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코끼리

드디어 개봉 테넷

개봉날은 못보았지만 어제 비로소 보았습니다.

인셉션, 인터스텔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최신작 정말 놀랄 노자입니다.

이런 영화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정말 감탄입니다.

이영화의 기본은 인버전입니다.

네이버를 통하여 인버전은 검색해보니.

이렇게 정의한다고 하네요.

영화속에서는 (2)번의 정의입니다라고 생각이듭니다.

테넷영화의 시작은 오페라극장에서 시작합니다.

연주가 시작될무렵 갑자기 괴한들이 극장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속한 그룹이 극장안에 입성하여 누군가를 찾고 암호를 통하여 물건을 찾아 탈출합니다. 하지만 이내 주인공은 다른 세력에게 잡히고 철길에 묶여 치아가 뽑히며 비밀을 발설하지 않고 버팁니다. 그러다 CIA에서 준 약을 먹고 자살을 하려 합니다. 눈을 떠보니 침상에 누워있고 어떤이가 사후세계에 온걸 환영한다는 대사를 합니다.

그이후부터는 영화를 보셔야 합니다.

시작이지만 시작아닌 장면입니다.

영화를 보기전 후기를 안보고 보았습니다. 놀란 감독의 작품은 후기를 보는것보다 직접 보고 느껴봐야하는 작품이라는 생각에 후기를 보지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러길 잘한것 같습니다. 영화의 장면 장면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보니 후반부에 나오는 것들이 나름 납득이 되는듯 했습니다.

누군가는 그럽디다 이해하면 똑똑한거라고 그런데 이걸 완벽히 이해하려면 여러번 봐야한다는데..

제생각은 장면요소를 놓치지 않는다면 영화의 흐름을 따라가기에는 괜찮다 입니다.

극장안에서의 상황, 주인공이 연구소에서 처음 테넷을 알게된 상황, 캣을 만나는 상황, 닐은 만나는 상황모든게 다 예견된 상황인듯하였습니다. 캣이 말하던 것은 추후에 영화를 보다보면 알수있고, 인버전이라는 이야기에 사로잡혀 영화의 흐름을 다시 생각하다가는 영화중간에 길을 잃게됩니다.

누군가 이 후기를 읽으면 그렇겠지요 뭘 이해했다는 건가..

전 그냥 저 나름의 이해를 합니다. 영화는 그 순간 보고나서 재미와 감동 신선함등이 있다면 그걸로 된것

그리고 그당시 스스로가 이해하였다면 이해된거라 생각됩니다. 다른 누군가의 말에 휩싸여 이해할수 없어서 여러번 봐야한다는 이런말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제 주변에서 테넷을 본 친구가 있다면 이야기 나누어 보고싶을정도입니다. 진심

내가 이해한것과 친구가 이해한 것이 맞을지가 정답은 놀란 감독만이 알겠지만요.

여전히 글은 잘 못쓰지만 베터리교체후기입니다 ^^

모닝을 구매하면 제일 처음하는게 베터리 인치업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벼르고 벼르던 베터리 교체를 하였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하여 찾아낸 장소^^

금액도 아주 착합니다 ~

교체시간은 대략 15분정도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아주 빠르게 교체를 솩솩 해주십니다.

교체후 마지막으로 베터리 전압확인

시동을 걸때 기존 40l배터리와는 차이가 납니다. 이래서 교체하나 봅니다.

사장님 번창하세요 너무 죠아요^^

오늘 소개할곳은 도고에 새로생긴 창고카페 도고창고입니다.

도고 세계식물원을 지나 쭉 오시면 왼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삽교에서 오신다면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복층구도로 되어있으며 천장에는 엄청큰 샹들리에가 있습니다.

뒤에는 카페36.5 라고 써있습니다.

좌석 구성은 잘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창고형의 단점은 바닥면의 표면을 대부분 살려놓아서 디자인적으로 괜찮지만..

전 별로인지라 그래도 좌석 한곳에 앉아 기다려보니 좌석은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로스터리 카페라 하여 커피를 사서 나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내부에 앉아서 먹는것 보다는 테이크아웃을 하여 밖으로 나오는 것이 가장 현명하죠?

커피맛은 개인취향이기에 뭐라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파브레드가 아주 맛있다는 나중에 그것을 먹어보러 가야겠습니다.

도고에 오실경우에 한번 들러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하하하 안녕하십니까

오늘소개해드릴것은 인포카의 obd2 입니다.

