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이숲

추석명절 친구와 함께다녀온 카페이숲입니다.

요즘 인스타그램에 아주 핫하게 올라오는 곳이길에

기억해두고 방문하였습니다.

 

아산에서 이숲까지는 대략 30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안전운행으로 ㅋㅋ

 

이숲의 외관입니다.

내부 에는 손님들이 가득 합니다.

 

그리고 가게 앞은 포토스팟!

사진을 정말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사진을 찍고자 한다면 평일 낮시간 방문을 해야 가능할것 같습니다.

 

 

내부는 넓습니다.

제가 앉은 자리 뒷편으로도 자리가 있습니다.

 

그런데이곳에 단점이 있더군요.

환기시설이 없는것 같았습니다.

매장안에 페인트 냄새? 가 나는것 같았습니다.

기분탓인가 했는데. 생각보다 코끗을 찌릅니다.

 

공기청정기 3대정도 필요해보입니다.

손님의 건강을 위해..

 

 

 

음료는 아인슈페너

친구는 차갑게 전 뜨겁게.

나링 추워짐에 따라 이제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제 커피 입의 기준은 아인슈페너의 완성도기에 또 마셔봅니다.,

 

 

크린은 상당히 쫀쫀합니다.

맛이있다는 증거입니다.

또한 거픔사이에 스푼을 넣어 아래에 들어있는 커피를 떠먹어보았습니다.

적당한 농도가 있더군요 .

흐릿한 맛이 아닌 그래도 오! 하는 느낌의 커피맛.

위에 크림을 어느정도 스푼을 이용해서 먹은다음에 남은 크림은 잘 섞어 먹었는데.

조금 남은 크림으로도 맛있는 아인슈페너라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재방문의사 확싫히 있고 반드시 또 가볼렵니다 ^^

맛있었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