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후기의 시작입니다.

아침 친구와 함께 개선문으로 향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독립문과 비슷한데요

이곳의 개선문 색상은 붉은색입니다. 역시 정렬의 나라!

아침일찍이지만 많은 분들이 게시지앟았습니다. 그래도 사진 찍으러오신 멋쟁이커플들이 많았어요 ^^

전 개선문에 제 엄지를 넣어봅니다 ^^

딱맞는 이런 ㅁㅊ 손가락 ㅋㅋ 정말 최고에요 !!

바로앞 한적공 공원을 지나 더더더 걸어갑니다~

한동안 저의 핸드폰 배경이었던 그림 지금봐도 너무 간지~

그림채가 제취향^^

걸어걸어 해변으로 왔는데요 이날 노트9의 카메라가 멍청해집니다..바로..아래사진으로 인하여..

보이시나요 태양이 엄청 강렬한거 ㅋㅋ

이걸 찍겠다고 노트9 카메라를 정면으로 남겼더니 어느순간부터 징징 거리고 ㅋㅋ

그래서 한국오자마자 고쳤던 기억이 있네요.. 괜히 태양의 나라가 아닙니다..

고딕지구에는 아주 맛있는 츄러스 집이 있습니다.

친구의 검색으로 알게되고 책에도 소개되었던 츄레리아를 향해 걸어갑니다.

고딕지구는 아주 멋진 건물들이 즐비합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인사동 걷는기분입니다. 그리고 이 지구에 파타고니아 매장이 1군대있습니다. 저희가본것만..

거길 지나치면 파타고니아 사고싶어도 못삽니다 ㅋㅋ 보이시면 바로 사러가세요 ^^ 

나름 저렴합니다 `_`

츄레리아에서 츄러스와 치토스같은 과자를 구입하여 이동합니다.

어디서 앉아 먹을까하다가 광장같은 곧에 앉을 곳이 있어 앉아서 먹기시작합니다 ^^

초코 가득 찍어먹어봅니다 ~

초코가 들어있는 츄러스가 확실히 맛있습니다 별점 5점 ㅋㅋ

저렇게 찍어먹는것은 3점 ㅋㅋ 느끼합니다. 그게참 아쉬워요 ..

그런데 글을 쓰다보니 츄레리아 위치는 지도첨부안해서 이제남깁니다 ㅋㅋ

그리고 다먹고 광장을 나와 친구와 함께 다시 고딕지구 탐험을 합니다 ^^

고딕지구 생각보다 할것도 많고 살것도 많고 좋습니다 ^^

이쁜 가방도 많이팔고 이때부터 가방욕심이 생겨나는데요..

이곳에서 산 여행용 가방도 지금 현재까지도 너무 잘쓰고있고 또한 이때를 계기로 저렴하지만 맘에드는 가방을 지금까지도 구입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다음에는 다른 고딕이야기로 다가오겠습니다 그때가지 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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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용은 카사바트요 입니다.

카사 바트요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한 건축물 중 하나로, 2005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록되었다. 이는 앞서 해당 부지에 있었던 Emilio Sala Cortés의 건물을 리모델링한 것이다.

 

라고 구글에 나와있습니다.

카사바트요 또한 미리 예매를 통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이드를 들어요

위에설명처럼 가이드를 이용하여 투어를 합니다. 이곳은 ar시스템이 잘되어 구성마다 집의 이미지를 볼수 있습니다.

기기를 통하여.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같은 장소에 몰려있다는..

조명도 켜지고 색에 따라 달라보이며 이곳또한 곡선이 가득. 하지만 뼈를 형사오하 한것 같은 느낌도 몹시 듭니다.

약간은 으스스한 분위기로도 보이기까지합니다만, 야간보다는 주간이 저에게는 더 맘에들었던것 같습니다.

옥상은 카사밀라에 비해 빈약?

옥상에서는 음악공연도 합니다 카사밀라에 비해 바트요가 옥상은 조금더 넓습니다.

다만 건축의 아름다움은 밀라가 압승입니다.

 

이렇게 후다닥 관광을 하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이날 정말 힘들었기때문에 몬세라토 카사밀라 바트요까지 지쳐있습니다.

솔직히 건물의 멋짐과 내부의 관람은 바트요보다는 밀라를 추천드립니다. 조금더 아름다우며 조금더 돌아다니기 편하고

조금더 덥지않은 그런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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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바르셀로나 후기 입니다~

진짜 오랜만에 올리는것 같습니다. 카사밀라는 가우디가 만든 걸작중에 하나입니다.

곡선의 아름다움으로 이루어진 이 집 함께 들어가볼까합니다.

카사 밀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우선 티켓을 예매해야합니다.

전 미리 한국에서 예매[클룩]을 통해 예매하고 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엄청 놀랐습니다. 우선 들어가게 되면 중앙 홀에 서 하늘을 바라봅니다.

