으로 보면 더 아름다운곳이다.

광장에는 사진처럼 마차가 돌아다닌다.

타진않았음.

그냥 봤음. ㅋㅋ

 

광장 안쪽에서는 이렇게 플라멩고 음악과 함께 카리스마 엄청나신 분께서 플라멩고를 추고계셨음

정말 강렬한 춤사위였다.

다리에 이런 조형물이 있는데 진짜 오래된거라든데..

아름다움~~

다리 위에서 사진을 많이 찍던..

세비야 광장을 둘러보고 나온는길에 아까 분수대를 배경으로 찍어던 위치를 찾아 다시 아쉬움에 한컷

광장을 나오는길에 보이는 예술가분..

마술사인가?

길에도 멋진 조형물들이 :D

 

횡단보도 표진판에 다양하게 스티커가 붙여있는데

이런게 힙하다는건가?ㅋㅋ

뭔가 느낌이 좋아서 한컷 찍고 돌아서 나오고 다른곳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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