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현제는 한국입니다. 사진만 미리 업로드 하고 비공개로 전환했었어요^^)

호이안 시가지를 다시 걸어다니며 배고픔을 참아 걸어가다 보면

호이안의 대표적인 유명 음식점이나옵니다.

네이버, 다음, 구글 에도 엄청나게 나오고 카페등에도 많이 소개된 그런 식당입니다.

바로

미쓰리[MISS LY]

걷다보면 귀여운 강아지도 만날수 있는 호이안 , 그리고 미스리 앞 건물의 벽은 사진찍기 최고의 장소입니다.

가게에 도착하고 많은 사람들이 저희 앞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직원에게 다가가 엄청난 콩글리쉬로

Excuse me? wating for here? name write?

라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직원분이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시기에

hyeonu 라고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이름의 발음이 어려운지 애먹으시더라구요..,

그냥 SON 이라고 알려드릴껄. 그렇게 이십여분을 기다리고 드디어 저희 순서가 다가왔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음식메뉴는 못찍었네요 ㄷㄷ 나중에 생각났어요..]

다낭에 가서 가장 많이 마신 스프라이트와  친구의 레몬에이드를 시켜 기다립니다.

차근 차근 음식이 나옵니다. 

[현재 글을 쓰지만 이름이 기억안나요.. 먹는 방법은 기억나는데.. 하.,.]

1. 음식은 피자처럼 한번에 들고 먹어야합니다. [젓가락질 하다가 직원이 들고먹으라고 ㅋㅋ알려줬어욬ㅋ]

2.모닝글로입니다. 저건뭐 볶음밥이랑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3.만두와 비슷합니다. 향식료 향이좀 세긴 하지만. 숫가락위에 얹어 일반 만두처럼 드시면 됩니다.

이것이 제일 맛있던 볶음밥!

모닝글로리와 슥삭 슥삭 해서 먹으면 얼마나 맛이있는지요 ^^

그렇게 폭풍 식사를 마쳐봅니다.

이제 배가 부르니 커피를 마시러 가봅니다.

베트남에 왔으면 다들 콩카페는 가봐라 하는 말이 있을정도여서 다행히도 호이안에도 콩카페가 있어 들어봅니다.

내부는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패스!

커피를 마시고 나와봅니다. 아름다운 호이안

[사진은역시 필터빨. 현실사진도 이쁜데오 필터를 넣으니 느낌이 확실히달라지네요 ^^]

발마사지를 하러갑니다. 

[THE TOUCH]

원래 베트남은 발마사지가 1일1번이라는데 저와 친구는 여행중에 이곳한곳에서만 받아보았습니다.

금액은 30분에 한화 5000원, 1시간에 1만원 입니다.

저렴합니다.

발을 담드고 기다립니다.

그러다 직원분이 물어봅니다. 1시간에 1만원이라고 호갱을 시작합니다.

걸려들어갑니다. 1시간합니다. 하지만 그분들 분명 후회했을겁니다. 제 커다란 빅풋을 보고 ㅋㅋㅋ

 

남자분이 옵니다. ㅋㅋ 친구는 여성분 다른 남자분도 여성분이 하든데..

나만..남자분이 .. 근데 겁나시원합니다 .. 이건 잘받았다 싶더군요 ..

근데이분 힘드셨는지 땀을 ㅋㅋㅋㅋ

죄송해요 ㅋㅋ 

마사지를 받고 강건너를 보니 풍경이 너무 이뻐 찰칵!

이사진은 정말 노보정 !

 

광각으로돟 촬칵!

못찍은 콩카페 저녁입니다 . 사람이 매어집니다. ㅋㅋ

아! tip

구시가지는 야간에는 입장료를 받아요. 하지만 입장료 받는 구간이 2군대정도 있어서 그 부근을 피하신다면

입장료 없이 들어가실수 있어요.

생각보다 입장료 쓸데없는 값입니다 여기는..

소원등 띄운 강은 이쁘다는데. 이건뭐.. 사진에 속았,.,.

그리고 여행책에 있던 미꽝집. 와 이집 진짜 추천

정말 맛있습니다. 아래 지도 보시고 찾아가세요. 여태 먹은 다낭,호이안에서 아직도 기억나는 맛입니다.

가격은 위에 메뉴대로 상이합니다. 음식의 양은 작으나. 와 진짜 맛있습니다.

이건 맛있다 라는 말밖에 할 수 없습니다. 진심 한번 아니 두번 아니 세번가세요 전 한번가수 후회합니다. 

미리알았더라면 더 빨리갔는데 ㅠㅠ

 

야간에 속은 구시가지를 지나 친구와 과일을 구매 

그리고 먹어본 그 엄청난 냄세의 맛 그거.. this is durian

와 난 노취.. 학 -_-;;

숙소로 돌아와 맥주와 마른안주를 먹어봅니다. 그렇게 하루를 마감합니다.

먹을거리가 진짜 많습니다.

호텔 조식을 마지막으로 저희는 다낭으로 출발~

 

ps.

현재 가오슝 이야기가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다낭은 현재 비공개로 사진만 업로드된 상태이고 하루하루 열어 글을 첨가하여 공개 예정입니다.

