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부여에다녀왔습니다.

봄을 느끼러 다녀왔지만 실상 장원막국수가 목적이었던것 같습니다.

장원막국수는 네비게이션에 ㅈㅇㅁㄳ 라고만 쳐고 바로 상위권에 뜰정도로 

정말 유명한집니다 ^^

하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발길이 줄었을거라는 

믿음으로 다녀왔는데요..

사람은 많더군요^^

한적한 시골집 같은 분위깁니다 ^^

밖에서도 먹을수 있고 안에서도 먹을수 있습니다.

제입에 아주 달달한 막국수!!

엄마와 이모는 새코롬 하다고 했지만. 전 너무 맛있었어요.

편육은 진심 사랑입니다.

막국수에 훅훅싸서 먹으면 와 이것은 Jmt

 

많은 분들이 찾는 정말 부여맛집니다.

부여에 가신다면 이곳에서 막국수 한그릇 어떠하실까요^^

 

다른 사람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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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267

충남 부여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서동공원에 위치하고있다.



역시나 내부사진은 없으며 입구사진만 있다.

내부는 찍기에 모호하다. 사람이 많아서.. 난 사람이 많으면 내부 잘안찍는 타입니다.




부여에 일변에 이십번이상은방문하는것 같다.

그냥 심심해서.. 떠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기에 그나마 가까운 부여에 자주가는 편이다

그리고 항상 가면 카페를 검색하는데

그중에서 네XX에 검색하니 나온 AT267


이곳의 장점은 서동공원이 카페에서 바로보이며 연꽃이 필무렵 카페의 테라스에 

앉아서 커피를 마신다면 아른다운 연꽃과 향기를 함께 감상해보고 맡아볼수 있다.



이거슨 자몽!

우리 엄마의 애정탬이다 자몽!

언제어디서나 모든 카페를 가더라도 '엄마는 자몽차~' 하고 외친다.

하지만 간혹 자몽차는 없어도 에이드로는 있기에 에이드로 준비!


맛은 자몽에이드맛이다

한마디로 맛있는 맛이다. 이걸 표현하자면 자몽의 맛도 강하지만 단맛도 강하다.

단걸 사랑한다면 마셔보길 권장한다.




난 역시나 아인슈페너

크림은 쫀쫀하나 역시 커피는 역시나 밍숭맹숭..

그래서 바로 쉐이킷 해서 마셔버렸다

그랬더니 바로 카페라떼가되드라..

기묘하다. 하지만 뭐 그래도 먹을만했다.

솔직히 엄마의 음료가 더 맛있었다는..


하지만 이후에 방문했을때 아메 맛있었음.



가을이 청명한 하늘로 나타나는 시기에 코스모스가 아주 아름답게 핀다.

이곳은 구르미 그린달빛의 찰영지로도 유명한데..

드라마가 끝나고 근 2년만에 찾아가서 사진을 찍었던..

하지만 이게 이장소인지 모르겠다. 어딜가든 코스모스가 많았으니까..


부여에 가신다면 AT267 들러보세요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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