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코끼리

신정호에 위치한 레이지 모닝 입니다.

전원주택단지 초입길에 위치한 곳으로 생긴지는 한 2년 정도 된거같은데..

오픈하고서도 한창 가긴했는데.. 정확히 몇년도에 오픈했었는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이렇게 스토리를 시작하다보니 오픈일을 기억해보려 하는데..

어렵네요 .. 하지만 그럼에도 남겨봅니다.

아산점입니다.

본점은 대구에 위치하고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처음 생길당시에 건물이 원채 이쁘게 지어지고 있어서 방문해야지 했다가 현재도

가끔씩 방문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하니 달라진 공간도 있어서 나름 좋았습니다.

사진은 찍은날이 한 1주일 정도 차이납니다.

사람이 많으면 사진찍기가 참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사람이 없을 시간을 공략하여 찍어보았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건물 사진은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사진 하나씩 올려보면서 있으면

나중에 첨부해볼께요^^

전 메뉴판찍은날 코코아를 마셨습니다.

입구에서 들어오면 바로 맞이하는 오더 공간바로 앞에 베이커리가 똭!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빵도 직접 굽기때문에

빵 맛있습니다!!

(저는 현재 몇개월째 다이어트 중으로 빵을 안먹고 있지만. 예전에 빵 참 많이 먹었습니다.!!)

저기 왼쪽에 사람 서개신곳뒤가 입구입니다.

(빨종류는 이렇게 많아요^^)

전에 못봣던 인절미 빵도르가!!!

이것은 기본스~

먹어보고 싶었지만..

다이어터는 먹을수 없어요.. 하..

정말 먹고싶던 초코...

하지만 이또한 손가락으로만 가리켜봅니다..

1층 공간입니다.

넓죠? 테이블도 넉넉하고 하지만 주말에는 자리가 없어요 자리가..

그리고 그 뒷편에는 외부로 나가는 문이 있습니다. 문을 열면.

밖으로 나오면 이런 공간이 있어요~~

원래는 막혀있던 실내공간이었는데

오랜만에 와보니 개조가 되어있드라구요

원가 새로웠습니다.

이층 공간이며 노키즈 존입니다 ^^

1층 이외에는 노키즈 존입니다.

이에서 바라본 빵매대 입니다.

저녁시간사진이라 빵이 별로 없지요?ㅎ

넓은 2층 공간 ㅎ

원가 칸막이로 공간이좀 나눠져 있었더라면 뭔가 더 좋았을것 같지만.

너무 오픈되어있다는것은 단점중에 단점이에요 ^^

밖으로 나가면 또자리가있는데

사람이 있어서 패스했습니다.

음료와 빵이 맛있는 신정호 레이지 모닝입니다^^

하지만 모임이 있으신 분들이 모두가 가서 이야기 나누기에는

완전한 오픈형 카페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소음이 함께 겹치는 불상사가 일어나요.

뭔가 공간 분황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6^

그래도 음료와 빵은 뭐라구요

맛.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카페는 아산시 외암리 민속마을에 위치하고있는

RO2M이라는 카페입니다.

찾아가는 길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네비에 검색하시면 아주 상세히 알려줍니다.

카페 외부는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갤럭시 노트10 플러스의 카메라로 촬영하였다.

초광각 모드!

외곡은 있지만 옛날 엘지의 광각보다는 역시 19년 광각은 진보되었다.

실내는 이렇게 되어있으며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오면 주문대가 있고 벽면에는

사진에 보이는거와 같이 타일형식의 메뉴가 준비되어있다.

입구에서 바라본 복도와 끝에서 바라본 입구쪽

예전에 어린이집 자리였기때문에

창문의 형식은 각교실의 창문이 그대로 이루어져있지만.

그래도 공간마다 각각의 컬러를 이용하여 인테리어를 하였기에

공간마다 색다른 감성을 느낄수 있다.

[카페 주인분들의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인다.]

파란방의 실내는 이렇게 생겼다.

조명은 간소화

분위기 쥑인다.

초록방의 실내

역시나 조명은 간소화

부분의 조명으로 공간의 아늑함을 유지한다.

레드가 돋보이는 공간

사진을 찍으면 색감이 쥑인다.

이곳또한 조명은 간소화.

천장에 레일등이 좀더 있더라면 더 밝은 분위기였을텐데

그래도 공간은 너무 이쁘다.

카페에서 가장 공간이 넓은곳

흰색의 컬러로 이곳 또한 포토스팟

저기에 보이는 정사각 창은 포토스팟

역시나 사진을 찍으면 분위기 갑!

스피커가 너무 이쁜공간

복도의 끝에 있다.

음료는 적당하다

카페라떼를 마셨으며 난 만족

자몽차는 울엄마 曰 "색이 왜이래? 달기만해."라고 평을 하였다.

하지만 여기는 조리퐁 쉐이크 ? 같은 음료가 진심 맞있다.

아인슈페너도 맛이 좋다.

외암리 나 아산에 놀러온다면 흔한 신정호 카페보다도 외암리 민속마을 근처에 있는

이곳에 들러 커피한잔 구입하여 외암리 민속마을 구성을 걸으며

인생샷을 건진다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