이게 무엇인지 생소하신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차량에 꽂아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내차의 상태를 확인할수 있는 

조그마한 기계입니다.

박스는 아주 오밀조밀 작아요 

아이폰 SE 만한 박스가 왔습니다.

상품을 열면 안에 설명서 두장과 기계가 똭!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 블루투스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사이즈는 제 손가락 만합니다. 엄지사이즈?ㅎ

설명은 아주 잘되어 있어 저처럼 카알못도 쉽게 꽂을 수 있습니다.

차량의 퓨즈박스를 열어 보시면 [모닝기준] 하단에 obd를 꽂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곳에 똭 ! 꽂아주시면 됩니다.

집에 있는 다른 차량인 카니발의 경우 퓨즈박스 밖으로 아에 OBD단자가 나와있어 더 쉽게 꽂을실수 있습니다.

잘연결되면 빨간 불이 희미하게 나옵니다 ^^

[장착시 차량의 시동은 끈상태에서 꽂아주세요 혹시모르니 ㅋㅋ 설명서에도 시동걸기전에 꽂으로 된것으로 기억합니다.]

연결후에는 차량정보를 입력하고 블루투스를 연결합니다.

그런다음 어플안에서 살펴보면 내차의 사양한 상태등이 표시되고 아주 쉬운 메뉴를 통하여 내 차의 상태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

이제 이걸 장착후에는 바로 차량진단을 하여 차의 이상유무를 확인하니 역시 정상이라고 뜹니다 

이상 카알못의 카량 용품 후기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

자주 카페를 가지만 여전히 후기는 느릿느릿 올리는 백수생활입니다.

사실 최근에 백수는 백수지만 나름 백수를 탈출해서 다른 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여미지[용화동]

지도 크게 보기

용화동에 위치한 여미지 카페입니다.

꽃집과 함께 있습니다. 그래서 입구에 들어가면 꽃을팔아요^^

다양하게 많이 팔아요^^

여기 해바라기 사고싶었는데 아쉽게도 사지않아요 눈으로만 담아왔어요

입구옆 꽃집 위에는 요렇게 되어있습니다.

사진찍으면 아주 잘나와요 ㅋㅋ

계단을 따라올라오면 양옆은 요렇게 구성되어있어요 그리고 세번째 사진 옆 문으로 나가면 위에 보이는 벽화가 있는 공간으로 갈수 있습니다.

마카롱을 팔고 있어요 그래서 아주 똥똥한 마카롱을 사서 음료와 함께 먹었는데 꿀맛!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도 있는데요

위에 보이는 흑임자 라떼와 녹차라떼가 아주 꿀맛입니다.

2층 창밖으로 보는 과수원 풍경도 너무 좋고 벽화가 있는곳에서 커피마시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한번 찾아가보세요^^ 추천해요~

이번에 소개할 카페는 궁금정원입니다.

공주시 신관동에 위치하고있는데요 제가 예전에 공주에 모 대학을 다닐때 신관동에 살았는데 너무 변했드라구요

그런와중에 둘러보다보니 이런 카페가 있어 들러봤습니다.

입구의 간판이 너무 이쁘죠

사진은 몇컷 없습니다. 카페는 솔직히 요즘 사진찍으러 가는게 너무많아 커피 맛평이 참 그런데요

이곳은 커피도 괜찮습니다 !

더 좋았던건 준비하시는 모습을 걍 볼수 있어요

인테리어가 엔틱그자체입니다.

공주와는 전혀 안어울릴만한곳인데요. 

그런데 너무 이쁘답니다. 이런 핫플이 있다는게 공주에 잠시 머물던 저로서는 참 부럽네요

왜 저때는 이런곳이 없었는지. 너무 오래전이긴 하지만 ..ㅎ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현재 백수가 된후로 열심히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최근에 많은 카페들을 돌아다녔는데

그래도 핸드폰에 남아있는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가장 근래에 다녀온것 같은 충남 아산 영인면에 위치한 

아메릭한옥

비가오는 날이지만 운치있는 장소입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식당이랑 같이운영준인데 전 카페만 이용하느라 테이크아웃으로 사진만찍고 돌아왔답니다.

가장 맘에들었던 사진입니다. 카페뒤에는 마당이 있지요

저곳에서 사진을많이 찍더랍니다. 하지만 비가 오는관계로 저는 사진만 착

너무 좋은 말같아서 ㅋㅋㅋ 한번찍어봤는데 

분위기로는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커피맛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 그냥.. 음.. 