곡선미 보이싶니까? 곡선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건물을 지을수 있다는것 정말 대단한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올라오는길 일단 옥상부터 올라가봅니다.

옥상에는 많은 분들이 올라와 안전펜스를 따라 움직입니다.

또한 다니는 길이 좁기 때문에 다른 분에게 불편을 드리지 않게 조심히 다니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좁기때문에..^^ 

옥상을 슥슥 둘러보고 통로를 통해 아래로 내려와 봅니다.

아래를 특이하게도 아치형의 내부였습니다. 겉과는 너무 다른모습에 신기합니다.

감탄감탄.

길을 지나 오다보면 이렇게 카사밀라의 모형을 볼수 있습니다.

의자입니다. 실제로 판매하기도하는데요 아래 매장에 가면 팝니다. 기념품으로. 모형~

중간 중간 방마다 영상또는 방을 전시해놓았습니다.

이렇게 방마다 구성이 되어있으며 아파트로 사용되었기때문에 저안에있는 방 구성품은 건축가의 물품이 아니며 그곳에 거주했던 분의 생활을 그대로 재현해놓은거라고 전해들었습니다 ^^

제가 맞게 기억하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그다음으로는 카사바트요 입니다. 

카사바트요 또한 가우디의 작품인데요 여긴 바다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조금 징그러워요 내기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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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한 다음날 친구와 함께 몬세라토로 여행을 갑니다.

기차시간이 상이하기때문에 잘 확인하고 기차역[전철] 을 타고 몬세라토로 출발합니다.

몬세라토 가기위해서는 이전에 티켓을 기계에서 발부 받아야하는데요

주황색 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때 멘붕으로 찍지는 못했네요 ㄷㄷㄷ

무튼 그렇게 열차를 타고 출발~

몬세라토는 지도에서 보다시피 산악 지대에 위치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는 구간 구간마다 산의 풍경이 너무 멋드러지는 곳이었어요!

 

몬세라토에 도착후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시간표를 탐색해야하죠?

그래서 시간표도 찍어놓았습니다. 2018년도에 찍은거지만 지금도 상이할것 같은데. ㅋㅋ 아니면 말구요 ㅋㅋ

두번째 사진에 보시는 열차를 타고 산을 올라가야합니다. 

저거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타실대는 제빠르게 왼쪽!

내려올땐 오른쪽!

 

그렇게 산악 열차를 타고 몬세라토에 입성하였습니다.

몬세라토의 대표적인 산악 열차를 타기 위해 산악열차 입구에 입성!

입구에서 전망을 찍어보았습니다~

이제 올라가려 해요 ㅋㅋ 올라갈때 영상이 있는지 몰라서 잘 찾아보는데.. 있으면 첨부~

 

이영상이맞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사실 글올리면서 영상을 볼수가 없거든요 ㄷㄷ

몬세라토에 열차를 타고 올라오게 되면 이런 풍경은 정말 엄청난 자연의 선물이라는것을 느끼어요

정말 감탄연발!!

펑퍼짐한 뒷태로 몬세라토의 햇살을 받아봅니다~

햇님이여 이리 오소소소~~~

친구랑 여행가면 이런사진은 꼭 남겨야지요 ㅋㅋ

정말 경이로운 풍경에 내 엉덩이가 망치는것 같은 이런 사진 ㅋㅋ 정말 내 사진첩 어디에다가

숨겨두고 싶네요 갑자기 ㄷㄷㄷ

아시나요?

몬세라토에는 뷔페가 있어요 

먹을곳이 이곳밖에 없다는 생각뿐이지만.

먹고자 하는 음식을 골라서 계산하는 그런 식당 ~

사람들은 말도 못하게 많아요~ 그래서 먹을 것만 후다닥 집으면서 이동이동~

감자튀김은 언제나 맛있구요

스테이크 또한 맛있어요 고기는 언제어디서 먹어도 진리잖아요

바로 그 진리가 저거였어여.

그리고 스프는 안먹는게 신상에 좋아요 그만 드시도록 하지요...

빵은 스프에 찍어먹으면 먹을만 해요. 뻣뻣그자체..

성당을 둘러보면서 벽면에 특이한 조각이 있어 살펴보았는데. 엄청 유명한 조각가?가 한거래요..

이름은 기억안나는 ..

곳곳에 이런 멋진 조각들이..

들어가봅니다~

안으로 들어오니 더 멋진...ㄷㄷㄷ

성당을 살펴보니 다른곳과 다르게 어둑어둑했어요 

그리고 이곳에 가장유명한것이 거은 성모마리아?

이걸 보기위해 몬세라토에 온다고들 하더라구요.,.

하지만 보려면 엄청난 줄을 기다려야 해서 전 멀리서 카메라 줌을 이용하여 사진으로만 봅니다.

