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하면 떠오르는 강은 하이어강입니다.

가오슝은 어딜가나 사랑이 끊이질 않는데요. 이곳은 바로 그 정점이라고 생각되는

아이허강입니다. 밤이되면 은은한 조명이 켜지고 시간에 따라 분수쇼가 이루어집니다.

아이허강은 첫날 , 그다음날,마지막 전날까지도 방문을 했는데요.

가오슝은 워낙 넓지않아 가다보면 항상 가는위치가 거기서 거기 입니다.

역시 이사진은 둘째날인거 같은데요 이날은 시간대를 잘 맞춘건지 공연시작전에 딱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나왔던 타이타닉의 OST

연신 동영상을 남겨봅니다. 동영상은 하단에 있습니다 ^^

카메라를 놓고 찍으시던 분들 사이에 서서 저도 한컷씩 찍어봅니다.

전 폰카니까 ㅋㅋ

 

분수가 참 멋지지요?

첫날 본사진도 아래에 공개합니다 ^^ 같은곳을 너무 많이 다녀서 함께 공개해요

아이허강은 이렇게 저에게 첫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맨 위와 같은 사진으로 절 반겨줬고 그리고 마지막 전날밤 찾아간 아이허강에서

드리어 love조형물을 찾아서 사진도 남겼습니다.

조형물과 사진을 찍기위한 팁은 엄청 늦은 밤에 찾아가는 겁니다.

12시경이면 사람이 없어요.. ㄷㄷ 그래서 마음 놓고 사진을 찍울수 있답니다.

가오슝 대부분이 늦은 저녁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마음놓고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야시장을 다녀오시면서 들러보시는것이 좋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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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방문지는 6시가 되기전에 도착해야했던 보월예술특구입니다.

이곳은 많은 소품들도 팔고 폐창고를 이용하여 닫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역은 넓진 않은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므로 필수 코스입니다.

 

저의 숙소는 뒤에 하트 표시가있는 레전드 피어호텔 2입니다. 그래서 걸어서 이동도 가능한데요

용호탑에서 이동하여 오게되면 엄청 멀답니다. 그래서 코스를 잘잡으셔야해요 ^^

전 불광산갔다가 용호탑 갔다가 보월예술특구로 오는 거기때문에 숙소와 거리상 이곳이 제격입니다 ^^

예술특구의 입구입니다. 가장 기준이되는 조형물이 저앞에 보이네요^^

화물컨테이너를 연결하여 만든 !

유명한 포토스팟으로 가다보니 노래소리가 들리고 그앞에 귀여운 고양이가 앉아있길래 인형인가 하고 살펴보니!

헐!

진짜 고양이에요 세상 귀염.. 집에델꼬오고싶은 심정 가슴속에 담아주고 포토스팟으로 걸어갑니다.

포토스팟 위를 바라보녕 있는 조형물 ㅋㅋ

특이하지요? ㅎㅎ 버섯같은데 사람같고 아닌거같고 ㅋㅋ 카우보이인가 싶다가도 아닌거같고 ㅋㅋㅋ

악 무튼 익살맞은 ㅋㅋㅋ

짠내투어에도 소개되었던 가오슝벽화 ㅋㅋ

85대루를 포함한 임지인데요 정말 멋집니다. 한국어도보이고 ㅋㅋ

그래서 이곳에서 사람들이 많은 사진을 찍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으므로 저는 다른날 다시 방문하기로 생각하고 다시 발길을 이동합니다.

넌 뭔가 옵티머스프라임 닮았?ㅋ

 

귀여운 강아지가 풀뜯어먹고있네요..

이런게 진정 개 풀뜯어먹는 소리인가요..강아지의 asmr

일본 풍의 캐릭터의 힘이 물씬 느껴지는 가오슝그림 맘에들어 한컷!

 

하지만 걸어다가 배가고파져 아이스크림을 먹어봅니다.

일본분이 운영하시는 가게인거 같아요 ㅋㅋ 억양이 일본어 느낌이었습니다 ~

 

보월예술특구를 지나는 트램

저거는 꼭 타보세요 ㅋㅋ 아주 편안합니다

골목골목을 돌아다녀봅니다. 그리고 지나다니다 카페를 발견하는데요..

