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가오슝 시립 미술관입니다.

서우산 동물원에서 어딜 가야 고민하던중 구글맵을 확대해보니 가장 넓은부지를 가지고있는

가오슝 시립미술관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곳으로 경로를 정하고 이동합니다.

때마침 이곳에타투전이 열리고있어 작품 관람겸 가봅니다.

[실제로 한국에서는 미술관에 잘 가지않아요.. 좋아하긴 하는데.. 안가게 되드라구요..]

 

타투전 입구입니다. 입구부터 포스가 있지요 ^^

잘찍고싶었지만 뭔가 찍기에는 너무 조용했던 장소 .. 멋진데..

문신은잃본에서 된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다른나라에서 시작.

다른 작품들~ 

팔에 하나해보고싶네요.. 나중에 잘결정해서 팔에 뱀작은거 하나해야겠습니다.. ㅋㅋㅋㅋ

실제 몸인줄알았지만 ㅋㅋ 모형이에요 ㅋㅋ

실제 스킨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 신기방기 ㅎㅎ

포스트잇으로 된 타투판입니다 ㅋㅋㅋㅋ

귀엽길래 멀리서 한컷ㅋ

이곳이 사진찍기 베스트 스팟인데 ㅋㅋ

찍어줄사람이 없어서 포기 ㅋㅋㅋ 

이게 가장 맘에들었던 전시입니다.

달의 다양한 변화에 어우러지는 뭔가 모를 심오함.

여기또한 신기

사진에 보이는 모습을 그대로 전달해놓은 전시더라구요 ^^

 

타투전은 미성년은 입장 불가로 알고있습니다. 미성년은 입장하지마세요 ㅋㅋ

그이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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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의 마지막 이야기 입니다.

오전에 쌀국수를 먹고 공항으로 이동. 공항은 생각보다 작습니다. 큰줄알았는데 아담하더라구요.

밥먹을 곳이 마땅하지 않으니 미리 밖에서 점심을 드시고 점심이후 비행기를 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행동안 환전은 친구와 함께 25만원을 걷었는데요 남은돈은 1인당 16달러 를 나눠가졌답니다.

숙소는 2박3일에 호이안 19만원 가량 소비했으며, 여행가기전 미리 다 결제하였습니다.

다낭 리젠시하얏트호텔은 1박에 16만원으로 좀 높은가격이었습니다만 이것은 돛팍후 친구가 결제 추후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그외 돈을 모은후 사용한 차트는 위에 이미지 입니다. 19번 셀부터 보시면 될것같아요 별로 안먹고 별로 안썼네요이리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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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 와서 쌀국수를 제대로 먹은집이 없는것 같아서 ㅋㅋ

PHO29도 좋았지만 좀더 현지스러운걸 먹고싶어서 친구와 폭풍이야기후 친구의 검색으로 찾은집 ^^

위치는 마담란에서 더 들어가는 곳에 위치한것 같은데.. ㅋㅋㅋ

위치는 확살치도 상호명도 정확치는 않은데..ㅋㅋ

스벅에서 두블럭위였던거 같던 기억이?ㅋㅋㅋ

기본 찬은 이렇게줍니다 ㅋㅌㅋ

풀풀풀~~~김치도 줘요 ㅋㅋ 몇일만에 봤다고 김치기 반갑더라구여ㅋㅋ

비쥬얼 굿 ㅋㅋ 맛도굿 ㅋㅋ 

먹고있다보니 왠?ㅋㅋ 롯데관광에서 단체로 오던거 있죠 ㅋㅋㅋ

그런거 보면 믿고 먹을수 있는 맛이라는 증거!!ㅋ

캬 다낭에 와서 새우는 꼭 드셔야합니다 ㅎㅎ

1일 1새우 하셔야합니다 ㅋㅋ그정도로 맛있습니다 !

숙소로 돌아오기전 근처에 있던 하이랜드에서 새로나온 차?를 마셔봅니다 ㅋㅋ

그런데 맛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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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중 맛집 여행은 필수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저와 친구는 마담란에 방문하였습니다.

다낭 맛집하면 정말 많은 후기들로 가득차있는 곳이기때문에 꼭 방문합니다~

거리는 한시장에서 한참 위로 올라가셔야 하는데요 저와 친구는 숙소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기때문에 편안하게 이동했습니다.

마담란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처음 저희를 맞이 해주는 마담란 간판입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요 인원수만 이야기하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기다리는 동안 실내를 보니 사람이 가득 ~

하지만 사람보다 등이 눈에 들어와서 폰으로 한컷씩 찍어봅니다.

사람이 많죠?

하지만 눈에 띄는건 등입니다 ^^ 등이 노랑 벽과 너무 잘어울린답니다.

짠 정말 이쁘죠?

어뜻 보면 지붕이 있는 느낌이지만 실외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카메라만 가져다 대도

잘나오는 곳인거 같아요 음식도 그만큼 맛나답니다 ^^

메뉴 사진은 못찍었지만 솔직히 메뉴 이름도 기억은 안나지만

일단 선지가 들어있는거였어요 .

첫장 앞에있는거 골랐습니다.

그게 진정한 맛이라 느껴지기에 그걸로 골라봅니다.

절대 주문하기 힘들어서 그런거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요건 국물이 조곰더 한국분들이 좋아하는 맛입니다.

적당히 달달 적당히 매콤한거 같은데 아주 슬쩍 치고가는 맛!

 

새우가 들어있는 롤도 시켜봅니다 이것도 맛나드라구요^^

저는 당근을 참 좋아하는데요 당근쥬스 먹어봅니다.

달달달~~

어쩜 당근도 이리 맛있는지 최애 할뻔했는데 하이랜드 커피에 밀렸어요 ㅋㅋㅋㅋ

친구와 아주 맛있게 식사를 후루루 짭짭 하고 나와 한강에 용다리를 보기 위하여 걸어갑니다.

걸어가는 중간에 스타벅스에도 들렸는데요..

다낭은 물가가 낮다보니. 다낭 스타벅스에 가시면 컴블러는 꼭사세요 ㅎ

스벅 덕후라면 사오실꺼라 믿어요. 전 두개나 샀거든요 ㅋㅋ 우리나라 텀블러 하나가격이면 두개살 수 있어요.

 

 

그리고 걷고 걷다가 고블린이라는 카페를 지도에서 발견하여 카페에 도착하였습니다.

마담란에서 한 30분정도 걸은것 같아요 느낌은 ㅋㅋ

여성분들이 매우 좋아할 만한 인테리어가되어있고 사진찍기에도 좋드라구요 ^6

남자인 저도 너무 좋았답니다 ㅎ

 

제가시킨 코코넛 커피입니다.

생각보다 코코넛의 향이 강하진 않았어요.

맛도있었지만. 그래도 43팩토리보다는 부족한?

 

이렇게 믹스하여 먹어봅니다. 

한강 용다리9시에 구경하실분들은 하이랜드또는 고블린,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소비하시다가

구경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

2020/01/08 - [일상스트레스 여행으로/베트남] - 다낭여행기-용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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