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역시 반차의 맛


오전이 빡시게 업무를 마무리하고
인천 공항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가는 인천 공항의 설레임이란

주차는 주변 공항철도 공용 주차장에 주차를 하 고 공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https://naver.me/Gv97fXkJ

네이버 지도 - 지하철

운서역 공항철도

pts.map.naver.com


하루 온종일 주차하여도 4천원꼴이라 공항에 주차하는것 보다는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게이트가 가장 끝쪽인 129번 이어서 터미널 내 열차를 타고 이동하여 도착
그런데 왠걸 사람이 너무 없드라구요

나고야는 듣기로 많이 가는 여행지를 아니라했는데
이런데서 실감했어요.

공항내 면세는 1터미널면세에서 구매를 하고 이동하시는게 팁인거 같아요
이곳은 면세구역이 있어도 많이 열려있지않습니다.

전 면세서 가장 중요한
보조베터리를 구매했습니다..
충전기를 하나도 안가지고 와서 급하게 후다닥

그리고 그옆에 있던 전기면도기도 하나 샀어요
전기면도기가 없어서 필요했거든요.


보조배터리는 여행기동안 아주 잘 구매한 품목이었다는건 여행후에도 느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챙겨가시는 분들은 공항에서 하나사시는것도 추천드려요


비행기에 탑승
내부에서 바라본 다른 목적지의 제주 항공
저녁시간 출발이라 노을이 지기 시작했어요
나름 해가 길어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내가 떠는 시간에 이렇게 해가 지려하니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인천에서 나고야까지는 대략 한시간 오십분에서 사십분정도의 비행시간이 소요되요
나름 오사카나 후쿠오카보다도 거리가 있는 편이에요

저녁시간에만 볼수 있는 나름 항공뷰 야경

공항에 도착후에는 비지트 제팬을 입력한 후라
아주 빠르게 심사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사실 비지트 제팬 입력하면서 수화물 등등 다미리 입력안하고 나오 고
큐알 안받아놓으면 땀을 아주 한바가지 흘리실수 있어요..
제가 그랬어요 ..ㅋㅋㅋㅋ




그렇게 공항에서 나고야 역으로 갈수 있는 메이츠선?
그것을 타고 이동합니다.
전 뭐 빨리 갈 필요는 굳이 없어서
890엔 티켓 구매 자유좌석입니다.
자유좌석은  3,4,6 칸으로 알고 있어요
전 역무원분이 알려주신 삼호간에 탑승 하여 이동하였습니다.

아 혹시 모나카나 스이카 교통카드가있으면 그냥 그거 찍고 들어가셔도되요


그래서 숙소는 어디냐=냐면요

더비나고야

4 Chome-15-23 Sakae, Naka Ward, Nagoya, Aichi 460-0008 일본
더 비 나고야
+81 52-241-1500
https://maps.app.goo.gl/dm4kUJp4jgzECs5f8

더 비 나고야 · 4 Chome-15-23 Sakae, Naka Ward, Nagoya, Aichi 460-0008 일본

★★★★☆ · 일본 스타일 비즈니스 호텔

www.google.com

조식포함 해서 카드 할인받아 서 아주 저렴하게 숙소에 들어왔어요
그리고 이 숙소로 말할꺼같으면 주변에 명소가 거의 몰려있는 아주 금싸라기같은 위치입니다.
나고야의 명소를 가신다면 여기 만큼 좋은 호텔이 없는것 같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체크인도 아주 빠르고 좋습니다.
그렇게 방 배정을 받아 숙소로 올라갑니다.

12층배정받아 올라갔어요



완벽
작지만 있을꺼 가있는 완벽
깔끔
다음에 나고야또온다면 다음에도 숙소는여기입니다.

그렇게 후다닥 짐을 놓고 저는 근처에 미라이 티비타워에 방문을 해봅니다.


츄부전력 미라이 타워
+81 52-971-8546
https://maps.app.goo.gl/nD7v6z6S6Eyg3z8P8

츄부전력 미라이 타워 · 3 Chome-6-15先 Nishiki, Naka Ward, Nagoya, Aichi 460-0003 일본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길에서 바라본 미라이 티워
너무 이쁘자나!! 더군다나 백색이야!!!


가까이 다가와 바라본 미라이티비타워
아름답네요
굿굿

그런데 여기 오기전에 또 유명한곳 발견
정말 다닥다닥 붙어있네요

오아시스 21
+81 52-962-1011
https://maps.app.goo.gl/yyjMdQWhhFsZAMZa8

오아시스 21 · 1 Chome-11-1 Higashisakura, Higashi Ward, Nagoya, Aichi 461-0005 일본

★★★★☆ · 공원

www.google.com


여기 까지 구경하면서 미라이 타워 보고
저는 변압젠더를 안가져왔으므로 돈 키호테로 이동합니다.
돈키 호테도 아주 근처입니다.

미라이 타워에서 한 오분정도?
걸어갔던거 같아요


돈키호테 앞에 있는 관람차

선샤인 사카에

+81 52-310-2211
https://maps.app.goo.gl/LBxNdUs7NqsvXdkt5


타진 않았어요
그냥 지나다면서 보기만 한정도입니다.

