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가오슝 시립 미술관입니다.

서우산 동물원에서 어딜 가야 고민하던중 구글맵을 확대해보니 가장 넓은부지를 가지고있는

가오슝 시립미술관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곳으로 경로를 정하고 이동합니다.

때마침 이곳에타투전이 열리고있어 작품 관람겸 가봅니다.

[실제로 한국에서는 미술관에 잘 가지않아요.. 좋아하긴 하는데.. 안가게 되드라구요..]

 

타투전 입구입니다. 입구부터 포스가 있지요 ^^

잘찍고싶었지만 뭔가 찍기에는 너무 조용했던 장소 .. 멋진데..

문신은잃본에서 된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다른나라에서 시작.

다른 작품들~ 

팔에 하나해보고싶네요.. 나중에 잘결정해서 팔에 뱀작은거 하나해야겠습니다.. ㅋㅋㅋㅋ

실제 몸인줄알았지만 ㅋㅋ 모형이에요 ㅋㅋ

실제 스킨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 신기방기 ㅎㅎ

포스트잇으로 된 타투판입니다 ㅋㅋㅋㅋ

귀엽길래 멀리서 한컷ㅋ

이곳이 사진찍기 베스트 스팟인데 ㅋㅋ

찍어줄사람이 없어서 포기 ㅋㅋㅋ 

이게 가장 맘에들었던 전시입니다.

달의 다양한 변화에 어우러지는 뭔가 모를 심오함.

여기또한 신기

사진에 보이는 모습을 그대로 전달해놓은 전시더라구요 ^^

 

타투전은 미성년은 입장 불가로 알고있습니다. 미성년은 입장하지마세요 ㅋㅋ

그이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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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곳은 서우산 동물원 입니다.

위치는 다카오 영사관에서 자전거로 대략 30분?

걸어가면 한시간 내외로 도착하는것 같았어요^^

서우산 동물원에 가기전 자전거를 정차할수 있는 곳이 있으니 꼭 자전거는 반납하시고 이동하세요^^

저는 자전거 반납후 걸어갔는데요.. 글쎄 구글맵이 산을 알려주드라구요.. 그런데 알고보니 산에 위치..

길을 따라 계속 이동합니다. 이때 손이무거워서 중간에 가방을 샀다는건 안비밀입니다 ^^

갈수록 산으로 ㄷㄷㄷ

느낌이 아.. 잘못온건가 싶은 길을 따라 쭈욱 갑니다.

계단을 오르고 오른쪽으로 향하면 ~~

이렇게 동물원 표지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입구입니다. 다른 입구는 없는것 같은데 ㅋㅋ 다들 여기로 들어오시긴 하시든데 ㅎㅎ 다른데도 입구가 있겠지요?ㅎ

서우산 동물원을 아주 멋진 한자로 표시해주었네요

입구에 들어가자 보이즌 미어켓 입니다. ㅋㅋ 세상 귀엽

입구에서 바라보면 바로 보이은 광장?이라해야할까요? 아이들이 놀수있게 되어있드라구요.

아이들과 간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닷!

 

서우산 동물원의 동물 구역별 지도입니다.

A~F까지 엄청 넓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전 천천히 구역별로 다 돌아보았다는!

입구들어와 우측으로 이동하면 기차도 있어요 ㅋㅋ 하지만 전 도보로 동물원을 둘러볼꺼라 둘러봅니다. ㅋㅋ

카페도 있고 아이들이 놀수있는 공간도 아주 조그만하게 있는것 같습니다

요런게 있드라구요 ㅎㅎ

 

그리고 그앞에 캥거루는 아니지만 닮은애 ㅋㅋ 이름은 기억안나는 함정 ㅋㅋ

그런데 포즈가 귀여워서 멀리서 당겨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ㅋㅋ 졸귀 ㅋㅋ

 

