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이어 영화 캣츠가 개봉했습니다.

정말 많이 기다렸는데요 아직 예고를 못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아래 트래일러 영상을 감상해주세요.

예전에 뮤지컬 캣츠를본적이 있는데 그 기대를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예고편 영상을 보고 적잔히 놀랐거든요..

하지만 메모리 음악의 기대를 가지고 있었으며 제니퍼 허드슨의 목소리를 듣고싶어 더 기다렸다는..

영화는 아산롯데시네마를 이용하여 관람하였습니다.

펜타포트점 CGV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곳으로 탁탁!

하지만 개봉하기에 앞서 백두산이 개봉을 해버려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백두산으로 ㄱㄱ 하시더라구요

시동도 평이 좋아서 많이들 몰리시고 겨울왕국2는 아직도 건제!(자랑스럽다~ 싸랑해요)

하지만 전 어무이와 함께 캣츠로 고고싱!

우선 캣츠를 잘모르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너무 유명한지라. 일단 유투브에서 영상링크를 가져와 봅니다~

가장 익살스러웠던 뭉고제리커플 영상을 가져와보았습니다.

 

영화 캣츠의 출연진으로는

출처 :  캣츠 공식홈페이지

영화를 보다보면 다 어디서 본분들이 나오니 다 반갑반갑~

캣츠의 내용은 1년에 단하루, 고양이들이 선택을 받는 운명의 밤이 진행됩니다. 그 기회를 잡기 위해 기회를 얻고자 고양이들이 다양한 춤과 노래 자신이 처한 사항을 노래와 춤으로 묘사합니다. 하지만 맥캐버티의 계략으로 그 밤은 한치앞도 모르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데요.. 

아래 이미지는 구글에서 저장된 사진입니다.

몽고베리 커플과 하얀 고양이

무용수분이신데 너무 이쁘시더라구요. ㄷㄷ

슬픈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던 허드슨.. 하지만 코에 콧물이 흐른건지..

계속 신경쓰이는..

 

고양이 집단의 마술사~

이장면이 영화속에서 몇안되는 흥~

평을 하자면..

솔직히 뮤지컬 캣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보라고 하고싶어요.

뮤지컬을 잘 녹여낸거 같다는 생각도 드니까. 또한 영상미도 나름 괜찮아요. 볼만하고 내용도 괜찮고.

배우들의 고양이 같은 부드러운 움직임이 참 좋았습니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안보실분들은 보시지 마셔요

솔직히 고양이 묘사가 너무 인위적, 너무 사람을 귀없애고머리에 귀달고 토에는 분장덜된것같은 코에..

징글징글 해요.. 약간 혐오를 불러이르킬수 있는 점..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잔잔해요... 뮤지컬이라고 해서 레미제라블처럼 임팩트있는게아니고

위대한 쇼맨같은 인생역전극이 있지만 그걸 표현하는 부분이 많이 부족해보여요..

초반은 백프로 잠들꺼라고 믿습니다.

 

이상 캣츠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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