그렇게 전 돈키호테 입성하여
젠더를 사고 다시 숙소로 이동

숙소밑에는 로손 편의점이 있어서 그곳에서

물이랑 삼각김밥을 구매하여 돌아와 혼자 저기있는거 다먹고
아주 꿀수면 때렸습니다.

아 제가 간날은 날씨가

다행히도 다음날까지만 좋아서 너무 굿굿

그래서 첫날 출발부터 일정은 아래와같습니다.


  • 인천공항도착
  • 나고야역에서 사카에역으로 이동
  • 숙소 체크인
  • 오아시스21
  • 미라이티비타워
  • 선샤인사카에
  • 돈키호테
  • 로손편의점
  • 숙소취침

또 다음 이야기로 조만간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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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하면 떠오르는 강은 하이어강입니다.

가오슝은 어딜가나 사랑이 끊이질 않는데요. 이곳은 바로 그 정점이라고 생각되는

아이허강입니다. 밤이되면 은은한 조명이 켜지고 시간에 따라 분수쇼가 이루어집니다.

아이허강은 첫날 , 그다음날,마지막 전날까지도 방문을 했는데요.

가오슝은 워낙 넓지않아 가다보면 항상 가는위치가 거기서 거기 입니다.

역시 이사진은 둘째날인거 같은데요 이날은 시간대를 잘 맞춘건지 공연시작전에 딱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나왔던 타이타닉의 OST

연신 동영상을 남겨봅니다. 동영상은 하단에 있습니다 ^^

카메라를 놓고 찍으시던 분들 사이에 서서 저도 한컷씩 찍어봅니다.

전 폰카니까 ㅋㅋ

 

분수가 참 멋지지요?

첫날 본사진도 아래에 공개합니다 ^^ 같은곳을 너무 많이 다녀서 함께 공개해요

아이허강은 이렇게 저에게 첫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맨 위와 같은 사진으로 절 반겨줬고 그리고 마지막 전날밤 찾아간 아이허강에서

드리어 love조형물을 찾아서 사진도 남겼습니다.

조형물과 사진을 찍기위한 팁은 엄청 늦은 밤에 찾아가는 겁니다.

12시경이면 사람이 없어요.. ㄷㄷ 그래서 마음 놓고 사진을 찍울수 있답니다.

가오슝 대부분이 늦은 저녁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마음놓고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야시장을 다녀오시면서 들러보시는것이 좋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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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세비야에서 론다로 향하는날

미리 인터넷을 통하여 론다로 향하는 버스를 예약해놓은 터라 아주 눈누난나 하면서

터미널에 도착

세비야 터미널은 스페인 광장 근처에 있으니 어렵지 않게 찾아가실수 있어요

솔직히 .. 전 친구랑 터미널 가는 구간 길을 잃을뻔..ㅋㅋㅋ

세비야 버스 터미널은 노랑색으로 생겼어요.

혹시나하는 마음에 지도를 아래에 첨부해보겠습니다.

 

론다 버스 예매는

http://www.damas-sa.es/index.php/rutas-y-horarios/

크롬으로 접속하여 하시면 더 편하게 하실수 있고요..

론다 버스 예약방법은 생각보다 많아서 인터넷에 샤샤샥 하시면 나온답니다.

전.. 후기만 올리는거라..

 

터미널 이름은

Estación de Autobuses de Sevilla.Est.Prado

배가 고픈 마음에 터미널에 있는 가게에서 빵과 콜라를 사먹었어요.

가격은 저렴했는데.. 내가 말을 알아듣지 못해서 계산하는데 애먹었어요..

그리고 큰 화패는 받지않고.

딱 그 금액만 받으시더라구요.. 어려웠어요..진땀이.. 하..

 

빵은 아주 맛났어요. 배가 고파서 그랬나..?ㅋㅋㅋ

그렇게 한참을 달려

멋진 풍경들을 지나 론다에 도촥!

↓ 시내의 모습입니다. 관광객이 많이있어요.

시내를 직진하여 쭉 가면 길끝자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시면 론다의 자랑인

누에보 다리가있습니다.

누에보다리를 보기전 다른 전망대에서 다른곳을 살펴보고

너무 아름답죵.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답..

건물을 돌아서 누에보로 향해봅니다.

그리고 식물들이 조금 특이했어요.

처음보는것 ..

누에보 다리 근처에서 노래를 부르고 계시는 멋진 신사분.

 

저분 뒤로 누에보 다리가 있습니다.

정말 자랑일듯 합니다.

엄청난 높이와 감탄이 ..

 

다른 방면에서도 바라봐봅니다.

 

다각도의 방향을 따라 이동하다보면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길이보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걸어가요 거길 따라가요

그러면 아래서도 누에보 다리를 살펴볼수 있습니다.

 

다른 전망대라는 곳은 바로 저기에요

 

누에보다리 밑에서 보다가 위로 다시 올라왔어요.

론다는 엄청 작은 동네여서 한두시간이면 순삭하고 돌아볼 수 있습니다.

누에보를 보고 돌아오던 골목의 사진이에요.

설탕사진도 찍고 계속 걸어 옵니다.

대부분 하얀색의 집들이 모여있고 중간중간 베이지톤을 적절하게 사용한

건물들이 많더라구요.

 

그렇게 론다의 자랑인 누에보 다리를 지나지나서

친구와 함께 식당으로 고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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