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후기의 시작입니다. 아침 친구와 함께 개선문으로 향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독립문과 비슷한데요 이곳의 개선문 색상은 붉은색입니다. 역시 정렬의 나라! 아침일찍이지만 많은 분들이 게시지앟았습니다. 그래도 사진 찍으러오신 멋쟁이커플들이 많았어요 ^^ 전 개선문에 제 엄지를 넣어봅니다 ^^ 딱맞는 이런 ㅁㅊ 손가락 ㅋㅋ 정말 최고에요 !! 바로앞 한적공 공원을 지나 더더더 걸어갑니다~ 한동안 저의 핸드폰 배경이었던 그림 지금봐도 너무 간지~ 그림채가 제취향^^ 걸어걸어 해변으로 왔는데요 이날 노트9의 카메라가 멍청해집니다..바로..아래사진으로 인하여.. 보이시나요 태양이 엄청 강렬한거 ㅋㅋ 이걸 찍겠다고 노트9 카메라를 정면으로 남겼더니 어느순간부터 징징 거리고 ㅋㅋ 그래서 한국오자마자 고쳤던 기억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