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주식회사 구공에서 운영하는 카페이다

익히들 천안, 또는 아산 사람들이라면 많이들 아는

메주리,  제3보급창고(리모델링중), 교토리 등을 이야기 할수 있는데,

그중에 속해있는 이곳은 위치또한 아산에서 가장 근접하게 접근할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광덕면 초등학교 앞에 자리잡고 있다.



입구는 사진에 보이는 위치 왼쪽을 밀고 들어가면 카페 안으로 들어갈수 있다.


양조장을 개조하여 만든 곳이기때문에 카페 메대에 근접해보면 

양조장에서 사용하는 병들을 이용하여 커피를 담아 판매 하기도 한다.


카페의 입구는 포토스팟이며 실내에도 포토스팟이 존재하지만.

실내에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찍지않았다.


또한 이곳의 방문은 겨울이 끝나가기전에 방문을 하였다.






이곳은 노키즈 존이며 커피를 판매하는곳은 어린이 가 입장이 가능한 곳이다.

옛날 건물을 이용한 인테이러 이긴한데. 요즘 이런 인테리어들이 많은 감성을 자극하는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인테리어의 문제점은 안전성이 심히 걱정되기도 하며 청결의 문제도 옅볼수 있다.

하지만 이곳을 방문했을때는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을 하고 있었으며


이후 나와 함께간 직장동료들이 함께 앉아 커피를 마시는 공간은 사진찍는 사람들에게

완전한 포토스팟이되어있으며 우린 그자리를 후다닥 뿌리치고 나왔다는..



바로 저 공간 이었다.,

저기서 사람들이 사진을 엄청 찍는다.


하지만 사진을 올리는 필자는 위에 천장에 주목해보길 바란다.

무너질듯한공포감이 엄습한다.

구 가옥, 창고등을 활용하여 인테리어를 하고 음식을 판매하는 곳들은 청결이 기본인데.

저런 식의 인테리어(예술적인 면모?)를 볼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건 아닌거 같았다.,

음료를 마시면서 우리는 계속 천장의 거미줄등을 이야기 했던 기억이 새록 새록.,.






음료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내입에는.

빵은 그럭저럭했다. 우리는 행사를 마치고 간 상태여서.. 무엇이든 입에들어가면 다 맛이있는 상황이었다.


.

.

.

.

.

.

.

.

.

.

.

방문이후 현재는 저곳에 방문하지않는다.

이유는 한가지다 저때는 맛있다 느꼈지만 지나고 나면 저곳의 커피맛은 기억나지 않는다.

얼마나 달콤했는지, 스무디의 맛도, 아인슈페너의 맛도, 전혀 기억나지않기에

지금도 같이일하고 있는 사람들 조차 광덕양조장에 다시 방문하는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

.

.

.

.

.

이글은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을 적어보았으며,

카페라는 공간은 누군가에게는 맛으로도 장소로도 언제든지 떠오르는 곳이 되야한다고 생각하며 적어보았다.

지나간 카페 탐방사진이지만. 

앞으로 업로드 할 카페들도 많이 있으니, 좋은 리뷰를 기대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반응형

'주말 > 차타고국내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at267  (0) 2019.09.07
대천 코랄 커피(coral coffee)  (0) 2019.09.07
인유카페  (0) 2019.09.03
신상카페 warmsite 웜사이트  (0) 2019.09.03
일랑일랑카페  (0) 2019.08.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