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나 지난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원래는 너무 오래된거라 안하려했는데 조만간 가오슝에 짧은 여행을 가기때문에 그전에 미리 기억을 떠올려보기 위하여

후기를 작성하여 봅니다. 후기는 언제나 성의없고 사진 위주입니다. 다소 이게 후긴가 싶기도 하실텐데.. 뭐 어쩌겠습니다. 필자가 이러니.. ㅋㅋ 당연하게도 완성도가

높지않은 후기를 작성합니다. 사진찍는것을 좋아하여 단지 사진이 많아요. 그렇게 때문에 사진으로나마 대만을 한번 느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으실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아주 고인물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처음 대만을 갈 당시 왕복으로 22만원 정도에 다녀온것으로 기억되는데요.. 아닌가? 무튼 저정도는된거 같아요.

그리고 숙소는 확실히 기억합니다. 19만원 원화로 ㅎ 환전은 40만원정도 하여서 방문한거 같은데. 다행히도 혼여 처음이여서 돈도 찍어놨네요 ㅋㅋ

{소름~}

 

저렇게 환전을 하고 공항에 도착하고 나서 전 타이페이 메인역으로 왔습니다.

공항에서 이동방법이 열차도 있다고 했던거 같은데.. 전 가장 편한 방법인 버스를타고 이동하였습니다.

기본 타이페이에 가면 송산 공항은 저당시만해도 송산행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비행기는 타오위안국제공항으로 많이 갑니다.

(실상 공항에서 타이페이 메인역까지 먼느낌 않납니다.)

공항에 도착후 책에서 봤던 노란 택시를 찾아봅니다.

택시를 타고 10여분 이동했을까요? 예약해둔 숙소에 도착합니다.

약간은 모텔방느낌이 납니다.

숙소는 엄청 좋은 호텔바로 건너에 있는 숙소였습니다.

지도보면 바로 아는데.. 지도 링크는 귀찮아서 패스합니다.

숙소에서 101타워까지 걸어서 제걸음으로 30분정도였어요 그정도로 이동편의!

지하철하고는 고작 5분거리도 안되었어요.

숙소에 도착하여 카드를 이용하여 달러로 결제를 하였구요. 그리고 나서 바로 지하철을 타러갔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현재(2019년)는 폐업했네요 .. 참 괜찮았는데..ㅜㅜ

열차 토큰이에요 ㅋㅋ

제 손이 좀 많이 큰데 제 손가락 한마디 정도만해요 사이즈는

요즘에는 보니까 교통카드 많이들 쓰시던데 전 그냥 저걸로 매일 저 메트로 토큰을 기계에서 뽑아서 사용했습니다.

(대만은 지하철이참 쉬워요.!)

제가 열차를 타고 도착한 곳은 타이페이의 명동이라 불리는

바로 시먼딩!

시먼딩은 번화가로 많은 여행객들이 들르는 곳이더라구요

제가 그곳에 간 이유는 !!

삼.미.식.당!!

연어 초밥 !을 먹기 위하여 방문하였는데요

시먼딩에서 대왕 연어 초밥 집까지는 불과 15분 내외의걸음으로 걸립니다.

이곳이 바로 삼미식당 본점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서울에 분점이 생겼는데요

몇달전 가서 먹어봤을때 저기의 맛과 정말 같아서 신기방기했어요^^

들어가서 전 연어, ??초밥, 관자꼬치,닭꼬치를 시키었어요^^

또한 자리가 꽉차있어서 합석까지도 했습ㄴㅣ다~

이렇게 시키어서 아주 맛나게 먹고 다시 시먼딩으로 왔습니다.

시먼딩에서는 바로 앞에 보이는 곳에서

한국노래가 흘러나와 다가가 보니 대만 여학생들이 한국의 걸그룹 노래에 맞춰어 커버 댄스를!!

한창 여친의 시달이 나오고있었는데.

그모습을 흐믓하게 구경하고 있다가.

아차 싶었습니다.

101타워 표를 사둔게 있어서 후다닥 다시 숙소근처로 가봅니다.

한창 V20 으로 직은 지라 화질이 참 현재의 갤럭시와는 엄청난 차이네요

왜 저때 아이폰을 팔고 저걸로 샀는지 많이 후회를 했던..

이추가 아주 어마어마 합니다.

실제로 보면 장관입니다. 전경보다 이게 더 신기했어요

이걸로 흔들림을 잡아준다는게.. !!

진짜 건물도 멋지지만 이것은 더 멋져요

진정한 심장!

101타워에 들어가 망고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저건 아직도 판다면 꼭드세요 두번드세요 맛있습니다.

그리고 타워의 흔들림을 잡아주는 추를 한컷 찍어보고

전망도 찍어보고 나왔습니다.

전 연말여행을 가는지라. 매번 1월1일은 해외에서 보내고 오는데요

연말에 가신다면 이쁜 밤 거리도 보실수 있습니다.

저때는 몰랐는데 사진이 참 많이 흔들렸네요 ㄷㄷㄷ

그나마 이게 덜흔들린 ..

저거 컵 큰거에요

제손이 참 커요 미니멀해보이게 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이곳이 체인점입니다.

이곳은 키키레스토랑과 근접해있는데요

전 키키는 안갔어요 예약해야한데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워에서 내려와 숙소로 오는길에 딘타이펑 체인점이 숙소 근처에 있어

만두를 포장해와 숙소에서 야금야금 먹었습니다.

물은 식어서 물방울이있는거에요

아그리고 가신다면 젓가락 사세요 ㅋㅋ

전 젓가락 사왔어요 ㅋㅋ 직원분이 진짜 살꺼냐는 표정으로 물어봤지만

전 정화하게 BUY YES!라고 말하며 구매했어요 ㅋㅋㅋ

저게 맞는표현인지 모르지만 ㅋ무튼 저랬더랍니다 ㅋㅋ 아직도 콩글리시에 바디랭귀지인데 ㅋㅋㅋ

무튼 저렇게 하루를 보내고 숙소에서 꿀잠자고 그다음날 택시투어를 가봅니다!

 

첫날 일정

인천공항 -  타오위안공항 - 숙소 -  시먼딩 - 삼미식당 - 101타워 - 딘타이펑 -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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