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응사를 떠나 도착한 용다리입니다.

생각보다 가깝습니다.

린응사에서 이곳도 한 15분?ㅋㅋ

이정도면 가까운것 같아요 ~

다낭의 필수코스이며 가장 많은 관광객이 야간에 불쇼와 물쇼를 보기위해 기다립니다.

Cầu Rồng

드래곤 브릿지입니다. 번역하면 ㅋㅋ 

저기보이는 얼굴에서 불과 물이 나옵니다 오후21:00 정각에 시작합니다.

그리고 용의 눈은 신기하게도 하트

세상 이렇게 귀여운 용이 멀리서 보면 아주 멋있습니다.

보이시나요 하트 ㅋㅋ

낮시간이라 오토바이 가득 다닙니다.. ㅋㅋ

매연 폭탄 ㅋㅋ 마스크 쓰시길 권장합니다.

 

21시 밤이 되고 드디어 ㄱㅣ다립니다. 근처 고블린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와 기다리며 사진을 찍어봅니다.

낮과 차이가 나지요?

불이 시시각각 바뀝니다.

드디어 불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겁나 시시하죠..

 

자 이제 물이 나올차례입니다. 기다려 봅니다.

짠 물입니다 ~ 

 

영상으로 감상하시죠 ^^

이걸 보기위해 두시간을 기다렸습니다. ㅋㅋ

이거보기전에 음식점갔는데요 그집 이야기는 다음이야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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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날이 흐린데요.. 날씨가 아침까지는 참 좋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행산을 다녀오고 나서 날씨는 아주 좋아졌다는 후문을 미리 안내해드리며 ^^

오행산 - 마블마운트 라고도 이야기 하기 합니다.

 

리조트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리조트 기가 막힙니다! 괜히 비싼게 아닌거 같아요 ㄷㄷ 숙소에서 바라본 오행산입니다.

논누억 해변 근처에 위치한 오행산 숙소에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거 같아요. 

채감상 ㅋㅋ 실제 움직여보면 10분 내외긴 합니다. 그랩으로 이동을 합니다.

호텔에서 아침 조식을 먹고 슬슬 이동할 준비를 합니다.

생각보다 넓은 조식공간 두군데인데 저희는 사람이 적은 곳으로 이용하였습니다.

아주 맛나게 먹었다는 후문도 전해드립니다 ~

가기전 해변으로 나와 걸어다니다 보니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이 보입니다.

저도 언젠가는 저런 모습으로 이곳을 거니는 날이 있었으면 하네요 ^^

뒤를 돌아 숙소쪽을 바라봅니다. 날씨가좀 개었네요? ^^

외국인 부자의 모습 

숙소의 메인 수영장입니다. 다 여기서 사진찍더라구요 ^^

이제 숙소를 출발할 시간입니다. 

사진은 그만찍고 그랩을 타고 오행산으로 이동했습니다.

오행산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걸어올라가는걸 추천하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행산 건너를바라 봅니다. 풍경이 정말 멋집니다.

처음 올라 보이는 탑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길래 저는 그냥 탑만 찍고 갑니다 ~

지나가다 부처님 상도 보고 기도를 드려보고 갑니다 전 불교니까 ^^

산을 오르고 가다보니 멋진 길목이 나옵니다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기에 따라 들어갑니다. 역시 부처님상이 있어 인사를 꾸벅

그리고 줄을 따라 더올라가보니..

멋진 상단이 보입니다.

하지만 줄이길어지기에 땀도나고 하여 다시 뒤돌아 밖으로 나옵니다.

길을 따라 또 이동하고 또 멋진 곳을 발견하고 그렇게 다다른 굴에서는...

관음상이 보이네요 .. 정말 멋드러지는. 

조금더 들어오니 이런 모습이 보이네요 

정말 멋집니다. 하지만 아래까진 내려가지 않았어요..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사진으로만 광각으로 남겨봅니다.