여기까지입니다.

그래도 풍경이 이쁘고 사진찍기 좋고 한옥을 좋아하신다면 반드시 가보세요 ^^

오랜만에 부여에다녀왔습니다.

봄을 느끼러 다녀왔지만 실상 장원막국수가 목적이었던것 같습니다.

장원막국수는 네비게이션에 ㅈㅇㅁㄳ 라고만 쳐고 바로 상위권에 뜰정도로 

정말 유명한집니다 ^^

하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발길이 줄었을거라는 

믿음으로 다녀왔는데요..

사람은 많더군요^^

한적한 시골집 같은 분위깁니다 ^^

밖에서도 먹을수 있고 안에서도 먹을수 있습니다.

제입에 아주 달달한 막국수!!

엄마와 이모는 새코롬 하다고 했지만. 전 너무 맛있었어요.

편육은 진심 사랑입니다.

막국수에 훅훅싸서 먹으면 와 이것은 Jmt

많은 분들이 찾는 정말 부여맛집니다.

부여에 가신다면 이곳에서 막국수 한그릇 어떠하실까요^^

다른 사람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다니세요^^

오늘은 아이패드 미니5에 부착하는 종이필름부착기및 업데이트 관련 후기입니다 ^^
요즘 들어 프로4세대가 출시한걸 보고 뿜뿌가 오고있지만.. 나름 그걸 방지하기위하여
아이패드 미니에 새로운 필름을 붙여주기로 하였습니다.

바로 종이제질 필름.
뭐 이거붙이면 다른 후기보니까 진짜 종이에 쓰는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이걸 쓰면 애플펜슬 촉이 빨리 단다는 이야기가 가장 많더라구요
하지만 뭐 달면 사면되는거 그까이꺼 뭐 그냥 붙여보기로 합니다 ^^

구매는 쿠팡에서 18천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정말 사각 사각 손긑에 느껴지는 종이질감 느낌이나는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ㅋㅋㅋ 사각사각 소리납니다 ㅋㅋ
진정 이소리는 펜촉이 다는 소리라는것!!ㅋㅋ
기대감에 어여 개봉을 해보려하지만 ㅋㅋ
뒷면에 부착방법을 살펴봅니다 ㅋㅋ

너무 자세하게도 설명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열어봅니다. 하지만 안에는 ...
난 왜 동봉된 타올이 없는걸까요 .. 그래서 집에있는 안경닦이로 열심히 닦고 테이프로 먼지를 제거하였습니다.

붙인후 아이패드입니다 ㅋㅋ
뭔가 얼빛춤이 사라져서 너무 좋습니다 ㅋㅋ
아이패드 사용시 동영상을 만이 보는데 너무 빛반사가 심하여 짱날 판이었느데 ㅋㅋ
붙이고나니 새삼좋네요 ^^
필름은 아주 원샷 원킬로 한방에 붙였답니다.

그림을 그려보니 확실히 종이에 그림그리는 느낌이 강합니다.
하지만 이전 필름보다뭔가 손에 힘을 더 주게된다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총평을 하자면
장점으로는 진짜 종이느낌이 난다. / 글쓰기에 최적화되어있다 / 빛반사가없다
단점으로는 펜촉이다는소리가 드린다 사각사각 / 가격이 비 ㅆ다...

입니다 ^^

아 그리고 아이패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ios13.4 로 업데이트 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요러합니다.
프로4세대에 트랙패드가 있는 매직 키보드가 생기면서 프로세대에서는 매직 키보드를 사용할수 있더라구요..
이럴꺼면 1세대살껄.. 아..
그리고 아이패드용 매직 키보드및 매직 트랙패드2의 멀티터치 제스처를 사용하여 스크롤 가능
앱 영역간 쓸어님기기 홈으로 이동 등 다양한 기능이 생겼다합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홈화면의 앱 아이콘 독의 버튼 및 앱의 제어기기에서 잘보디은 ㄴ새로운 커서디자인이 생겼다는데요.
이건 뭐 매직키보드가 있어야 느낄것 같은데.. 이래서 상위버전을 사야하나봅니다..
무튼 이렇게 업데이틑 하였는데요..

변한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업데이트일뿐 와우 할만한것이 없네요 ..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