문닫을 준비를 하기에 다음방문을 기약하고 다시발걸음을 제촉합니다.

우명한 오줌싸는 아이 ㅋㅋㅋ

실제로보니 애가 제일 익살 ㅋ

아이들의 실내놀이터밖에 조형물.

 

이또한 일본 느낌 물씬이지만 타이완 그림입니다 ^^

타이완도 어떻게 보면 만화 산업이 잘 발달한곳 같습니다. 그림채가 하나같이 제취향이거든요 

나무위에 무지개 꼬리를한 앵무새인가요?ㅋㅋ 이건 낮에다시봅니다 ㅋㅋ

아래 사진부터는 이 다음날 입니다 ㅎ 많은 방문을 했기에 ^^

이렇게 ㅁㅏ지막날 아침에도 방문을 합니다. 이전에 영사관에 다녀왔는데요 그이야기는 나중에 합니다 ㅋㅋ

영사관도 2번다녀왔어요 ㅋㅋ 그 이유도 나중에. 

무튼 보월에서 제 사진도 건지고 계속 사진을 건져봅니다 ^^

써니 힐에 들어가 펑리수를 맛을 봅니다. 우롱차도 함께주시더라구요^^

다행히 대기인원이 별로없어서 바로들어갑니다. 더군다나 혼자 여행객이라 어딘가에 합석하기 아주 좋습니다.

바로바로 슝슝!

펑리수가 아주 맛있기에 먹어보고 구입을 하고 나옵니다.

펑리수 우롱차 세트로^^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에 가져가 가족들과 먹어보기위해 구입합니다 ^^

써니힐 간판이 있어서 올려놓고도 찍어봅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다니다 셀카를 찍어봅니다. 위에서 보셨던 그 그림앞에서 사진을

설현님처럼 몸도틀어보는데 ㅋㅋ

전 제일처음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업된엉덩이 라는 제목의 사진입니다 ㅋㅋ

그리고 못들어갔던 카페에 들어갑니다. 케이크와 커피를 팝니다 카페니까!

딸기가 듬뿍입니다. 크림도 딸기 딸기~

커피도 함께 주문하고 기려봅니다. 블랙슈가라떼를 ^^

이곳이 써니힐보다 비쌉니다. 이가격이면 써니힐 펑리수를 사실수 있어요 ^^

그래도 여행의 묘미는 비싸지만 맛난것을 먹어보는 것이기에 마지막날 아주 맛나게 먹고 공항으로 갔다는 후문입니다 ~

보월에술지구는 첫날저녁, 둘째날,셋째날,마지막날 다가보았는데요 갈때마다 새로운데 뭔가 가면 갈수록 느긋해지는 장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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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 도착후 이제 용호탑으로 떠날 차례입니다.

구글 맵을 통하여 일정을 잡았기 때문에 일정은 느긋 합니다. 

하지만 보월 예술특구가 18시를 기점으로 문을 닫기에 조금은 빨리 움직여야 합니다.

시티 바이크의 이용은 신용카드, 이지카드 등을 이용할수 있는데요

외국인의 경우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시티바이크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이제 신용카드를 넣고 렌트를 누르고 원하는 자전거 번호를 누르고 자전거를 출고합니다.

자전거를 꺼내어 신나게 이제 달려가볼 차례이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서그런지 엉덩이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아 시티바이크는 30분만 이용하면 무료입니다 ^^ 그래서 자전거 여행객에게는 최고의 이동수단이 되실수 있습니다.

 

신나게 가다가 강아지도 구경하고 ~ 대만 영화속에 들어와 있는ㄱ ㅣ분이었습니다~

[대만 영화 아주 러브하거든요 ]

호수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호수를 지나다가 아무도 없기에 멈추어 포카리스웨이트를 이용하여 핸드폰을 지지하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 잘나온것 같죠? ㅎ

약간 응가 자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전 즐겁 ㅋㅋ 머리가 개판이긴 하지만 ㅋㅋ 더 즐겁 ㅋㅋ

자전거를 리턴하고 바로 용호탑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용호탑 주변에 시티바이크 주차하는곳이 있어서 아주 땡큐하게 주차하고 사진을 남겨봅니다.

