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깊이 할말이 없다.

그냥 가슴이 웅장해지고 가슴이 먹먹하다.

모두가 아는 그러나 모두가 모를수 있는 그런 영화..

그냥 이 음악 하나면 끝..

이영화를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말하지 않아도 본사람은 다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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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포스터는 구글에서 줍줍

 

 

강수연, 김현주 주연의 한국형 전투 A.I에 관련된 영화로 알고봤다..

연상호 감독의 최신작이기도 해서 기대가 되었다..

강수연 주연배우의 유작이기도 하여 기대하였다..

나에게 강수연 배우는 여인천하 당시 아주 강려크 했다.

 

영화는 모두가 예고편을 보면 줄거리를 안다..

난 정작 예고편을 보지도 않고 영화를 관람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뿐이었다..

그냥 강수연이라는 배우의 유작이라는점..

김현주 배우의 멋진 액션연기를 보이는점..

그것이 다였다..

장점은 우리나라 SF CG 기술이 매우 좋아졌다는점..

이건 반박불가인듯 하다.. 하지만 역을 걸어가는 강수연 배우가 마치 크로마키 배경을 걸어가는 느낌은 이질감이 강했다..

또한 배우님의 연기와 목소리는 나긋하지만 그또한 영화와 어우러지기에는 너무 아쉬웠다..

김현주 님의 액션연기를 볼줄이야..

그냥 고군 분투를 강하게 하신다..

그뿐이었다..

 

아쉬움이 가장 많이 남는 영화가 아니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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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플워치가 왔습니다. 

공식홈에서 주문하였는데 거의 이주걸린것 같습니다.

정확히 제가 바리스타1급 시험합격 소식을 듣고 구매를 하였으니 ㄷㄷ

그럼 간략하게 애플홈에있는 애플워치 간단 비교를 보시죵


뭐 이렇게 차이난다고 합니다.

[www.apple.com/kr/watch/compare/]

 

팔이 굵어 44mm로 구매하였습니다.

사이즈는 완벽히 탁월하게 선택한것 같습니다.

화려한 색상을 원해서 무지개~

비밀번호입력하는 화면조차 가독성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어플도 연동되구요..

심박센서 ~

팔에올려보았죠

두번째 구멍에 껴야 제팔에는 맞는 스포츠밴드 ~

그런데 이 밴드 착용하면 느낌이 좀 그렇습니다 ㅋㅋㅋ

쿠팡에서 구매한 애플워치 줄입니다.

가성비 적으로는 전 이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

착용감도 이게 더 좋았습니다.

 

 

시계의 화면이 작다고 하여 터치가 잘안될것같은 심정은 던져버리세요

또한 전화 문자 카톡 알림 바로 보시려면 강추입니다.

무게는 뭐 .. 개인차지만 괜찮은듯 합니다.

이거외에 장점은 또 뭐가있을까요?

 

일단 더써봐야 겠지만 뭐 단점은 딱히 없는게 단점이네요.

 

뭐 인터넷에도 구매하고선 다른 리뷰들 막 살펴보니 애플워치SE는 워치 입문용으로 좋습니다.

라는 개ㅅㄹ가 많은데요 솔직히 시리즈6가 실질적으로는 입문하기에는 가장 좋다고 봅니다.

뭐 시계의 용도와 알림용도로 필요하면 se가 좋습니다. 더나은 간지를 원하시면 시리즈6가 좋습니다.

 

워치는 전혀 입문용 이런게 필요없습니다. 도대체 입문용이란 말은 누가 가져다 붙여놓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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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그후를 보았습니다
역시 전이야기와 그대로 이어지는 아주 좋은 영화
이번 후기는 단 한마디 입니다.
하.. 하.. ㅎ......


포스터가 2편의 모든 이야기를 대변합니다.

영화를 보다보니 포스터의 장면이 어느 장면인지 알았답니다.

OFFICE..

첫 출근날 엘베를 잡으려 띄어가지만 문이 닫히고.

이런 왜 영화는 다 이럴까 하는 순간 다시 엘베 문이 열리면서 트레버가 나타납니다.

엘베안에서 밖에서 테사가 욕하는걸 들었을리 만무하지만. 트레버 눈치없게 장난식으로 말을 걸어요.,

첫날무사히 넘기고 회사에서 계약을 따기 위해 호텔을 잡고 오후 파티에갈 준비를 하여 계단에서 내려오는 장면

트레버가 아주 홀딱 반합니다. 이순간부터였던거 같아요.

그날밤 술에 취한 테사가 하딘에게 전화를 하고

하딘이 호텔로 찾아오는데 왠걸 테사가 트레버랑 와인한자 박다가 옷에 쏟아서 때마침 옷 빨아주려고 다 속옷

외에 다 벗은 상황에 하딘이 들이 닥칩니다.


중간 내용은 건너띕니다.


하딘과 테사 파티에서 아주 뜨밤합니다.

아래 사진이 첫번째 위가 두번째인데 순서가 섞였네요.

 

하지만 왠걸 하딘이 문자를 봅니다.

하지만 테사가 하딘에게 먼저 일찍 이야기 했더라면 둘의 오해는 전혀없었을텐데..

읽은 하딘이나.. 빡쳐서 아래서 하딘을 오해하는 테사나..에휴,,.

이렇게 슬퍼할껄 왜그러는지..

이장면은 중간에 나오는 장면.,.

어머니가 오시고 둘은 같은 방에서 자고 

남녀가 한방에서 자면 다 이런일이 일어나나 봅니다..합.. (부끄)

점점더 뜨겁..

하라는 요가는 안하고 아주 뜨거워져서 진짜 아휴,.,.

