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중 맛집 여행은 필수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저와 친구는 마담란에 방문하였습니다.

다낭 맛집하면 정말 많은 후기들로 가득차있는 곳이기때문에 꼭 방문합니다~

거리는 한시장에서 한참 위로 올라가셔야 하는데요 저와 친구는 숙소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기때문에 편안하게 이동했습니다.

마담란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처음 저희를 맞이 해주는 마담란 간판입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요 인원수만 이야기하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기다리는 동안 실내를 보니 사람이 가득 ~

하지만 사람보다 등이 눈에 들어와서 폰으로 한컷씩 찍어봅니다.

사람이 많죠?

하지만 눈에 띄는건 등입니다 ^^ 등이 노랑 벽과 너무 잘어울린답니다.

짠 정말 이쁘죠?

어뜻 보면 지붕이 있는 느낌이지만 실외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카메라만 가져다 대도

잘나오는 곳인거 같아요 음식도 그만큼 맛나답니다 ^^

메뉴 사진은 못찍었지만 솔직히 메뉴 이름도 기억은 안나지만

일단 선지가 들어있는거였어요 .

첫장 앞에있는거 골랐습니다.

그게 진정한 맛이라 느껴지기에 그걸로 골라봅니다.

절대 주문하기 힘들어서 그런거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요건 국물이 조곰더 한국분들이 좋아하는 맛입니다.

적당히 달달 적당히 매콤한거 같은데 아주 슬쩍 치고가는 맛!

 

새우가 들어있는 롤도 시켜봅니다 이것도 맛나드라구요^^

저는 당근을 참 좋아하는데요 당근쥬스 먹어봅니다.

달달달~~

어쩜 당근도 이리 맛있는지 최애 할뻔했는데 하이랜드 커피에 밀렸어요 ㅋㅋㅋㅋ

친구와 아주 맛있게 식사를 후루루 짭짭 하고 나와 한강에 용다리를 보기 위하여 걸어갑니다.

걸어가는 중간에 스타벅스에도 들렸는데요..

다낭은 물가가 낮다보니. 다낭 스타벅스에 가시면 컴블러는 꼭사세요 ㅎ

스벅 덕후라면 사오실꺼라 믿어요. 전 두개나 샀거든요 ㅋㅋ 우리나라 텀블러 하나가격이면 두개살 수 있어요.

 

 

그리고 걷고 걷다가 고블린이라는 카페를 지도에서 발견하여 카페에 도착하였습니다.

마담란에서 한 30분정도 걸은것 같아요 느낌은 ㅋㅋ

여성분들이 매우 좋아할 만한 인테리어가되어있고 사진찍기에도 좋드라구요 ^6

남자인 저도 너무 좋았답니다 ㅎ

 

제가시킨 코코넛 커피입니다.

생각보다 코코넛의 향이 강하진 않았어요.

맛도있었지만. 그래도 43팩토리보다는 부족한?

 

이렇게 믹스하여 먹어봅니다. 

한강 용다리9시에 구경하실분들은 하이랜드또는 고블린,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소비하시다가

구경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

2020/01/08 - [일상스트레스 여행으로/베트남] - 다낭여행기-용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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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현제는 한국입니다. 사진만 미리 업로드 하고 비공개로 전환했었어요^^)

호이안 시가지를 다시 걸어다니며 배고픔을 참아 걸어가다 보면

호이안의 대표적인 유명 음식점이나옵니다.

네이버, 다음, 구글 에도 엄청나게 나오고 카페등에도 많이 소개된 그런 식당입니다.

바로

미쓰리[MISS LY]

걷다보면 귀여운 강아지도 만날수 있는 호이안 , 그리고 미스리 앞 건물의 벽은 사진찍기 최고의 장소입니다.

가게에 도착하고 많은 사람들이 저희 앞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직원에게 다가가 엄청난 콩글리쉬로

Excuse me? wating for here? name write?

라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직원분이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시기에

hyeonu 라고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이름의 발음이 어려운지 애먹으시더라구요..,

그냥 SON 이라고 알려드릴껄. 그렇게 이십여분을 기다리고 드디어 저희 순서가 다가왔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음식메뉴는 못찍었네요 ㄷㄷ 나중에 생각났어요..]

