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정은 다카오[가오슝]영국영사관 입니다. 

배에서 내려 다리를 건너 이동합니다. 다리를 건너오면 이정표가 보이는데요 저 이정표는..

로스엔젤레스, 상하이, 독일 등을가리키는 표지판입니다 ^^

그리고 그뒷편에는 하버호텔이있는데요 거기에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영사관 가는길에 사랑하고 애정하는 스벅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

들어가다가 낚시하시는 어르신^^

외국에 나오게 되면 꼭 들르는스타벅스 ㅋㅋ

누구는 컵모은다 텀블러 수집한다, 스타벅스카드를 산다 이러지만..

전 ㅋㅋ 그냥 내눈에 이쁜거 삽니다 ㅋㅋ 그게 짱 ㅋㅋ

그래서 일단 구매전에 국내에 파는지 확인부터 하고 없으면 구매 고고 . 이쁜걸로 ^^

그리고 이곳에서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 를 구매하여 다시 발길을 향하는데 여기서 짐이 생깁니다.

바로 친구의 부탁인 가오슝컵 ^^ [새해선물로 넘겼습니다], 귀여운 보온텀블러

이걸 구매하고 나니 짐이생기더라구요.. 전 캉골 크로스백만 맸는데 그래서 .. 일단 짐을 들고 영사관으로 입성!

앞에는 이런 조형물들이 있어요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행동으로 그냥 때려맞추기 인데.. ㅋㅋ

이래서 공부하고 와야하나 싶더라구요.. 너무 몰라서 ㅋㅋ

내부와 뒷편입니다 ^^

뒷편에는 카페도 있습니다. 그곳에서커피한잔 하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 같지만.. ㅋ

전 손에 바닐라..있어서 올라갑니다 바로 아래 사진에 보이는 곳이바로 계단이랍니다~

 

올라가다 옆을 돌아보면 어머 전경이 이리 좋나? 하고 또올라갑니다 

 

올라가는 하이퍼랩스 영상입니다 한번 같이 올라가 보시죠!

영사관에 도착 어라? 이거 어디서 많이 봤는데..하고 생각하니 ㅋㅋ 타이페이에 있는 홍마우총? 요기가 생각나더라구요 

거기도 같은 영국 ㅋㅋㅋㅋㅋㅋ 정말 비슷하다 하면서 살펴보니 ㅋㅋ 여기가 좀 작네요 거기보다 ㅋㅋ

둘러보니 뒷편에는 절도있고 카페도있습니다. 그리고 내부를 돌아보면 아주 조그만하게 전시물도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피크는 바로 에프터눈 티 입니다. 하지만.. 이날은 먹지못했습니다.. 혼자여서.. 하..

마지막날 다시 들르니 또 올라오는 후기 봐주세요^^

이 전경을 보며 이곳에서 한시간 반가량 멍때린것 같습니다. 사진찍으면서 ㅋㅋ

드넓은 바다~

바로 뒤에 절~

이곳에 오시면 이거 사세요 ^^ 이게 진정한 선물입니다 ㅋㅋ

캬 바다~

티 마시는 분들..

거기 언니들? 누나들? 동생들? 합석가능한가요 라는 말을 가슴속으로만 해봅니다 ㅋㅋ

커피와 종이백의 도움으로 찍은 누가 찍어준것 같은샷이 완성되었습니다~

한참을 멍하고 사진찍고 하다 절쪽으로 내려옵니다 그쪽에 화장실도 있어요~

내려와서 뒤를 돌아보니.. 와!

이런 멋진 길이 있었습니다 ^^

뒤로 내려오길 잘한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이곳을 내려와 향한곳은 구글지도에 떡 하니 보이던!!

시즈완동물원으로 향합니다. 도보로 이동시 대략 30분정도 소요가 되는데요 다행히도 페리선착장에 시티자전거가 있어

시즈완동물원 근처까지 자전거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

터미널로 지나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함께 보시고 다음글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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