여행의 마지막에는 총경비 소개가 있을 예정이에요. 1인금액 포함으로 놀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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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세비야에서 론다로 향하는날

미리 인터넷을 통하여 론다로 향하는 버스를 예약해놓은 터라 아주 눈누난나 하면서

터미널에 도착

세비야 터미널은 스페인 광장 근처에 있으니 어렵지 않게 찾아가실수 있어요

솔직히 .. 전 친구랑 터미널 가는 구간 길을 잃을뻔..ㅋㅋㅋ

세비야 버스 터미널은 노랑색으로 생겼어요.

혹시나하는 마음에 지도를 아래에 첨부해보겠습니다.

 

론다 버스 예매는

http://www.damas-sa.es/index.php/rutas-y-horarios/

크롬으로 접속하여 하시면 더 편하게 하실수 있고요..

론다 버스 예약방법은 생각보다 많아서 인터넷에 샤샤샥 하시면 나온답니다.

전.. 후기만 올리는거라..

 

터미널 이름은

Estación de Autobuses de Sevilla.Est.Prado

배가 고픈 마음에 터미널에 있는 가게에서 빵과 콜라를 사먹었어요.

가격은 저렴했는데.. 내가 말을 알아듣지 못해서 계산하는데 애먹었어요..

그리고 큰 화패는 받지않고.

딱 그 금액만 받으시더라구요.. 어려웠어요..진땀이.. 하..

 

빵은 아주 맛났어요. 배가 고파서 그랬나..?ㅋㅋㅋ

그렇게 한참을 달려

멋진 풍경들을 지나 론다에 도촥!

↓ 시내의 모습입니다. 관광객이 많이있어요.

시내를 직진하여 쭉 가면 길끝자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시면 론다의 자랑인

누에보 다리가있습니다.

누에보다리를 보기전 다른 전망대에서 다른곳을 살펴보고

너무 아름답죵.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답..

건물을 돌아서 누에보로 향해봅니다.

그리고 식물들이 조금 특이했어요.

처음보는것 ..

누에보 다리 근처에서 노래를 부르고 계시는 멋진 신사분.

 

저분 뒤로 누에보 다리가 있습니다.

정말 자랑일듯 합니다.

엄청난 높이와 감탄이 ..

 

다른 방면에서도 바라봐봅니다.

 

다각도의 방향을 따라 이동하다보면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길이보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걸어가요 거길 따라가요

그러면 아래서도 누에보 다리를 살펴볼수 있습니다.

 

다른 전망대라는 곳은 바로 저기에요

 

누에보다리 밑에서 보다가 위로 다시 올라왔어요.

론다는 엄청 작은 동네여서 한두시간이면 순삭하고 돌아볼 수 있습니다.

누에보를 보고 돌아오던 골목의 사진이에요.

설탕사진도 찍고 계속 걸어 옵니다.

대부분 하얀색의 집들이 모여있고 중간중간 베이지톤을 적절하게 사용한

건물들이 많더라구요.

 

그렇게 론다의 자랑인 누에보 다리를 지나지나서

친구와 함께 식당으로 고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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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친구와 홤께 떠난 스페인 여행

1주일간의 일정을 잡고 친구와 도착한

스페인 세비야!

여행을 잡기전까지 비행기표도 급하게 끊기도 했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너무 오길 잘했다는 기나긴 비행시간이 참으로 힘들지 않았던.

세비야 공항에 도착하고 친구와 함께 숙소로 이동. 우린 이날 기나긴 비행시간으로 숙소에 도착후 곧장 취침 ㄷㄷ

다음날 아침 가장 먼저간곳은 숙소에서 15분정도 거리에 있던 세비야 알카사르

지도에서 보이는데로 정말 넓었던 곳!

아름답도다. 성의 입구로 들어가기전 뒤를 바라보니 성당이 너무나도 아름답도다!!

이런 아름다음에 유럽을 오게되나보다.

알카사르로 입성 정원이 잘 관리되었으며 들어가는순간 감탄이 ..

점차 들어가니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곳은 세비야의 유명한 관광명소이기때문에 사람이 많으며 미리 인터넷에서 예약을 하여야지만 입장이 가능!

매진사례가 많으니 미리 미리 알아보시길 권장!

궁을 돌다보니 하늘을 바라보니 와 이것은 작품.

아름답다..

다양한 그림작품 앞에 사람들이 모여 전시물을 구경하기도 하고

그리스도와 관련되거나 마리아?와관련된 그림들이 많이 있었다.

돌아다니다 보면 만날수있는 그냥 작은 정원!

섬세하도다.

어디선가 본듯한 정원.

이곳은 알함브라 궁전을 따라 만든 정원이다.

이곳을 보고난후에 그라나다의 알함브라궁전을 보면 정말 잘만들었다라는 생각이 든다.

걸어가는 뒷모습이 아름다웠던 외국인 커플!

배아파..서 찍었음..

어딜가나 오렌지 오렌지 오렌지~

정말 이걸 사람이 그렸나 싶을정도로 정교한

역시 예술작품은 어려움.

뒷뜰정원. 이곳이 진짜 갬성넘쳤다 나나름에는

이곳은 목욕탕이란다. 사진을 많이 찍길래 나도 찍어보았는데 구도는 패스!

알카사르 궁전에서 찍은 사진중에 가장 맘에 들어하는 사진.

폰으로 찍은것도 있지만 그래도 이사진이 베스트였다.

그렇게 알카사를 열심히 구경하고나서야 친구와 나는 뒤로 나왔다.

엄청 넓었으며 구경하면서도 눈이 휘동그래지는 그런 장소였다.

 

아래 사진은 비하인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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