강시가 들어오지 못하게 지그재그로 길을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 호랑이 용의 입으로 들어가니 이런 그림들이 나오더라구요 ^^탑은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저 사진 관절ㅇ 이기에..그것은 포기합니다.

저멀리 다른 부분을 찍어봅니다. 저곳은 춘추각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춘추각 입구에는 이런 멋들어진 모습들이있는데요 용의 입을 지나면 뒤에 정자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사진에 찍히신 분들이 멋들어지게 걸어오는순간 전 눌렀네요 !

정자까지 가지않고 딱 중간에서 춘추각을 바라봅니다. 

춘추각은 뒷모습이 더 멋진듯 합니다. 춘추각 앞에있는 절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런곳은 가지않았어요..

전 갈길이 멀어서 슝슝~

지나가다가 너무 배가고파 사먹은 붕어빵같은거 . 팥하고 크림을 먹었는데요 두개다 붕어빵맛나고 맛있습니다.

길을 걷다 연지담이 보이고 급히 걸어갑니다. 걸어가니 멋진 관우상이 똭!

열심히 구경을 하고 이번에도 시티바이크를 이용하려 합니다 ..

하지만..

카드넣고 자전거 나오지 않고 알고보니 45초지나서 ㅂㅓ튼을 누르지 않고 못빼서

그대로 렌트가 되버린..

하지만 고마우신 가오슝가족분들께서 도움을 주셔서 잘해결되고 잘 렌트도 다시했습니다 .

그 가오슝 가족분들이 이글을 보신다면 진짜 감사드리고 만나뵈면 보답하고 싶네요. 

날 힘들게한 너!

장작 중국소녀의 30분 도움이 무색하게 해결이 안된너

쩔쩔매던 나의 may i help you? 라는 말에 도움을 받아 해결될 수 있던 40분

이런게 여행의 묘미 였지만 진땀진땀.

그렇게 우여 곡절끝에 다시 렌트하고 이동합니다. 보월예술특구로 하지만 자전거로 가기에는 거리가 무리가 있네요..

그래서 다시 반납하고 지하철을 이용하여 보월예술특구로 이동합니다. 보월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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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에 왔다
전날 다낭을 다녀오고 연달아 여행을 시작한다
어제 장기주차장에 주차한 마이 모닝이가 아디있는지
헤메다 왔더니 다음날 되자마자 어지럽 .
하지만 포기할수없는 여행을 위해 상비약을 챙겨 출발

전날 여행은 30인치 캐리어였는데 이제는 20인치
짐도조촐 무개 얼마안나오겠쥐?ㅎ

나의아침

어지러움에 면세를 찾고 바로 식사 ..
매운게 먹고싶었던듯 먹고나니 개운해젔다 세상 신기 ㅋㅋ

3만9천원대어 구입한 스캐쳐스

여행기간동안 신고다니는 운동화를 찍어본다
솔직히 할것이없어서다..

다낭여행부터 가오슝까지 애정탬이다 잘산듯하다
사랑해요 캉골 #kangol

2시경이 되어서 뱅기에 탑승한다.
생각한거보다 사람은 더많다 .👍

도착하기전 유심을 갈아 끼워본다 도착한시간전에 이것을
먼저 해야만 숙소로 갈수있다.

수화물을 찾고

나와서 환전을했다
다낭에서 돈이 꽤남았다 그러므로 환전은 조금만.

출구로 나와 직진하면 엘리베이터가있다
그걸타고 내려가면 MRT다있다

혹시몰라 시간표를 찍어본다
개찰구에서 이지카드를 구매하고 왕청푸역으로 향한다
미려도역에서 노랑으로 환승

 

2번 출구로 나와 왼쪽으로 직진하니 저멀리 숙소가 보인다
벽의 그림이 커 생각보다 눈에 잘띈다

체크인을하고 결제를했다 4440TWD정도 되는거 같다.
결제는 카드로 진행했다.
조식권도받고 키도받고 새해 카드도 받고 입성

 

짐을 풀고 바로 배고파 식사를하러간다
숙소옆이 그 유명한 우육면집
포카리하나와 우육면을 먹어본다. 맛이있다
진심

그리고 다시숙소로와 짐 정리 후 네이버 대만카페를통해
1월1일 불꽃놀이정보를알아보고 호텔직원에게도 물어보고 하다보니 어느순간 파티원을 모았다 .