이럴때 유용한 갤럭시 노트 10 초광각 ㅋㅋ

그리고 길을 따라 나오다 캬 이곳이 사진찍을 곳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래서 또 사진을 남기고..

또 남기고..

또 남겨봅니다 ^^

하산하는길 멋진 용들이 보입니다.

사실 오행산에 온 목적은 지옥굴? 거기 들어가보는거 였는데 거긴 못가보고 상단만 둘러보고 왔네요 ..

다음에는 가봐야겠어요 ㅎ 나중에 가족여행가게 되면 ㅋㅋ

내려와서 찍은 엘리베이터 입니다. 저걸 타면 편하게 올라갈수 있어요.

그리고 오행산 산행 좋아하시는 분은 저것보다는 걸어서 가는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

구간이 그렇게 높지 않더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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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호이안을 떠나 바나힐에 도착했습니다.

솔직히 바나힐까지 호이안에서 차로 바로오면 얼마 멀지않습니다.

하지만 투어를 이용하여 이곳에 왔기때문에 7시 30분 호이안 출발하여

10시경이 되어서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다시는 투어하지 않으리..]

SUNWORLD

입구에서 10분가량 자유시간을 가지고 사진을 자유롭게 찍고 티켓을 부여받았습니다.

티켓이 아주 작지요?

그리고 저날은 다낭일정중 날씨가 가장 안좋았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데이런 안개는 참...

 

9번게이트를 통하여 바로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이곳의 가장 유명한 골든브릿지는 내려오면서 보기위하여 위로 향합니다.

9번게이트는 정말 위에있는데요 내려올때는 다른걸 찾아보면 안됩니다. 내려올때는 무조건 골든브릿지로.

9번게이트는 폭토 케이블~

사진처럼 폭포를 보실수 있습니다.

아장유명한 메인이죠..

뒤에 안개보이시나요? 저런날은 카트가 운영되지 않아요..

[카트맞나?]무튼 그거 안하더라구요..정말 날씨 운도 없었어요 저날은..

친구랑 아쉬워했습니다.진심.

결국 지하에 내려와 놀이기구를 탑니다. 가운데 사진에 있는 저거.,

저거타고 계속 어지럽..그후 못탓었어요.. 그리고 그옆은 쥬라기.

아주 귀엽게 움직입니다..

애기들이 참 좋아할 바나힐.

그아래로 내려가면 유아용이 많은 구역.

전 이곳에서 사진을 한방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그아래 4d를 보고..

못타는 자이로드롭은 사진으로만 남기구

스벅으로 도피합니다.

블루베리머핀과 바나힐 바닐라크림 콜드브루 

음.. 그냥그런맛,.그런데 여기서 먹고나니 우리나라 스벅은 진짜 비싸다는것을 새삼 느끼었습니다.

그렇게 휴식을 즐기는 시간 안개는 더 많아지고 사람들도 더 많아집니다...

역시 다낭의 명소.

지나다니다 맥주동상도 보고 바나힐도 돌아다녀 봅니다.

구석구석~

배가고파 타이마켓에서 식사를 합니다.

고기사진은 업로드가 덜되었는지 안뜨네요..하..그래도 그냥 이렇게만 올려봅니다.

메인인 골든브릿지.

안개가 낀날 역시 사람은 가득가득합니다.

 

그리고 내려오다보면 정원을 지나 와인저장소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샹그리아 한잔~~ 얼음과 스프라이트를 넣어

달달구리~ 맛은 있었어요 대한항공 기내에서주는 와인보다 훨씬!

내려와서도 사진을 찍어봅니다. 내여와보니 사진찌기 좋은 장소가 많더라구요..

바나힐은 그 카트?루지? 그거안타면 할것이 진짜 없는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 안잡아도 될것같아요.. 그런날은..

그리고 그렇게 새로운 숙소로 향합니다.

다낭 하얏트 리젠시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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