다낭에 가서 가장 많이 마신 스프라이트와  친구의 레몬에이드를 시켜 기다립니다.

차근 차근 음식이 나옵니다. 

[현재 글을 쓰지만 이름이 기억안나요.. 먹는 방법은 기억나는데.. 하.,.]

1. 음식은 피자처럼 한번에 들고 먹어야합니다. [젓가락질 하다가 직원이 들고먹으라고 ㅋㅋ알려줬어욬ㅋ]

2.모닝글로입니다. 저건뭐 볶음밥이랑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3.만두와 비슷합니다. 향식료 향이좀 세긴 하지만. 숫가락위에 얹어 일반 만두처럼 드시면 됩니다.

이것이 제일 맛있던 볶음밥!

모닝글로리와 슥삭 슥삭 해서 먹으면 얼마나 맛이있는지요 ^^

그렇게 폭풍 식사를 마쳐봅니다.

이제 배가 부르니 커피를 마시러 가봅니다.

베트남에 왔으면 다들 콩카페는 가봐라 하는 말이 있을정도여서 다행히도 호이안에도 콩카페가 있어 들어봅니다.

내부는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패스!

커피를 마시고 나와봅니다. 아름다운 호이안

[사진은역시 필터빨. 현실사진도 이쁜데오 필터를 넣으니 느낌이 확실히달라지네요 ^^]

발마사지를 하러갑니다. 

[THE TOUCH]

원래 베트남은 발마사지가 1일1번이라는데 저와 친구는 여행중에 이곳한곳에서만 받아보았습니다.

금액은 30분에 한화 5000원, 1시간에 1만원 입니다.

저렴합니다.

발을 담드고 기다립니다.

그러다 직원분이 물어봅니다. 1시간에 1만원이라고 호갱을 시작합니다.

걸려들어갑니다. 1시간합니다. 하지만 그분들 분명 후회했을겁니다. 제 커다란 빅풋을 보고 ㅋㅋㅋ

 

남자분이 옵니다. ㅋㅋ 친구는 여성분 다른 남자분도 여성분이 하든데..

나만..남자분이 .. 근데 겁나시원합니다 .. 이건 잘받았다 싶더군요 ..

근데이분 힘드셨는지 땀을 ㅋㅋㅋㅋ

죄송해요 ㅋㅋ 

마사지를 받고 강건너를 보니 풍경이 너무 이뻐 찰칵!

이사진은 정말 노보정 !

 

광각으로돟 촬칵!

못찍은 콩카페 저녁입니다 . 사람이 매어집니다. ㅋㅋ

아! tip

구시가지는 야간에는 입장료를 받아요. 하지만 입장료 받는 구간이 2군대정도 있어서 그 부근을 피하신다면

입장료 없이 들어가실수 있어요.

생각보다 입장료 쓸데없는 값입니다 여기는..

소원등 띄운 강은 이쁘다는데. 이건뭐.. 사진에 속았,.,.

그리고 여행책에 있던 미꽝집. 와 이집 진짜 추천

정말 맛있습니다. 아래 지도 보시고 찾아가세요. 여태 먹은 다낭,호이안에서 아직도 기억나는 맛입니다.

가격은 위에 메뉴대로 상이합니다. 음식의 양은 작으나. 와 진짜 맛있습니다.

이건 맛있다 라는 말밖에 할 수 없습니다. 진심 한번 아니 두번 아니 세번가세요 전 한번가수 후회합니다. 

미리알았더라면 더 빨리갔는데 ㅠㅠ

 

야간에 속은 구시가지를 지나 친구와 과일을 구매 

그리고 먹어본 그 엄청난 냄세의 맛 그거.. this is durian

와 난 노취.. 학 -_-;;

숙소로 돌아와 맥주와 마른안주를 먹어봅니다. 그렇게 하루를 마감합니다.

먹을거리가 진짜 많습니다.

호텔 조식을 마지막으로 저희는 다낭으로 출발~

 

ps.

현재 가오슝 이야기가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다낭은 현재 비공개로 사진만 업로드된 상태이고 하루하루 열어 글을 첨가하여 공개 예정입니다.

여행의 마지막에는 총경비 소개가 있을 예정이에요. 1인금액 포함으로 놀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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