이놈의 터치

하딘꼬시는 몰리 하지만 하딘이 아주 극혐함.

분명한 15세 관람가입니다.
정말 잘만들어진
그리고 서브남주는 걍 두 커플의 싸움을 조장하는 역활뿐입니다.

트레버의 엄청난 역활을 기대했지만 별거없었다는..


싸우고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만나고 싸우고 다시 만나기를 빈복하며 영화는 흘러갑니다.
예고만 보면 솔직히 영화 다본겁니다.
시간의 흐름이 섞여있긴하지만

2에서는 하딘의 트라우마가 생긴과정이 상세히
하딘과 테사의 엄청난 사랑의 고난극복영화
보세요 .. 2번 아니 3번 ....
전 브이오디 뜨면 더 볼생각입니다..

아 영화마지막 쿠키영상있다는대 꼭보새요..
이런말을 쓴다는건..
난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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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올립니다 캬캬캬
요즘 영화관에서 도통 볼거리가 많지않은데 그중 눈에 뜨닌 영화가 있더랬죠
바로

애프터 : 그후

전 이작품의 이름을 알았지만 본적은 없어
어젯밤 후다닥 티빙결제를 통하여 보았습니다

두 청춘 남녀의 사랑을 다룬 청춘일기 같은 그런 영화입니다.
테사와 하딘의 이야기

이 영화가 처음 나왔을 당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청소년판이랄 정도로
유명했습니다.
영상미자체보다는 배우들이 뿜어내는 그러한 연기 아우라가 마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분위기를 잘아냈으니까요

또한 남자주인공의 눈빛은 여주인공에게 마치
나는 너를 갈망하고 있어라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희 느끼게 해줍니다.


노아와 연애중인 여주인공 테사
남친은 고딩 주인공은 대학생
5살 시절 신랑감으로 점찍은 노아와 아주 긴 연애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룸메리트와 함께간 파티에서 지난날 샤워후 자신에 방에서 테사의 위대한 갯츠비를 보고
있는 하딘을 처음보게되고 하딘은 방을 나서며 갯츠비의마지막은 꿈이라고 표현하며 나갑니다
테사는 거깃말이라고 다른 결말을 이야기 합니다.

그후 룸메와 함께간 파티에서 다시 하딘을 만나고
진실거짓 게임하지만 벌칙을 받고
도전을 통해 하딘과 키스하는 벌칙을 받습니다.

하지만 노이가 생각난 테사는 자리를 피하고
어느 한방에 들어가 책을 살펴보는데
그때 하딘이 들어오며 그녀에게 도전을 합니다.

이후 테스는 하딘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며 점점 그에게 빠져들어갑니가.

(살질적인 사랑인가요? 이런게? 처음만 보면 테사 나쁜 xx 아닌가요?)

이후 같은 과목을 들으며 책에 관한 페미니즘에 관하여 열띤 토론을 합니다.

그 모습이 마치 ..

이후 카페에서 다시 만난 하딘은 테사에게 보여주고 싶은 공간이 있다고 하며
함께 그 장소에 갑니다.
그리고 함께 수영을 하며
테사는 하딘의 손길에 처음 다른 사람에게 이끌리는 감정을 더욱 상기하게 됩니다.

이후 둘은 사랑에 빠지며
중간에 고난이 있어요..

아주 행복한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마침내 동거의 시작
테사는 점점 하딘을 원하게 되고 더욱더 사이는 깊어집니다
그러다가

서로의 갈등이 고조됩니다.
아 다쓰고싶은데 팔력이 없어서 아..



결괴는 after


영화속 대사가 아주 주옥같습니다.
등에써주던 사랑한다는 말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누군지 물었었잖아 바로 너야
그 어떤것도 널 향한 내 마음을 바꾸지 못해
내가 내것이라는것

달달구리한 영화를 원하신다면 꼭 보세요
추천합니다.

오늘은 그후를 보러갑니다

위 이미지는 네이버영화와 구글에서 참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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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왔습니다.

보이프렌즈

최근 쿠키영상같은 5화 에피소드로 최종 시즌1 마무리되었습니다.

넷플릭스에는 시즌1 13화까지 올라왔는데요

최근 태국에서 매주 금요일에 1화씩 5주간 올라왔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마무리를 했습니다.

매주 태국어로 보고 다시볼때 도로롱님의 자막이 올라옴에 따라 다시 보고했는데요

마무리 되었어요.

 브라이트윈

막장같아서 보다가 이걸 태국어로보고 영어자막으로 보면서 번역하고 때려맞추면서

보고있는 나자신이 참 대견했는데요

드디어 해피엔딩 마무리되었습니다.

 

추가로 방영한것에서는 두사람의 애뜻함이 잘 표현되었는데요

그래도 주변 인물들의 다양한 러브라인이 잘 구성되어 나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사라왓과 따인커플도 괜찮았지만 맨 커플도 그래도 진전있었던거 같았어요.

그린과 딤의 커플싸움도 부각되어 내용의 감초역활을 아주 톡톡히 하여 더욱 완성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영장에서 혼자 우는데 몰래 컨트롤Sㄱ숙소에서 나와 따인을 바라보고 

캬 한마디 던지고 가는데 .. 캬 .. 드라마가 아주 환청처럼 들리게 잘 편집합니다 

태국이 아주 기술이 좋아요.

 

시즌2 가 빨리 나오길 빌며 너무 재미있었던 보이프렌즈 유툽에서도 검색하여 한번 보세요

성별성향 다 필요없이 드라마로서 아주 재미있고 구성이 아주 좋은 드라마입니다.

이드라마로 인해 태국드라마에 관심을 아주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마지막화 4분의 1편을 올려놓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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