생각보다 외롭지않은 12월 31일을 알차게 보내었다 비록 불꽃놀이는 실패했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운것같다.

가오슝 드림몰은 새해에 사람들로 인해 와이파이와 데이터 통신이 어렵다는거 알려주고싶다 ..

모두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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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국이 일본자제를 부축이고 있어서..

기존 여행지 도쿄에서 가오슝으로 변경했습니다.

나혼자 여행 도쿄 1주일이 었는데. 항공 취소하고 홍콩과 대만중 고민하다가..

홍콩은 시위..

저게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더 욱 안전한 여행을 위해

대만의 항구도시인

가.오.슝으로 여행을 결정하였습니다.

 

예상 경비는 항공,숙소,먹거리,쇼핑,관광까지해서 예상 한국돈으로 총금액 60만원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

너무 안생각한건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옛날에 가본 대만기억으로 저정도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우선 항공권을 알아보았습니다.

대만같은 경우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이런 국적기도 좋지만

거리가 짧기때문에 전 저가 항공을 많이이용하려 합니다.

그래서 일단 가장 많이 이용한

제주항공 사이트에 접속하여 비행기 표를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가는날이 12월 31일 이어서 부지런히 표를 알아보았는데

이게 왼걸!!

생각보다 표가 저렴하다는!!

이러면 예상 금액을 벗어나지 않을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화물이 생길것이 분명하여 무료15kg를 위하여 플라이 백으로 선택

오는 날도 마찬가지로 같은 플라이백

오는날은 평일이라그런지 더욱더 저렴하기에 항공권을 선택하여 결제까지 완료하였습니다.

 

금액은

247.500원

현재 예상금액 60만원에서 항공권으로 247500원을 사용했는데 이제 항공을 했다면 바로 숙소를

예약해야하는게 인지 상정이겠지요?

 

참고로 숙소는 모바일을 통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그이유인 즉슨.. 맨아래서 말씀드릴께요.

 

숙소는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

호텔스컴바인, 트립닷컴,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스카이스캐너, 아고다, 북킹닷컴, 트리바고, 네이버호텔 중에서

호텔스닷컴을 선택하였는데요.

이전에 호텔예약하고 상담사 연락을 해보니 호텔스 닷컴이 서비스만족도가 가장 좋았습니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호.텔.스.닷.컴

 

우선 검색을 해줘야지요

검색을 하고나면..

아래와 같이 최저가 호텔들이 뜹니다.

회원가입을 해놓으면 비밀가격 정보도 알수있으니 회원가입은 필수!

그리고 맘에드는 호텔을 초이스하세요

그리고 호텔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거리가 얼만큼 되는지 걷는거리, 이동시간,고려하여

호텔을 잡으라고 하려했지만. 여행은 어짜피 다른나라 가는거라

거리상관없이 잡아봅니다 . ㅋㅋ그래도 이왕이면 2km이상은 벗어나지 않으시길 ㅋㅋㅋ

대만은 습한기운이 많아서 생각보다 땀절정이에요.. 겨울은 우리나라 가을날씨같아서 나름 괜찮답니다.

 

자 호텔 선택하고

원하는 방을 초이스합니다.

전 모르는 사람과 잘수없기에.. 방을 따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확실한건 어플과 가격이 차이가 그렇게 많진 않지만 그래도 아래와 비교해보시면..

무려 천원꼴의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플접속하여 숙소를 잡으심이 가장 굿!!

 

그리하여 전 3박 4일 숙소금액을 17만원정도에 겟하였스니다!

보자 현재 까지 숙소랑 뱅기랑 해서

247500+171520=419020원을 사용했네요..

60만원까지 18만원 남았는데요.. 이런.. 경비를 늘려야겠네요..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 100을 쓴다 생각하고 해야할까봅니다. ㅋㅋ

무튼 이렇게 숙소와 항공 은 끄읏!

다낭 항공권은 .. 뭐 찾는거 다 비슷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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