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그후를 보았습니다
역시 전이야기와 그대로 이어지는 아주 좋은 영화
이번 후기는 단 한마디 입니다.
하.. 하.. ㅎ......


포스터가 2편의 모든 이야기를 대변합니다.

영화를 보다보니 포스터의 장면이 어느 장면인지 알았답니다.

OFFICE..

첫 출근날 엘베를 잡으려 띄어가지만 문이 닫히고.

이런 왜 영화는 다 이럴까 하는 순간 다시 엘베 문이 열리면서 트레버가 나타납니다.

엘베안에서 밖에서 테사가 욕하는걸 들었을리 만무하지만. 트레버 눈치없게 장난식으로 말을 걸어요.,

첫날무사히 넘기고 회사에서 계약을 따기 위해 호텔을 잡고 오후 파티에갈 준비를 하여 계단에서 내려오는 장면

트레버가 아주 홀딱 반합니다. 이순간부터였던거 같아요.

그날밤 술에 취한 테사가 하딘에게 전화를 하고

하딘이 호텔로 찾아오는데 왠걸 테사가 트레버랑 와인한자 박다가 옷에 쏟아서 때마침 옷 빨아주려고 다 속옷

외에 다 벗은 상황에 하딘이 들이 닥칩니다.


중간 내용은 건너띕니다.


하딘과 테사 파티에서 아주 뜨밤합니다.

아래 사진이 첫번째 위가 두번째인데 순서가 섞였네요.

 

하지만 왠걸 하딘이 문자를 봅니다.

하지만 테사가 하딘에게 먼저 일찍 이야기 했더라면 둘의 오해는 전혀없었을텐데..

읽은 하딘이나.. 빡쳐서 아래서 하딘을 오해하는 테사나..에휴,,.

이렇게 슬퍼할껄 왜그러는지..

이장면은 중간에 나오는 장면.,.

어머니가 오시고 둘은 같은 방에서 자고 

남녀가 한방에서 자면 다 이런일이 일어나나 봅니다..합.. (부끄)

점점더 뜨겁..

하라는 요가는 안하고 아주 뜨거워져서 진짜 아휴,.,.

이놈의 터치

하딘꼬시는 몰리 하지만 하딘이 아주 극혐함.

분명한 15세 관람가입니다.
정말 잘만들어진
그리고 서브남주는 걍 두 커플의 싸움을 조장하는 역활뿐입니다.

트레버의 엄청난 역활을 기대했지만 별거없었다는..


싸우고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만나고 싸우고 다시 만나기를 빈복하며 영화는 흘러갑니다.
예고만 보면 솔직히 영화 다본겁니다.
시간의 흐름이 섞여있긴하지만

2에서는 하딘의 트라우마가 생긴과정이 상세히
하딘과 테사의 엄청난 사랑의 고난극복영화
보세요 .. 2번 아니 3번 ....
전 브이오디 뜨면 더 볼생각입니다..

아 영화마지막 쿠키영상있다는대 꼭보새요..
이런말을 쓴다는건..
난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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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구글을 통하여 저장하였으며

영상은 유투브를 링크하여 리뷰작성함을 사전에미리 공지합니다.

나이브스 아웃 후기입니다.

친구가 영화를 보자고하여 보았던 영화. 다니엘 크레이그 아저씨가 나오다는 말에 넙죽 봅니다.

정말 제가 팬입니다. 007에서 정말 최고였어요. 그래서 내 최애배우중 한분이십니다.

 

나이브스 아웃은 유명한 소설작가가 살인을 당했는데. 그 주변 인물들의 사건을 하나하나 해쳐나가며 살인이 왜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사건으로 인한 가족들의 다양한 욕망들을 볼수 있는 아주 특별한 영화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셜록홈즈인가? 싶었는데. 오.. 추리를 아주 기가 막히게 합니다.

또한 작가가 남긴 유산상속등에 대해 실마리를 찾아 진정한 주인이 그에 응당하게 받게되는데요.

또한 우리 주인공의 할머님이 아주 큰 역활을 합니다. 이건 보신 분만 알아요..

 

추리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할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느낀것은 와 소설을 영화로 보는것 같다 라는 느낌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별점 5점에 4점줍니다. 영상미, 흐름도, 배우의 연기 모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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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와 함께 미드웨이를 관람하러 갔습니다.

상영시간은 12시 55분 시작영화로 끝나고 난 시간은 세시조금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영화는 미드웨이가 무엇인지 아무런 정보도 없이 보러 가보았습니다.

영화의정보를 알고가게 되면 얼마나 재미있나 지켜보자라는 자세가 되기때문에 그냥 보기로 하고 검색은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사용되는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를 통해 저장한 사진임을 밝힙니다.]

극의 전반을 이끌어간가도 해도 과언이 아닌 베스트.

이영화는 진주만 전쟁중 단 하루의 시간을 영화로 그려낸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영화로 24시간 내용을 그려낸다는게 가능한지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솔직히 영화에서 24시간만을 그려낸다는게 그 짧은시간에 표현하기 어려운건데..

영화 줄거리가..

진주만은 서막에 불과했다
이번에는 반드시 끝내야 한다

1941년 진주만 공습 이후,  전 세계를 향한 일본의 야욕이 거세지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 본토 공격을 계획한다.
 
 미군은 진주만 다음 일본의 공격 목표가 어디인지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애쓰고,  동시에 긴박하게 전열을 정비해 나간다. 가까스로 두 번째 타겟이 ‘미드웨이’라는 것을 알아낸 미국은  반격을 준비하지만,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다.
 
 전 세계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투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라고 합니다.

 

 

자 예고편 한번 감상하시죠

예고편임에도 불구하고 영상미가 엄청난것 같습니다. 실제 영화는 영상미가 엄청납니다.