광합성 중이신 이건 이구아나인가요?ㅋㅋ 이름정말 모른다는 ㅋㅋ

귀여운 동물 테이블입니다 ㅋㅋ 이런건 나중에 내가 사업하면 벤치마킹 해야겠슴돠 ㅋㅋ

[로또가 되야하는데 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뱀.. 여긴 후다닥 지나갑니다 ㅋㅋ

혹여라도 천장에 있을가봐 ㅋㅋ 위를 살펴봤지만 ㅋㅋ 우리안에만 있네요 ㅋㅋ

너무 자연친화적이라 ㅋㅋ 있는줄 ㅋㅋㅋ

 

새들이 들어있는 우리입니다 다양한 새를 만나볼수 있어요^^

하지만 세는 다른 메인 공간이 있어서 거긴 아래아래에 ㅋㅋ

누런 말?ㅋㅋㅋ

자신감 뿜뿜인 사자 ㅋㅋ 찍고나니까 사자가 다리는 오무리더군요 ㅋㅋ

 

귀여운 서우산 동물캐릭터들 ^^

염소인가?ㅋㅋ ㅋㅋㅋㅋㅋㅋ

 

꽃사슴 있는줄 알고봤는데 ㅋㅋ 어디있는지 ㅋㅋㅋ

 

공작랑 오리랑 막 있던곳 ㅋㅋㅋㅋ

여기가 메인이 되는것 같습니다 ^^

우리를 나와서 먹은 오뎅꼬치 ㅋㅋㅋ

취부두같은거 달라고했다가 ㅋ 비쥬얼 보고 ㅋㅋ 노노 외치고 ㅋㅋ 고른 세가지인데 ㅋㅋjmt였습니다.

바로옆이 공작입구에요 ㅋㅋ 메인입구 ㅋㅋㅋ

코끼리도 보고

천때기 뒤집어 쓰고있는 우랑우탄도 만나고 ㅋㅋㅋ

하마도봤어요 ㅋㅋ 신기신기

엠버닮은 애들같은아이들도 보고 ㅋㅋ

꼬마 아가가 넘어지자 자신의 일인양 슬픈눈으로 바라보는 원숭이 ..

.. 제가다 슬퍼질뻔했습니다..

낙타도 만나고 ㅋㅋㅋ

등만 보여주는 백호도만나고

버팔로도 만났어요 ㅋㅋㅋ

악어구역에서 악어도 만나고 근 2시간 가량 동물원에 있다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나오는순간

원숭이 한마리가 돌아다니고있더라구요.. 사진찍는데 막 다가와서 뒷걸음질 쳤습니다.. 무섭 ..

이제 원숭이 싫어할라합니다 세상무섭..

내려올때는 버스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버스시간은 적당하게 있으니 걸어내려오시는것도 좋지만.. ㅋㅋ

버스타고 내려오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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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로 가오슝의 가장 핫스팟이라고 할 수 있는 바로 그 장소!!!

[치진섬]

방문하는 날입니다. 가오슝 여행중 가잔 이른 아침에 이동한것 같은데요.

원래는 계획에 없는 치진섬이 었는데요.. 이게 여행이라는게 혼자 다니다 보니까

막상 갈곳이 마땅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 구글맵을 키고 구글맵 주변을 살피다가 치진섬을 보았지요 . 

여행중 만난 동생들의 추천 스팟이기도 하고 검색하면 많은 정보들이 나오는 곳이더라구요 ^^

그래서 방문을 합니다~~

아침일찍 왕청푸 역에서 전철을 타고 치진섬방면으로 이동합니다.

레전드 피어호텔이 숙박하시면 굳이 지하철보다도 전철을 이용하셔서 보월예숙특구 방면으로 가셔도 될것 같아요 ^^

막상 지하철 이동하고 나중에 전철타고 이동하여보니 걸어서 갈만한 수준이더라구요 ^^

지하철 역에서 내리면 어느집 개인지 ㅋㅋ 돌아다니는 개를 볼수 있습니다.

