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그후를 보았습니다 역시 전이야기와 그대로 이어지는 아주 좋은 영화 이번 후기는 단 한마디 입니다. 하.. 하.. ㅎ...... 포스터가 2편의 모든 이야기를 대변합니다. 영화를 보다보니 포스터의 장면이 어느 장면인지 알았답니다. OFFICE.. 첫 출근날 엘베를 잡으려 띄어가지만 문이 닫히고. 이런 왜 영화는 다 이럴까 하는 순간 다시 엘베 문이 열리면서 트레버가 나타납니다. 엘베안에서 밖에서 테사가 욕하는걸 들었을리 만무하지만. 트레버 눈치없게 장난식으로 말을 걸어요., 첫날무사히 넘기고 회사에서 계약을 따기 위해 호텔을 잡고 오후 파티에갈 준비를 하여 계단에서 내려오는 장면 트레버가 아주 홀딱 반합니다. 이순간부터였던거 같아요. 그날밤 술에 취한 테사가 하딘에게 전화를 하고 하딘이 호텔로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