전 참고로 커브드스크린으로 봤습니다.

미드웨이의 정보를 찾아보니

태평양에 위치한 미국령 산호초 섬. 미국령 군소 제도의 일부이며, 서쪽의 샌드 섬과 동쪽의 이스턴 섬, 그 사이의 스핏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제도이다. 하와이 제도의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간점'이란 이름 뜻처럼 아시아와 북아메리카 대륙 사이의 대략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태평양 전쟁의 전황을 바꿨다 평가되는 미드웨이 해전으로 유명하다.

가장 큰 샌드 섬의 면적이 5㎢가 채 안되고 세 섬을 다 합쳐도 6.2㎢ 가량밖에 안되는 작은 섬으로, 1859년에 발견되었다. 1903년에 섬에 통신소가 설치된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되어 1930년 경에는 일종의 고급 관광지로 자리잡게 되었다. 1940년 들어 미국과 일본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1941년에 미국의 해군기지가 건립되었고 이후 1993년까지 운영됐다. 이스턴 섬에는 태평양 전쟁 기간 동안 군용 비행장 헨더슨 비행장(Henderson Field)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종전 이후로는 사용이 중지됐고 섬 자체도 1970년대 이후 인원이 전원 철수한 상태이다.

[나무위키 출처: https://namu.wiki/w/%EB%AF%B8%EB%93%9C%EC%9B%A8%EC%9D%B4]

 

영화를 보고난 소감은 국뽕입니다.

또한 갑자스런 일본의 태도변화가 조금더 자세히 그려졌다면 진주만의 이야기를 연결하여

생각해볼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는데. [뭐 영화속에서 충분히 설명된것 같지만..]

그래도 흐름 구성도는 만족합니다. 또한 갑자스런 일본의 공격에도 딕베스트는 용감하게 함척을 

폭격합니다. 이사람은 정말 최고의 비행사 인것 같습니다.

또한 24시간만 표현된게 아니라 그 이전 그시간전을 영상중간 중간 어느 시간대인지

자막을 표시하여 안내하기에 참으로 친절한 영화라생각했습니다 만..전쟁 영화가 그렇듯이..

전쟁영화는 무조건 그나라의 국뽕이 있습니다. 별점을 드리자면 5점? 드려봅니다.

이유는 영상미입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장면 모습것이 좋았지만.

영상미에 감탄하고 남는건 미군의 위대함이라는 느낌이 강했기때문에. 영상미 점수로 5점드리고

  • 혼자보기에 3점
  • 커플이보기에 2점
  • 사회학도한테는 5점드리죠

 

진주만, 덩게르크, 라이언일별구하기 등, 많은 영화들이 국뽕이 강하지만.

이번만큼은 확실히 더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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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이어 영화 캣츠가 개봉했습니다.

정말 많이 기다렸는데요 아직 예고를 못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아래 트래일러 영상을 감상해주세요.

예전에 뮤지컬 캣츠를본적이 있는데 그 기대를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예고편 영상을 보고 적잔히 놀랐거든요..

하지만 메모리 음악의 기대를 가지고 있었으며 제니퍼 허드슨의 목소리를 듣고싶어 더 기다렸다는..

영화는 아산롯데시네마를 이용하여 관람하였습니다.

펜타포트점 CGV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곳으로 탁탁!

하지만 개봉하기에 앞서 백두산이 개봉을 해버려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백두산으로 ㄱㄱ 하시더라구요

시동도 평이 좋아서 많이들 몰리시고 겨울왕국2는 아직도 건제!(자랑스럽다~ 싸랑해요)

하지만 전 어무이와 함께 캣츠로 고고싱!

우선 캣츠를 잘모르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너무 유명한지라. 일단 유투브에서 영상링크를 가져와 봅니다~

가장 익살스러웠던 뭉고제리커플 영상을 가져와보았습니다.

 

영화 캣츠의 출연진으로는

출처 :  캣츠 공식홈페이지

영화를 보다보면 다 어디서 본분들이 나오니 다 반갑반갑~

캣츠의 내용은 1년에 단하루, 고양이들이 선택을 받는 운명의 밤이 진행됩니다. 그 기회를 잡기 위해 기회를 얻고자 고양이들이 다양한 춤과 노래 자신이 처한 사항을 노래와 춤으로 묘사합니다. 하지만 맥캐버티의 계략으로 그 밤은 한치앞도 모르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데요.. 

아래 이미지는 구글에서 저장된 사진입니다.

몽고베리 커플과 하얀 고양이

무용수분이신데 너무 이쁘시더라구요. ㄷㄷ

슬픈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던 허드슨.. 하지만 코에 콧물이 흐른건지..

계속 신경쓰이는..

 

고양이 집단의 마술사~

이장면이 영화속에서 몇안되는 흥~

평을 하자면..

솔직히 뮤지컬 캣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보라고 하고싶어요.

뮤지컬을 잘 녹여낸거 같다는 생각도 드니까. 또한 영상미도 나름 괜찮아요. 볼만하고 내용도 괜찮고.

배우들의 고양이 같은 부드러운 움직임이 참 좋았습니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안보실분들은 보시지 마셔요

솔직히 고양이 묘사가 너무 인위적, 너무 사람을 귀없애고머리에 귀달고 토에는 분장덜된것같은 코에..

징글징글 해요.. 약간 혐오를 불러이르킬수 있는 점..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잔잔해요... 뮤지컬이라고 해서 레미제라블처럼 임팩트있는게아니고

위대한 쇼맨같은 인생역전극이 있지만 그걸 표현하는 부분이 많이 부족해보여요..

초반은 백프로 잠들꺼라고 믿습니다.

 

이상 캣츠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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