잘생겼길래 사진에 담아봅니다 ~

개 무서워하시는 분들은 너무 겁먹지 마세요 ㅎㅎ 애내들 별로 사람 신경안써요^^

역에나와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이런 기차들을 전시해놓은 지상이 나옵니다 ^^

이 뒷편은 보월예술특구 더라구요ㅋㅋ 나중에 알았다는 그것도 집에오는날 ㅋㅋ

전시되어진 기차에 핸드폰을 놓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ㅋㅋ

한 대여섯장 찍었는데 ㅋㅋ 카메라가 다 저를 거부했더라구요.,. 아무래도 카메라도 얼굴.... 따지는지 쳇..

 

치진섬 가는 페리는 시즈완 역말고도 다른쪽에서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 페리선착장 따윈 블로그를 보지않고 ㅋㅋ 지도에 배이동경로를 확인하여 찾아갑니다..

정말 지도에 최적화 잘되었어요 .. 진심 ㅋㅋ

그러다가 길을 쭉가는데 이런 ㅋㅋ 아주 중독성 강한 인형뽑기집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저도모르게..뽑기를..

여러번의 성공 끝에 뽑은 치진섬 일행입니다 ㅋㅋ

겨드랑이에 얼마나끼고 다녔는지 겨가.. ㅊㅊ ㅋㅋㅋ

이곳은 페리선착장 입니다 ^^

그리고 입구는 저기 버스있는쪽에 있어요 바로앞은 자전거, 오토바이가 들어가고 나오는 곳입니다 

이제 페리를 타고 떠나봅니다 ~~ 슝쑹~!~

거리는 생각보다 짧아요 이동거리 최소 10분내외입니다 ㅋㅋ 하이퍼랩스 찍어보니 얼마 안나오드라구요 ㅎ

도착해보니 다행히도 전동자전거, 오토바이 대여점이 열려있지만전 호갱을 하지않더군요 ㅋㅋ 

그래서 열심히 구글 맵을 보면서 걸어가 봅니다. 거리는 지도상 도보9분거리였습니다 ^^

그래서 힘차게 걸어갔습니다.

걸어가다보니 치진섬 해변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곳은 검은해변? 뭐 이런거라는데 ㅋㅋ

전 그런거에 노관심 ㅋㅋ 오로지 무지개 교회? 그것만 보기위해 걸어갑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니 가봐야하니까요.

걸어가다 보니 이곳에도 개가 가득가득 그런데 다 잘생겼다는 후문,.

자 우리집으로 가자할뻔했어요 ㅋㅋ

분위기있길래 앉아 계시는 할아버지를 찍어봅니다.

 

 

무지개 교회에 도착합니다 ^^

이제 이곳에서 저의 고생이 시작 ㅋㅋ

이른시간이라 정말 사람 1도 없습니다 ㅋㅋ

그래서 가방에 있던 스프라이트, 그리고 강아지 인형을 놓고 사진을 여러장 찍어봅니다 ^^

가운데있던거는 그네가 없어서 못찍고 삼각대같은데서는 별다른 사진을 건지기가 힘들더군요 ㅋㅋ

아 사진은 모두 갤럭시노트10+ 로찍었어요 ㅋㅋ 그래서 손에 잘보면 펜이.. ㅋㅋ

무튼 이렇게 많은 사진을 건진후 다시 페리로 돌아오는길 멋들어진 길 사진을 남ㄱㅣ고 페리역으로 도촥!

페리터미널에 도착하니 이제 사람들이 우글우글 오더군요ㅋ 그리고 가게들이 많이 열렸어요 ㅋㅋ

모두 일찍 움직여봅시다 ㅎㅎ 치진섬가실때는 ^^

그렇게 배를 타고 다시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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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여드릴 사진은 ㅋㅋ

이제 갑자기 급 사진으로 내용이 바뀌었네요 ㅋㅋ

루이허야시장 입니다.

