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에 왔다
전날 다낭을 다녀오고 연달아 여행을 시작한다
어제 장기주차장에 주차한 마이 모닝이가 아디있는지
헤메다 왔더니 다음날 되자마자 어지럽 .
하지만 포기할수없는 여행을 위해 상비약을 챙겨 출발

전날 여행은 30인치 캐리어였는데 이제는 20인치
짐도조촐 무개 얼마안나오겠쥐?ㅎ

나의아침

어지러움에 면세를 찾고 바로 식사 ..
매운게 먹고싶었던듯 먹고나니 개운해젔다 세상 신기 ㅋㅋ

3만9천원대어 구입한 스캐쳐스

여행기간동안 신고다니는 운동화를 찍어본다
솔직히 할것이없어서다..

다낭여행부터 가오슝까지 애정탬이다 잘산듯하다
사랑해요 캉골 #kangol

2시경이 되어서 뱅기에 탑승한다.
생각한거보다 사람은 더많다 .👍

도착하기전 유심을 갈아 끼워본다 도착한시간전에 이것을
먼저 해야만 숙소로 갈수있다.

수화물을 찾고

나와서 환전을했다
다낭에서 돈이 꽤남았다 그러므로 환전은 조금만.

출구로 나와 직진하면 엘리베이터가있다
그걸타고 내려가면 MRT다있다

혹시몰라 시간표를 찍어본다
개찰구에서 이지카드를 구매하고 왕청푸역으로 향한다
미려도역에서 노랑으로 환승

 

2번 출구로 나와 왼쪽으로 직진하니 저멀리 숙소가 보인다
벽의 그림이 커 생각보다 눈에 잘띈다

체크인을하고 결제를했다 4440TWD정도 되는거 같다.
결제는 카드로 진행했다.
조식권도받고 키도받고 새해 카드도 받고 입성

 

짐을 풀고 바로 배고파 식사를하러간다
숙소옆이 그 유명한 우육면집
포카리하나와 우육면을 먹어본다. 맛이있다
진심

그리고 다시숙소로와 짐 정리 후 네이버 대만카페를통해
1월1일 불꽃놀이정보를알아보고 호텔직원에게도 물어보고 하다보니 어느순간 파티원을 모았다 .

생각보다 외롭지않은 12월 31일을 알차게 보내었다 비록 불꽃놀이는 실패했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운것같다.

가오슝 드림몰은 새해에 사람들로 인해 와이파이와 데이터 통신이 어렵다는거 알려주고싶다 ..

모두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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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나 지난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원래는 너무 오래된거라 안하려했는데 조만간 가오슝에 짧은 여행을 가기때문에 그전에 미리 기억을 떠올려보기 위하여

후기를 작성하여 봅니다. 후기는 언제나 성의없고 사진 위주입니다. 다소 이게 후긴가 싶기도 하실텐데.. 뭐 어쩌겠습니다. 필자가 이러니.. ㅋㅋ 당연하게도 완성도가

높지않은 후기를 작성합니다. 사진찍는것을 좋아하여 단지 사진이 많아요. 그렇게 때문에 사진으로나마 대만을 한번 느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으실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아주 고인물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처음 대만을 갈 당시 왕복으로 22만원 정도에 다녀온것으로 기억되는데요.. 아닌가? 무튼 저정도는된거 같아요.

그리고 숙소는 확실히 기억합니다. 19만원 원화로 ㅎ 환전은 40만원정도 하여서 방문한거 같은데. 다행히도 혼여 처음이여서 돈도 찍어놨네요 ㅋㅋ

{소름~}

 

저렇게 환전을 하고 공항에 도착하고 나서 전 타이페이 메인역으로 왔습니다.

공항에서 이동방법이 열차도 있다고 했던거 같은데.. 전 가장 편한 방법인 버스를타고 이동하였습니다.

기본 타이페이에 가면 송산 공항은 저당시만해도 송산행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비행기는 타오위안국제공항으로 많이 갑니다.

