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의 마지막 이야기 입니다.

오전에 쌀국수를 먹고 공항으로 이동. 공항은 생각보다 작습니다. 큰줄알았는데 아담하더라구요.

밥먹을 곳이 마땅하지 않으니 미리 밖에서 점심을 드시고 점심이후 비행기를 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행동안 환전은 친구와 함께 25만원을 걷었는데요 남은돈은 1인당 16달러 를 나눠가졌답니다.

숙소는 2박3일에 호이안 19만원 가량 소비했으며, 여행가기전 미리 다 결제하였습니다.

다낭 리젠시하얏트호텔은 1박에 16만원으로 좀 높은가격이었습니다만 이것은 돛팍후 친구가 결제 추후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그외 돈을 모은후 사용한 차트는 위에 이미지 입니다. 19번 셀부터 보시면 될것같아요 별로 안먹고 별로 안썼네요이리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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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날이 흐린데요.. 날씨가 아침까지는 참 좋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행산을 다녀오고 나서 날씨는 아주 좋아졌다는 후문을 미리 안내해드리며 ^^

오행산 - 마블마운트 라고도 이야기 하기 합니다.

 

리조트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리조트 기가 막힙니다! 괜히 비싼게 아닌거 같아요 ㄷㄷ 숙소에서 바라본 오행산입니다.

논누억 해변 근처에 위치한 오행산 숙소에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거 같아요. 

채감상 ㅋㅋ 실제 움직여보면 10분 내외긴 합니다. 그랩으로 이동을 합니다.

호텔에서 아침 조식을 먹고 슬슬 이동할 준비를 합니다.

생각보다 넓은 조식공간 두군데인데 저희는 사람이 적은 곳으로 이용하였습니다.

아주 맛나게 먹었다는 후문도 전해드립니다 ~

가기전 해변으로 나와 걸어다니다 보니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이 보입니다.

저도 언젠가는 저런 모습으로 이곳을 거니는 날이 있었으면 하네요 ^^

뒤를 돌아 숙소쪽을 바라봅니다. 날씨가좀 개었네요? ^^

외국인 부자의 모습 

숙소의 메인 수영장입니다. 다 여기서 사진찍더라구요 ^^

이제 숙소를 출발할 시간입니다. 

사진은 그만찍고 그랩을 타고 오행산으로 이동했습니다.

오행산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걸어올라가는걸 추천하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행산 건너를바라 봅니다. 풍경이 정말 멋집니다.

처음 올라 보이는 탑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길래 저는 그냥 탑만 찍고 갑니다 ~

지나가다 부처님 상도 보고 기도를 드려보고 갑니다 전 불교니까 ^^

산을 오르고 가다보니 멋진 길목이 나옵니다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기에 따라 들어갑니다. 역시 부처님상이 있어 인사를 꾸벅

그리고 줄을 따라 더올라가보니..

멋진 상단이 보입니다.

하지만 줄이길어지기에 땀도나고 하여 다시 뒤돌아 밖으로 나옵니다.

길을 따라 또 이동하고 또 멋진 곳을 발견하고 그렇게 다다른 굴에서는...

관음상이 보이네요 .. 정말 멋드러지는. 

조금더 들어오니 이런 모습이 보이네요 

정말 멋집니다. 하지만 아래까진 내려가지 않았어요..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사진으로만 광각으로 남겨봅니다.

이럴때 유용한 갤럭시 노트 10 초광각 ㅋㅋ

그리고 길을 따라 나오다 캬 이곳이 사진찍을 곳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래서 또 사진을 남기고..

또 남기고..

또 남겨봅니다 ^^

하산하는길 멋진 용들이 보입니다.

사실 오행산에 온 목적은 지옥굴? 거기 들어가보는거 였는데 거긴 못가보고 상단만 둘러보고 왔네요 ..

다음에는 가봐야겠어요 ㅎ 나중에 가족여행가게 되면 ㅋㅋ

내려와서 찍은 엘리베이터 입니다. 저걸 타면 편하게 올라갈수 있어요.

그리고 오행산 산행 좋아하시는 분은 저것보다는 걸어서 가는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

구간이 그렇게 높지 않더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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