 

루이어 야시장은 미려도 역에서 가장 가깝게 위치하고 있는 야시장입니다.

미려도역에서 정말 금방 입니다.

전 숙소에서 걸어가는거라 엄청 걸어갔다는 말을 올립니다.

그덕에 좋은 구경 많이했어요. ㅋㅋ

신기한 관경도보고 .

 

엄청난 댄서도보았어여. 횡단보도에서 열렬한댄스 댄스!

그리고 열심히 걸어다가 이쁜 골목과 도로도 많이 보며 걸어갑니다 슝슝슝~

그리고 가다가 배가 고파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도시락집에들러봅니다.

도시락은 지파이를 첨가한도시락인데요 반찬 세가지를 고르면 끄읏~

바로 먹지 않고 야시장투어후 숙소에 와서 먹었는데

대존맛 JMT!!

그렇게 열심히 걸어 루이허 야시장에 도착합니다.

도착해보니 사람이 무수히 많네요..

그런데 여기는 이거다음날인가 갔는데 10시가 되면 다 파장분위기더라구요

조금 일찍 방문하시는것을 추천드리겠솨요 ^^&

자 이제 저기를 따라 갑니다.

미려도에서 나오는쪽은 요기 야시장 반대에서 나오니까요 전 걷기 힘들어요 하시는 분들은

전철이용하여 오쎄요^^

대만 지파이 저한테 호객을 안하시길래..

참다가참다 직접 말하고 사먹어봅니다 ..

[아무래도 외모가 현지분 같은가봐요 ..ㅋㅋ 어째 돌아다닐때 자꾸 대만 총선거 팜플렛주더니..]

이것은 먹어보니 전 롯데리아가 최고인듯 합니다.

대만 지파이는 살이 더 통통하긴 한데.. 저거보다는 롯데리아가.. 갑!

많은 분들에게 치이며 다닙니다.

이집 볼이 참 맛있습니다. 꼭 사먹어보세요 가격이 착하니까 더 맛나요 ^^

사과우유 정말 맛있습니다. 이가게를 찍었어야 하는데.. 못찍었네요 혹시 지나다니시다가 워터멜론 밀크있으면 세번드세요 추천하는 맛입니다^^

호갱을 처음 당해서 먹어본 고구마 빵입니다. ㅋㅋㅋ 스위트포테이토 볼 

그냥 평타입니다 ㅋㅋㅋ

아이스크림이 보이기에 다가가 사먹어봅니다.

맛은요! 평범~

그리고 마셔본 타이완 레몬티 ㅋㅋ

내입은 요게 참 잘맛아요 ㅋㅋ 사과우유다음으로 맛있었습니다 ㅋ

 

아그리고 그 짠내에 나왔던 병 드는거 해봤는데 레알 이건 주인아저씨 아줌마 이외에는 못할것 같아요 ㅋㅋ

하지마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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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방문지는 6시가 되기전에 도착해야했던 보월예술특구입니다.

이곳은 많은 소품들도 팔고 폐창고를 이용하여 닫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역은 넓진 않은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므로 필수 코스입니다.

 

저의 숙소는 뒤에 하트 표시가있는 레전드 피어호텔 2입니다. 그래서 걸어서 이동도 가능한데요

용호탑에서 이동하여 오게되면 엄청 멀답니다. 그래서 코스를 잘잡으셔야해요 ^^

전 불광산갔다가 용호탑 갔다가 보월예술특구로 오는 거기때문에 숙소와 거리상 이곳이 제격입니다 ^^

예술특구의 입구입니다. 가장 기준이되는 조형물이 저앞에 보이네요^^

화물컨테이너를 연결하여 만든 !

유명한 포토스팟으로 가다보니 노래소리가 들리고 그앞에 귀여운 고양이가 앉아있길래 인형인가 하고 살펴보니!

헐!

진짜 고양이에요 세상 귀염.. 집에델꼬오고싶은 심정 가슴속에 담아주고 포토스팟으로 걸어갑니다.