신기하긴 했어여. 

빛때문에 안보여서 가까이 찍어보니 와.. 감탄~

몬세라토는 정기적으로 시간대에 공연도 한다고 해요.

그걸 봐야하는데 저희는 시간이 맞질 않아 보지 못했습니다. 

몬세라토에서 내려오기전 먹은 마지막 빵!

이거 사먹으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모든 후기가 1년도 되어가는 기억에 의존하여 작성중이라 여전히 성의가 없어요..

삼일뒤부터 올라오는 다낭 여행기는 더 자세히 올라올것이라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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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바르셀로나 후기입니다. 지난시간에는 바르셀로나 에서 식당까지 였는데 이번시간에는 1월1일 모습을 함께 보여드리려 합니다.

때마침 도착한 날이 12월 31일 이었으며 마법분수에서 1월1일 행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친구를 꼬득여 밤에 마법분수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

마법 분수로 향하는 많은 인파들이 멀리 보입니다.

역시 핫플

바르셀로나 모든 사람이 다이곳에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신나는 음악이나오고 있었으며 분수는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분수 앞에는 12월 31일 마지막과 1월 1일 맞이하기 위하여 멋진 무대가 설치되어있었습니다.

이 인파를뚫고 지나가야합니다 ㄷㄷ

 

신나는 음악이 함께 합니다

점차 화려해지는..
불꽃놀이

새해가 되어 불꽃놀이가 아주 성대하게 벌어집니다.

진심 놀라운 불꽃놀이었습니다.

살면서 이런 불꽃놀이는 처음 보았다는..

불꽃놀이가 끝나고 친구와 함께 다시 숙소로 돌아오는 길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아집니다.

보이시나요 다 사람입니다. ㄷㄷㄷ

그렇게 힘들게 빠져나와 숙소로 돌아와보니 어느덧 2시경을 ㄷㄷ

그다음날 몬세르토인데 걱정이 되었지만. 그래도 꿀잠을 청하였다는 후문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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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오랜만에 후기 작성하러왔습니다 ^^

드디어 그라나다에서 떠나는 날을작성합니다.

그라나다에서 부엘링 항공을 타고 이동을 하기위하여 대기하면서

맛난 빵을먹었는데 ㅇㅏ래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비행기로 바르셀로나로 체감으로는 1시간 안되게 걸린것 같아요 ㅎ

부산정도 오가는 수준인거같은 기분이었어요..왜냐하면..

비행기에서 자고일어나니 도착 ㅋㅋㅋㅋ

아래 사진은 저희가 탑승할 부엘링항공입니다 ^^

수화물이 자주 사라진다는 그 항공사인데요..

역시나 처음세비야갈때도 조마조마했는데

바르셀로나 넘어갈때고 조마조마했답니다 

새해가 다가오는시점에 기프트를 나누어 주길래 받았습니다

아기자기하죵?ㅎ


공항에서 내린후 수화물을 찾고 버스를 타고 바르셀로나의 중심 

까탈루냐 광장을 향해 갔습니다!

버스를 타고 카탈루냐 광장에 내려서 

이자벨 호텔에 짐을 맡기고 아주 급박하게 이동을 합니다~

카탈루냐 광장에 보이는 애플스토어~

사고싶었지만 음.. 카드가..음 ㅋㅋㅋ


카탈루냐 광장물분수~

급박하게 구엘공원으로 이동합니다~

가면서 보이는가우디의 작품들~


헐.. 매진으로 인하여 티켓팅도 못하고 ㅜㅜ

아쉽지만 그냥 둘러보았습니다.

무료관람관이 따로있어서 가겹게 구엘공원을 둘러봅니다~


구엘공원에서 보이는 바르셀로나의사징!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멀리서 봐도 멋집니다~


구엘공원 이곳저곳을 살펴보다가

멋진곳을 보았습니다~

탐으로 특이한 디자인입니다~

어쩜 이렇게 만들었는지 무료 관람로이지만 감탄!


구엘공원 입구입니다..

못들어갔어요 ㅠㅠ


멀리서 나마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하 나중에는 꼭 들어갈거에요..

아침 여덟시전에는 무료라든데.. ㅜㅜ

친구와 배가고파 스피드하게 이동을 합니다.

밥먹으러 ~

바로 비니투스입니다`

블로그에 가장 많이 올라왔던 비니투스`

도착하 주문하면서 화이트 와인을 시켜서 친구와 한잔씩 홀짝~

정말 스페인에서 만날 한국분들 여기서 다 만난것같아요 ㅎㅎ

진짜 한국분들 많았습니다 ~


더군다가 맛도 있었습니다!


다음후기 예고를 드리자면...

12월 31일 바르셀로나에 있었지만

그래서 새해 카운트다운을 몬주익 분수에서 보았습니다!!

다음 후기는바로 그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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