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지도에서 보시다 시피 미케비치에서 아주 가깝게 위치하고 있구요, 저희는 숙소가 논누억 해변 근쳐 였지만
이전 글에서 있는 바빌로 스테이크를 먹고나서 대략 한 15분정도 걸어서 도착하였습니다.
솔직히 다낭도 야간이 되면 많은 카페들이 닫아서 먹을곳이 마땅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미케비치 쪽에는 카페를 찾기가 더 힘든것 같습니다. 저와 친구도 구글지도를 살펴보다가 발견한 이곳이 정말 외관부터 이것은 맛집 스멜을 풍기고 있었으며 엄청나게도 커피 원두에 전문적인 곳으로 보였습니다.
입구를 들어가면 실내를 찍지 않았지만. 실내 중간에는 직접 바리스타 분이 내려주시는 드립장소가 있구요 정가운데 오른쪽으로는 커피숍의 다양한 굿즈 아이템을 판매하고 카운터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메뉴사진도 없는데요 메뉴는 방문하시면 생각보다 몇가지 없습니다.
그래서 쉽게 골라 마실 수 있습니다.
저와 친구는 전 코코넛이 들어간 커피, 친구는 베트남 커피 를 시켰습니다.
보통 커피는 비커에 담에 나옵니다. 비커에 1인양 만큼 나오고요 비커에 있는 것을 컵에 덜어먹으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또하나 이곳의 특이한점은 바로 벤치인데요. 위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좌석주변이 물로 막혀있습니다.
그리고 그안에 귀여운 물고기들이 살고있으며, 인생샷찍기에 좋은 커피숍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