포토스팟 위를 바라보녕 있는 조형물 ㅋㅋ

특이하지요? ㅎㅎ 버섯같은데 사람같고 아닌거같고 ㅋㅋ 카우보이인가 싶다가도 아닌거같고 ㅋㅋㅋ

악 무튼 익살맞은 ㅋㅋㅋ

짠내투어에도 소개되었던 가오슝벽화 ㅋㅋ

85대루를 포함한 임지인데요 정말 멋집니다. 한국어도보이고 ㅋㅋ

그래서 이곳에서 사람들이 많은 사진을 찍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으므로 저는 다른날 다시 방문하기로 생각하고 다시 발길을 이동합니다.

넌 뭔가 옵티머스프라임 닮았?ㅋ

 

귀여운 강아지가 풀뜯어먹고있네요..

이런게 진정 개 풀뜯어먹는 소리인가요..강아지의 asmr

일본 풍의 캐릭터의 힘이 물씬 느껴지는 가오슝그림 맘에들어 한컷!

 

하지만 걸어다가 배가고파져 아이스크림을 먹어봅니다.

일본분이 운영하시는 가게인거 같아요 ㅋㅋ 억양이 일본어 느낌이었습니다 ~

 

보월예술특구를 지나는 트램

저거는 꼭 타보세요 ㅋㅋ 아주 편안합니다

골목골목을 돌아다녀봅니다. 그리고 지나다니다 카페를 발견하는데요..

문닫을 준비를 하기에 다음방문을 기약하고 다시발걸음을 제촉합니다.

우명한 오줌싸는 아이 ㅋㅋㅋ

실제로보니 애가 제일 익살 ㅋ

아이들의 실내놀이터밖에 조형물.

 

이또한 일본 느낌 물씬이지만 타이완 그림입니다 ^^

타이완도 어떻게 보면 만화 산업이 잘 발달한곳 같습니다. 그림채가 하나같이 제취향이거든요 

나무위에 무지개 꼬리를한 앵무새인가요?ㅋㅋ 이건 낮에다시봅니다 ㅋㅋ

아래 사진부터는 이 다음날 입니다 ㅎ 많은 방문을 했기에 ^^

이렇게 ㅁㅏ지막날 아침에도 방문을 합니다. 이전에 영사관에 다녀왔는데요 그이야기는 나중에 합니다 ㅋㅋ

영사관도 2번다녀왔어요 ㅋㅋ 그 이유도 나중에. 

무튼 보월에서 제 사진도 건지고 계속 사진을 건져봅니다 ^^

써니 힐에 들어가 펑리수를 맛을 봅니다. 우롱차도 함께주시더라구요^^

다행히 대기인원이 별로없어서 바로들어갑니다. 더군다나 혼자 여행객이라 어딘가에 합석하기 아주 좋습니다.

바로바로 슝슝!

펑리수가 아주 맛있기에 먹어보고 구입을 하고 나옵니다.

펑리수 우롱차 세트로^^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에 가져가 가족들과 먹어보기위해 구입합니다 ^^

써니힐 간판이 있어서 올려놓고도 찍어봅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다니다 셀카를 찍어봅니다. 위에서 보셨던 그 그림앞에서 사진을

설현님처럼 몸도틀어보는데 ㅋㅋ

전 제일처음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업된엉덩이 라는 제목의 사진입니다 ㅋㅋ

그리고 못들어갔던 카페에 들어갑니다. 케이크와 커피를 팝니다 카페니까!

딸기가 듬뿍입니다. 크림도 딸기 딸기~

커피도 함께 주문하고 기려봅니다. 블랙슈가라떼를 ^^

이곳이 써니힐보다 비쌉니다. 이가격이면 써니힐 펑리수를 사실수 있어요 ^^

그래도 여행의 묘미는 비싸지만 맛난것을 먹어보는 것이기에 마지막날 아주 맛나게 먹고 공항으로 갔다는 후문입니다 ~

보월에술지구는 첫날저녁, 둘째날,셋째날,마지막날 다가보았는데요 갈때마다 새로운데 뭔가 가면 갈수록 느긋해지는 장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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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 도착후 이제 용호탑으로 떠날 차례입니다.