(실상 공항에서 타이페이 메인역까지 먼느낌 않납니다.)

공항에 도착후 책에서 봤던 노란 택시를 찾아봅니다.

택시를 타고 10여분 이동했을까요? 예약해둔 숙소에 도착합니다.

약간은 모텔방느낌이 납니다.

숙소는 엄청 좋은 호텔바로 건너에 있는 숙소였습니다.

지도보면 바로 아는데.. 지도 링크는 귀찮아서 패스합니다.

숙소에서 101타워까지 걸어서 제걸음으로 30분정도였어요 그정도로 이동편의!

지하철하고는 고작 5분거리도 안되었어요.

숙소에 도착하여 카드를 이용하여 달러로 결제를 하였구요. 그리고 나서 바로 지하철을 타러갔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현재(2019년)는 폐업했네요 .. 참 괜찮았는데..ㅜㅜ

열차 토큰이에요 ㅋㅋ

제 손이 좀 많이 큰데 제 손가락 한마디 정도만해요 사이즈는

요즘에는 보니까 교통카드 많이들 쓰시던데 전 그냥 저걸로 매일 저 메트로 토큰을 기계에서 뽑아서 사용했습니다.

(대만은 지하철이참 쉬워요.!)

제가 열차를 타고 도착한 곳은 타이페이의 명동이라 불리는

바로 시먼딩!

시먼딩은 번화가로 많은 여행객들이 들르는 곳이더라구요

제가 그곳에 간 이유는 !!

삼.미.식.당!!

연어 초밥 !을 먹기 위하여 방문하였는데요

시먼딩에서 대왕 연어 초밥 집까지는 불과 15분 내외의걸음으로 걸립니다.

이곳이 바로 삼미식당 본점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서울에 분점이 생겼는데요

몇달전 가서 먹어봤을때 저기의 맛과 정말 같아서 신기방기했어요^^

들어가서 전 연어, ??초밥, 관자꼬치,닭꼬치를 시키었어요^^

또한 자리가 꽉차있어서 합석까지도 했습ㄴㅣ다~

이렇게 시키어서 아주 맛나게 먹고 다시 시먼딩으로 왔습니다.

시먼딩에서는 바로 앞에 보이는 곳에서

한국노래가 흘러나와 다가가 보니 대만 여학생들이 한국의 걸그룹 노래에 맞춰어 커버 댄스를!!

한창 여친의 시달이 나오고있었는데.

그모습을 흐믓하게 구경하고 있다가.

아차 싶었습니다.

101타워 표를 사둔게 있어서 후다닥 다시 숙소근처로 가봅니다.

한창 V20 으로 직은 지라 화질이 참 현재의 갤럭시와는 엄청난 차이네요

왜 저때 아이폰을 팔고 저걸로 샀는지 많이 후회를 했던..

이추가 아주 어마어마 합니다.

실제로 보면 장관입니다. 전경보다 이게 더 신기했어요

이걸로 흔들림을 잡아준다는게.. !!

진짜 건물도 멋지지만 이것은 더 멋져요

진정한 심장!

101타워에 들어가 망고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저건 아직도 판다면 꼭드세요 두번드세요 맛있습니다.

그리고 타워의 흔들림을 잡아주는 추를 한컷 찍어보고

전망도 찍어보고 나왔습니다.

전 연말여행을 가는지라. 매번 1월1일은 해외에서 보내고 오는데요

연말에 가신다면 이쁜 밤 거리도 보실수 있습니다.

저때는 몰랐는데 사진이 참 많이 흔들렸네요 ㄷㄷㄷ

그나마 이게 덜흔들린 ..

저거 컵 큰거에요

제손이 참 커요 미니멀해보이게 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이곳이 체인점입니다.

이곳은 키키레스토랑과 근접해있는데요

전 키키는 안갔어요 예약해야한데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워에서 내려와 숙소로 오는길에 딘타이펑 체인점이 숙소 근처에 있어

만두를 포장해와 숙소에서 야금야금 먹었습니다.