구글 맵을 통하여 일정을 잡았기 때문에 일정은 느긋 합니다. 

하지만 보월 예술특구가 18시를 기점으로 문을 닫기에 조금은 빨리 움직여야 합니다.

시티 바이크의 이용은 신용카드, 이지카드 등을 이용할수 있는데요

외국인의 경우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시티바이크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이제 신용카드를 넣고 렌트를 누르고 원하는 자전거 번호를 누르고 자전거를 출고합니다.

자전거를 꺼내어 신나게 이제 달려가볼 차례이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서그런지 엉덩이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아 시티바이크는 30분만 이용하면 무료입니다 ^^ 그래서 자전거 여행객에게는 최고의 이동수단이 되실수 있습니다.

 

신나게 가다가 강아지도 구경하고 ~ 대만 영화속에 들어와 있는ㄱ ㅣ분이었습니다~

[대만 영화 아주 러브하거든요 ]

호수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호수를 지나다가 아무도 없기에 멈추어 포카리스웨이트를 이용하여 핸드폰을 지지하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 잘나온것 같죠? ㅎ

약간 응가 자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전 즐겁 ㅋㅋ 머리가 개판이긴 하지만 ㅋㅋ 더 즐겁 ㅋㅋ

자전거를 리턴하고 바로 용호탑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용호탑 주변에 시티바이크 주차하는곳이 있어서 아주 땡큐하게 주차하고 사진을 남겨봅니다.

강시가 들어오지 못하게 지그재그로 길을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 호랑이 용의 입으로 들어가니 이런 그림들이 나오더라구요 ^^탑은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저 사진 관절ㅇ 이기에..그것은 포기합니다.

저멀리 다른 부분을 찍어봅니다. 저곳은 춘추각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춘추각 입구에는 이런 멋들어진 모습들이있는데요 용의 입을 지나면 뒤에 정자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사진에 찍히신 분들이 멋들어지게 걸어오는순간 전 눌렀네요 !

정자까지 가지않고 딱 중간에서 춘추각을 바라봅니다. 

춘추각은 뒷모습이 더 멋진듯 합니다. 춘추각 앞에있는 절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런곳은 가지않았어요..

전 갈길이 멀어서 슝슝~

지나가다가 너무 배가고파 사먹은 붕어빵같은거 . 팥하고 크림을 먹었는데요 두개다 붕어빵맛나고 맛있습니다.

길을 걷다 연지담이 보이고 급히 걸어갑니다. 걸어가니 멋진 관우상이 똭!

열심히 구경을 하고 이번에도 시티바이크를 이용하려 합니다 ..

하지만..

카드넣고 자전거 나오지 않고 알고보니 45초지나서 ㅂㅓ튼을 누르지 않고 못빼서

그대로 렌트가 되버린..

하지만 고마우신 가오슝가족분들께서 도움을 주셔서 잘해결되고 잘 렌트도 다시했습니다 .

그 가오슝 가족분들이 이글을 보신다면 진짜 감사드리고 만나뵈면 보답하고 싶네요. 

날 힘들게한 너!

장작 중국소녀의 30분 도움이 무색하게 해결이 안된너

쩔쩔매던 나의 may i help you? 라는 말에 도움을 받아 해결될 수 있던 40분

이런게 여행의 묘미 였지만 진땀진땀.

그렇게 우여 곡절끝에 다시 렌트하고 이동합니다. 보월예술특구로 하지만 자전거로 가기에는 거리가 무리가 있네요..

그래서 다시 반납하고 지하철을 이용하여 보월예술특구로 이동합니다. 보월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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