물은 식어서 물방울이있는거에요

아그리고 가신다면 젓가락 사세요 ㅋㅋ

전 젓가락 사왔어요 ㅋㅋ 직원분이 진짜 살꺼냐는 표정으로 물어봤지만

전 정화하게 BUY YES!라고 말하며 구매했어요 ㅋㅋㅋ

저게 맞는표현인지 모르지만 ㅋ무튼 저랬더랍니다 ㅋㅋ 아직도 콩글리시에 바디랭귀지인데 ㅋㅋㅋ

무튼 저렇게 하루를 보내고 숙소에서 꿀잠자고 그다음날 택시투어를 가봅니다!

 

첫날 일정

인천공항 -  타오위안공항 - 숙소 -  시먼딩 - 삼미식당 - 101타워 - 딘타이펑 -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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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록페이지입니다.  (0) 2019.08.31

인터넷 어플을 이용하여 구매하게된 바고

VAGO

배송은 2틀정도 걸렸으며, 금액은 54700원

전 구매시 옵션을 추가추가 하여 지퍼백과 함께 구매하시 11만원선에 구입완료

물건을 받고 잠시 열어보고 집에와서 완벽히 비닐을 제거

기기박스에는 홀로그램으로 비포와 에프터가 나타납니다.

뒷면에는 설명서가 있어요^^

아주 친절하게.

박스를 열면 기기를위한 케이블과 워런티 설명서 기기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M사이즈 지퍼백이 서비스로 들어있습니다 !!

제가 손으로 잡았을때 사이즈 그리고 [오른쪽]사진은 전원 버튼입니다.

[왼쪽]사진은 하단인데 지퍼백에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오른쪽]은 케이블연결구입니다.

충전기에 연결을하고 나면 기기에는 이렇게 초록색 빛이 들어옵니다.

[왼쪽]지퍼백에 기기연결부입니다. [가운데]뚜껑을 열면 기기와 연결 할수 있어요 [오른쪽] 지퍼백의 입구와 지퍼백을 잠그는 고리가 있습니다.

 

아래 영상은 시연영상입니다.

바지 4벌정도 압축하는데 시간은 4분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압축이 완료가 되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아주 GOOD!!!!한 기능입니다!

아래 영상은 기기의 소음입니다.

이정도 소음이면 나름나쁘지 않습니다.

여행가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것같습니다~

압죽전 압축후 추가구매한 지퍼백입니다.

사이즈는 S, M, L 이렇게 있습니다.

 

이상사용기였습니다.

구매 출처는 아래 주소로 들어가기면 구매하실수있습니다.

 

VAGO구매하기

 

영상에 사용된 음악은

NCS: Music Without Limitations Our Spotify Playlist → http://spoti.fi/NCS

https://www.youtube.com/watch?v=pZzSq8Wfs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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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국이 일본자제를 부축이고 있어서..

기존 여행지 도쿄에서 가오슝으로 변경했습니다.

나혼자 여행 도쿄 1주일이 었는데. 항공 취소하고 홍콩과 대만중 고민하다가..

홍콩은 시위..

저게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더 욱 안전한 여행을 위해

대만의 항구도시인

가.오.슝으로 여행을 결정하였습니다.

 

예상 경비는 항공,숙소,먹거리,쇼핑,관광까지해서 예상 한국돈으로 총금액 60만원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

너무 안생각한건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옛날에 가본 대만기억으로 저정도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우선 항공권을 알아보았습니다.

대만같은 경우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이런 국적기도 좋지만

거리가 짧기때문에 전 저가 항공을 많이이용하려 합니다.

그래서 일단 가장 많이 이용한

제주항공 사이트에 접속하여 비행기 표를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가는날이 12월 31일 이어서 부지런히 표를 알아보았는데

이게 왼걸!!

생각보다 표가 저렴하다는!!

이러면 예상 금액을 벗어나지 않을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화물이 생길것이 분명하여 무료15kg를 위하여 플라이 백으로 선택

오는 날도 마찬가지로 같은 플라이백

오는날은 평일이라그런지 더욱더 저렴하기에 항공권을 선택하여 결제까지 완료하였습니다.

 

금액은

247.500원

현재 예상금액 60만원에서 항공권으로 247500원을 사용했는데 이제 항공을 했다면 바로 숙소를

예약해야하는게 인지 상정이겠지요?

 

참고로 숙소는 모바일을 통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그이유인 즉슨.. 맨아래서 말씀드릴께요.

 

숙소는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

호텔스컴바인, 트립닷컴,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스카이스캐너, 아고다, 북킹닷컴, 트리바고, 네이버호텔 중에서

호텔스닷컴을 선택하였는데요.

이전에 호텔예약하고 상담사 연락을 해보니 호텔스 닷컴이 서비스만족도가 가장 좋았습니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호.텔.스.닷.컴

 

우선 검색을 해줘야지요

검색을 하고나면..

아래와 같이 최저가 호텔들이 뜹니다.

회원가입을 해놓으면 비밀가격 정보도 알수있으니 회원가입은 필수!

그리고 맘에드는 호텔을 초이스하세요

그리고 호텔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거리가 얼만큼 되는지 걷는거리, 이동시간,고려하여

호텔을 잡으라고 하려했지만. 여행은 어짜피 다른나라 가는거라

거리상관없이 잡아봅니다 . ㅋㅋ그래도 이왕이면 2km이상은 벗어나지 않으시길 ㅋㅋㅋ

대만은 습한기운이 많아서 생각보다 땀절정이에요.. 겨울은 우리나라 가을날씨같아서 나름 괜찮답니다.

 

자 호텔 선택하고

원하는 방을 초이스합니다.

전 모르는 사람과 잘수없기에.. 방을 따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확실한건 어플과 가격이 차이가 그렇게 많진 않지만 그래도 아래와 비교해보시면..

무려 천원꼴의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플접속하여 숙소를 잡으심이 가장 굿!!

 

그리하여 전 3박 4일 숙소금액을 17만원정도에 겟하였스니다!

보자 현재 까지 숙소랑 뱅기랑 해서

247500+171520=419020원을 사용했네요..

60만원까지 18만원 남았는데요.. 이런.. 경비를 늘려야겠네요..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 100을 쓴다 생각하고 해야할까봅니다. ㅋㅋ

무튼 이렇게 숙소와 항공 은 끄읏!

다낭 항공권은 .. 뭐 찾는거 다 비슷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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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광장

현재 글쓴이는 정말 많지않은 곳을 다녀왔다.

현재도 예정 중인곳이 있으며 방학과 휴가만 있다면 언제든 나갈 생각이다.

여행사진은 많이 찍지만 픽을 못하는 편이라.. 자주 글을 올릴진 모르겠다 하지만 19년의 반이 지나면서 이루고자하는

목표가 있기에 최선을 다하여 기록을 남겨볼 생각이다. 아래는 현재 여행 예정중이거나 다녀온 곳 리스트다.

해외는

영번째 후쿠오카(졸업여행의 시작

첫여행지 후쿠오카 (직딩이된후의 시작)

두번째여행지 대만(나혼자의 첫여행)

세번째 여행지 홍콩&마카오(나혼자두번째여행)

네번째 여행지 오사카(친구와의 첫여행)

다번째여행지 후쿠오카(형과형수와의 여행)

여섯번째여행지 오사카(가족과의 여행)

일섯번째 여행지 스페인(친구와의 두번째 여행)

여덟번째 여행지 후쿠오카(나혼자만의 카페투어여행)

아홉번째 여행지 다낭&호이안 (친구와의 세번째 여행 준비19년 12월 출발예정)

열번째 여행지 대만-가오슝 (엄빠와의 가족여행 준비중 20년 1월1일 출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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